'드론 조종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인명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소방 드론을 활용한 재난영상송출 시스템을 가동하여 119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 및 수색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과 지휘 간의 협업체계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40배 이상 뛰어난 청각과 1만배 이상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맡아 수색을 하는데 일정수준 이상으로 훈련된 119인명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관내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구조대 경사 김황림 등 6명이 완도 드론교육원 위탁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을 위해 수립된 드론 운용 종합계획으로 완도군 재난·재해 관리 스마트 드론운용 시스템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21일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운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이번 드론 도입과 운용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현장 접근 및 구조초지 △효율적인 수색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오염해역 확인을 통한 경비함정 유류절감 효과 △갯바위,저수심 등 순찰이 곤란한 사각지대 해소 △양식장 내 불법조업 등 현장단속이 어려운 곳에서의 채증 등의 효과를 기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새벽 12시경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해루질 후 귀가하지 않은 실종자가 발생해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루질: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마을주민 6명이서 해루질 후 철수하였으나 A씨(남, 55세, 완도거주)가 보이지 않아 주민 2명이 현장수색에 나섰고 발견치 못하여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1일 완도해경 전용부두에서 스마트 드론 운영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완도해양경찰서,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완도군청, 육군8539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가해 드론 활용 훈련을 진행했다. 완도해경은 드론을 활용해 △해상 밀입국자 검거 △도서지역에 생필품 배송 △연안이나 양식장주변에 해수 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을 이용 수색 및 실시간 현장영상 전송 등 효율적 대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드론 도입을 적극 활용...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특성화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바닷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증가와 sns 등을 통해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어 마약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고조 시키는 등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계획하게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수사과․외사계․형사기동정 각 함정․파출소 등의 협업을 통해 △음주측정과 병행하여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드론 활용 동향 파악 △관할구역내 내․외국인선원 조업종료 후 입항 시 마약류 간이시약...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해양경찰의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해양 구조대원을 확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7월부터 각 파출소 별로 매월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모집해 현재 310명에서 186명을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민간해양구조대원은 해양경찰과 긴밀한 민․관 협력 관계로 해양사고 시 적극적인 구조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어업종사자, 레저업자, 잠수사 등 지역 사정에 밝고, 해양경찰의 요청에 구조 지원이 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9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와 수상레저활동으로 인한 각종 해상사고 시 신속한 대응 등 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거점파출소인 노화파출소 구조대와 직원, 완도해경 구조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구조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드론활용 익수자 수색▲의식있는 익수자와 의식 없는 익수자구조▲구조대간의 팀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이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다중이용선박을 중심으로 성범죄 전담반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수사전문 경찰관 4명으로 구성된 성범죄수사 전담반과 인근 파․출장소와 연계하여 관내 해수욕장 13개소(명사십리,동고리,신흥리,지리,송호리,사구미,중리,예송리,통리,가사리,금곡,수문,금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해수욕을 빙자한 신체접촉,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화장실에 몰카설치, 여성의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0일 보유중인 드론을 이용하여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의 A씨(남, 66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고 이에 형사기동정을 이용 도서지역을 순찰하던 중 완도의 한 섬에서 거주하는A씨(남, 66세)가 자택 마당 등에 양귀비 70여주 재배하다 해경에 적발되었다. A씨(남, 66세)는“양귀비가 마당에서 자생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자세한 내용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다. 마약류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 소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