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다수 인명 해양 사고와 비상상황 발생 시, 생존 능력과 인명구조 강화를 위해 구명뗏목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비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완도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됐으며, 해수부 지정 우수사업장 소속 전문가의 팽창식 구명뗏목 내부 구성품 활용법 등 교육과 직접 시범을 통해 참여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신속 대처 요령 ▲ 다수 인명 해양사고 발생 시, 안정적 승객 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20일 혁신 연구모임인‘잽!충전히어로’ 7월 회의를 실시했다. ‘잽!충전히어로’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관 내 혁신 공무원 연구모임이다. ‘잽!충전히어로’는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혁신,규제개혁,반부패 청렴시책 등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있으며,회의 결과를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회의인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보훈제도 홍보물 제작...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금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9일 저녁 8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동화도에서 어지럼증이 심해 거동불가한 응급환자 A씨(남, 76세)를 연구정을 이용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밟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저녁 7시경 자택에서 전립선과 이명약을 복용 후 식은땀과 하반신 떨림을 동반하며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남군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월 이후 15주간의 현장 실습을 마친 28명(공채,특채,특임)의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임용식을 가지고 최일선 현장으로 당당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제241기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격, 항해술, 수상인명 구조훈련 등 기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15주에 걸친 현장 관서 실습 과정을 마친 인재들로 최일선 부서인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조지형 신임순경은 “완도해경의 일원이...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9일 기아타이거즈와 KT의 야구경기를 진행하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방문하여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해양레저활동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부채,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해양안전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경기 중에는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완도해경에서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홍보 영상을 송출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0일부터 유관기관과 해양 테러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취약시설인 중형 여객선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완도해경과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500톤 이상, 여객정원 300명 이상 여객선 7척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해양 테러 대응 강화 일환으로 ▲ 여객선의 테러 위험요인 발굴 ▲ 선체 도면과 선내 객실 확인 ▲ 등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상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11건(18년 3건, 19년 4건, 20년 4건)의 음주운항 선박이 단속 되었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음주운항 적발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5월 19일 이후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이 강화되어 5톤 이상 선박이 음주 운항을 하면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3층 강당에서 완도·해남·목포·진도·군산 지역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등 24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 경찰관 7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원으로 구성된 강사 인력 Pool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서장의 ‘자율 안전경영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 운항규칙 등 법규 교육·생존기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폐기물 해상 불법배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해안가 폐기물 방치와 소각행위 등 총 1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역은 전국 해조류 생산량 1위 고장으로서, 최초로 해조류를 주제로 한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국내 1호 해양치유센터 건립 예정이며 해양치유 산업의 중심지로 무엇보다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호해야하는 최우선 지역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밀집된 관광지 대신 조용하고 청정한 완도해역을 찾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