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방문해 전남도와 완도군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수상레저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서장은 이날 △민간안전관리요원 근무현황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인명구조함, 해수면 수영 경계선 등 시설물 점검△수상레저사업장에 안전검검△수상레저 안전가이드 QR코드 홍보 등을 실시했다. 또한 박제수 완도해경서장과 송상락 전남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해수욕장 안전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5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개장 전 민간안전관리요원 교육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현장부서 교육과 훈련을 전담하는 교육훈련지원팀 주도하에 해남 송호 해수욕장 민간 안전관리요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 확보와 구조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속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함에따라 완도 신지해수욕장 민간 안전관리 요원 59명에 대한 교육을 서면으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해구역을 위반하여 운항하는 예‧부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중점적으로 홍보‧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예‧부선은 예인선(曳引船)과 부선(艀船)을 합해 통칭하는 것으로서 예인선은 다른 선박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고, 부선은 자력적인 추진 장치가 없어 다른 선박에게 끌리거나 밀려서 항해하는 선박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관할 지방 해양수산청 등록 기준 예선 67척, 부선 122척으로 ▲항해구역...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9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와 수상레저활동으로 인한 각종 해상사고 시 신속한 대응 등 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거점파출소인 노화파출소 구조대와 직원, 완도해경 구조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구조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드론활용 익수자 수색▲의식있는 익수자와 의식 없는 익수자구조▲구조대간의 팀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 여름철 태풍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대피(피항)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 전망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 발생은 9~12개(평년 11,1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그 중 2~3개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총 19척), 전용부두, 함정 대피 피항지 3곳과 항포구 계류 선박, 시설물 등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27일부터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선박에 대하여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운항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의식을 전환하기위해 파출소․경비함정․VTS 등 해륙상 간 연계하에 여객선, 낚시어선, 도선, 화물선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5월 19일부터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김영남 해양안전과...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인한 빗길과 관련된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된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는 ▲제동거리가 길어져 평소의 20~50%까지 속도를 줄인다 ▲시야가 좁아져 평소보다 1.5배 이상 차간거...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낚시객들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점차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낚시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해상안전이 더욱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작년 한 해도 바다에서는 가슴 아픈 사건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특히, 작년 1월 통영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 사고는 구명조끼로 인하여 누군가는 목숨을 구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던 점에서 너무나도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 분석 결과, 낚시어선 사고로 38명이 사망했고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대형 안전사고의 예방 및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6월 10일 부터 7월 10일까지 31일간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행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사전진단을 매년 2월~4월 실시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 완도해양경찰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통해 경미사항에 대한 현지시정과 지도·교육을 실시하였고, 도선 6척 및 선착장 15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4일부터 불법조업 근절시까지 불법조업 트롤·저인망 어선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인망·트롤어선의 연안해역 싹쓸이 불법조업으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로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여 어민들의 불만이 늘어났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상황실 등과 협력하여 집중 단속에 나설 것이며, 특히 △불법어구사용 △이중그물 등 허가 외 어구 적재 행위 △체장미달치어 포획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무리한 불법조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