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장(서장 이영호)은 2월 7일(금) 오후 일선 해양치안현장인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포항항공대, 호미곶파출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영호 서장은 포항항 VTS를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및 관제방법, 장비보유 현황 등을 확인하고, 불철주야 근무중인 관제사들을 격려했다. 그간 포항 관내에서 큰 해양사고가 없었던 이유는 포항항 VTS가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 최초 설립 VTS('93년)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
속초해경이 최근 12번째 감염 확진자의 강릉(주문진) 방문 기록과 관련, 동해안 일대의 낚시승객, 서퍼, 스쿠버 등 해양레저객과 외국인 선원 등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동해안 영북지역에만 어선 1,568척, 낚싯배 216척, 수상레저업체 87개소, 수중레저업체 64개소 등이 집중되어 관련 종사자들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 초기 확산 방지에 주력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속초해경은 지난 달 29일부터 신종코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군산해경이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지급 등 감염 예방과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군산해양경찰서는 “관내 상주하는 외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망ㆍ비응항ㆍ새만금 파출소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군산해경 관내에 선원으로 종사하는 외국인은 모두 628명으로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국적이다. 해경은 “외국인 선원들이 동절기 조업 활동이 적어 대부분의 시간을 단체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전염성 바이러스에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현장대책반 운영, 손세정제비치ㆍ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2차 감염 대비ㆍ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월 29일부터 ‘감염병 예방ㆍ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손세정제 비치 및 개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여 2차 감염예방을 철저히 막고, 특히 민원인 등 외부 출입이 잦은 경찰서ㆍ파출소에는 손세정제를 통한 개인 방역 후 청사 내로 출입하게 하여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청사ㆍ파출소...
5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는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이하 조종면허)시험이 오는 3월 5일(목) 첫 시험을 시작으로 연간 총 21회시험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조종면허는 모터보트와 요트, 수상오토바이 등 5마력 이상의 동력 추진기가 부착된 레저기구를 운항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가 자격증이다. 시험 종별은 1급, 2급, 요트(전북의 경우 필기시험만 가능)로 나눠지며, 선택형 50문항의 필기시험과 수면에서 직접 모터보트를 운항하는 실기시험을 통과한 후 안전교육까지 이수하면 면허 취득이 가...
중국 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역과 해경 내 전파차단 및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서해청은 설날 연휴 뒤인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 문자를 전송해 예방수칙을 고지한데 이어 4일부터는 청사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체온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은 물론 방문객들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는 숙영관의 이용에 엄격한 보건과 위생규칙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서해청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대안신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정부와 순천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마스크등 사재기에 대해 강하게 단속해 줄 것을 요구했다. 2월 2일에도 '신종 코로나' 15번 확진자‘가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국내 12번째 확진환자인 중국인 40대 남성의 동선이 2일 공개됐지만 하루 차이로 15번째 확진환자로 확인된 A씨(43)의 동선이 여전히 파악이 안됐기 때문이다. 순천시도 2일 이후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도 총선이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음압격리병동을 갖춘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선별진료소 대응체계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전라남도는 인근 전북(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나섰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유사시 상황 악화를 대비해 선별진료소, 음압격리병상 운영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 도내 의료인 2천800여명에게 의료용 마스크 2만8천매(1인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9일 전용부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차단과 예방활동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에서도 4명의 감염확진환자와 57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선박검문검색, 응급환자를 이송할 때 개인의 신체와 복장을 세척ㆍ소독 하는 등 검역과 방역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을 추가로 배정하고, 소독발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 여러 나라로 급속 확산되고, 지난 27일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경보단계를 ‘경계’로 격상했다.이미 지난 27일 오후부터 관련 부서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했으며, 28일 오전 8시30분에는 전국 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또 오전 9시에 장휘국 교육감 주재로 관련 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기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