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해상 인명사고를 대비하여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7일간 경찰관 78명을 대상으로 완도수영장에서 인명구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기초 구조능력 강화와 인명구조자격증 취득을 통한 해상 인명구조요원 양성으로 이루어 졌으며, △응급처지△심폐소생술△기초수영과 인명구조 영법△장비이용 구조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 직원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있는 경찰관까지 확대하여 교육함으로써 누구든지 인명구조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8일 완도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14 학교 24회 692명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 활용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이 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습용 인형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지난 10일 관내 주암댐관리단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훈련은 화재전파, 초기소화, 피난유도 등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를 수행하던 과거의 훈련방식과 달리 임의의 장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화재전파, 초기소화, 피난유도 등을 구성원 스스로 판단, 진행하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1일 오전 5시 22분경 완도군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중이던 646t급 바지선(돌 600톤 적재)이 전복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오전 5시 32분경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유관기관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10분 만에 현장도착, 구조대 잠수사가 입수하여 선내 수색결과 오전 6시 29분경 전복된 선박 내부에서 승선원 A씨(남성,60세)을 발견, 인양했다. 신고자인 바지예인선 선장에 의하면 사고 선박 내에는 승선원은 1명이며 연료 40L가 적재된 것으로 전해진다...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8일 관내 소재 CGV영화관에서 영화관 관계자 중심 초기화재대응 화재진화 훈련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교육은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 중심 초기화재 대응 훈련으로 개인별 임무에 따른 신속한 화재 전파 및 119신고, 초기 화재진화, 환자대피 등 훈련과 함께 영화관 관계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위급상황 대체 훈련을 실시했으며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장(이은식)은“ ...
포항해경은 3월1일(일) 오전 8시 7분경 경주 감포항 갯바위에서 낚시꾼이 바다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감포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를 즉각 사고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연안구조정은 현장에 도착하여 경주 감포 앞바다(약 270m 해상) 수면위에 떠있던 2명을 구조하였다. ※ A씨(72세, 선장, 남, 의식있음), B씨(61세, 선원, 여, 의식없음)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나, B씨는 의식이 없어 심폐...
목포대교 해상에서 60대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께 목포대교(영암→목포)를 지나가는 차량에서 보행자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북항파출소, 서산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목포대교 교각(목포) 끝단 해상에서 보행자로 추정되는 A씨(여,이하미상)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어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으나 A씨는 안타깝...
심정지가 발생한 후 4분은 골든타임이다. 이 시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다. 심정지는 다수의 사람들이 운집한 야외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변에 신속히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가정 안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아래에 설명한 바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에 대비하면 내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첫째,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2월6일 13:00시 도덕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도덕중학교 교사는“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지만 매번 새롭고 또 어렵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워서 주변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11월 29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속초해양경찰서 3층 강당에서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교육 및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 및 정담회는 민간구조세력 활성화 운영방안에 대한 홍보 및 설명 등 해상구조활동 대응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 2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1월 26, 27일 거진, 주문진, 낙산 등 관내 현장방문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