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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수난구조훈련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및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은 25일 오전10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구례군 섬진강일대에서 수난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수상레저 기구 운영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의 증가와 여름철 구례 관내 물놀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대원과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의 수난 구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훈련에는 산악구조대원을 비롯한 소방관 15명,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요원이 현장을 발견하였을 때 구명환, 드로우백을 이용한 수상 안전 구조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되었고, 구조대원은 구조 보트 조작 숙달 훈련, 수중탐색 및 수중구조법, 익수사 수색 및 응급처치 등을 훈련하였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수난사고는 돌방 상황을 이겨내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것이 관건이다.”라며“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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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ㆍ훈련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지난 24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앞서 사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례군 토지면 의용소방대원 28명을 대상으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임무에 관한 사항 ▲응급처치의 기본사항 ▲익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 처치법 ▲안전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 등 수상인명구조 가이드를 활용한 교육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례군 토지면 소재 지리산피아골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익수사고 방지ㆍ안전조치와 수변 예찰 활동 등을 수행한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자긍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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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홍보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공동주택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피난을 위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홍보에 나섰다. 많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관리상 편의를 위해 옥상출입문을 잠가 두고있는 실정이다. 청소년들의 불법적인 출입과 범죄, 자살 등을 막겠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잠가 둔 옥상 출입문 때문에 화재발생시 대피를 못 해 사상자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출입문이 닫힌 상태로 방범기능 역할을 하고 비상시 화재가 발생하면 감지기의 신호를 받아 문을 자동 개방 해주는 소방안전시스템으로 유사시 옥상으로 신속한 비상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례센터는 지역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위한 홍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및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자율적으로 설치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적극 홍보와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공동주택 화재시 옥상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조속히 설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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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28일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만제 저수지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순천소방서는 2021년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수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언론 홍보활동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대상 사전점검, 수난구조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지리산 인근 피아골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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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관리요령 당부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최근 3년간 154건에 달하는 축사화재 발생으로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당부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데 그중에 축사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 전라남도 축사화재 통계를 보면 총 154건의 축사화재로 920만6천원 피해액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50.6%)과 부주의 (29.1%)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축사시설은 노후된 전기시설 사용과, 전기가 많이 소요되는 냉·난방기 등 과부하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례센터는 관내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보온기구 수시 점검 ▲파손 및 노후화된 전기시설 전문 업체에서 수리 및 교체 ▲축사 주변 화기취급 금지 ▲축사 내 소화기 위치 및 사용 방법 등을 관계인을 통해 숙지하도록 당부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축사시설은 대부분 전기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부주의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선제적 활동을 통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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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구례 사성암'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사성암'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사성암’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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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관내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5월 10일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인명 및 재산 피해 감소를 위한 봄철화재예방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관내 신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을 실시 중이다.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수칙 준수 ▲용접작업장 불티 비산방지 조치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단열재 등 가연성 제품 이동조치 및 관리 지도 등이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중에 발생한 불꽃, 단열재, 가연물질 등에 의해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다”며 “현장소장 등 관계인의 소방시설 설치 유지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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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감염병 대응 예방접종센터 화재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예방대책을 실시하였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구례119안전센터장 현장방문을 통한 관계자 화재 안전컨설팅 실시 ▴화재취약 시간대 소방차량(순찰차 등) 이용한 화재예방순찰 활동 ▴도상훈련을 통한 가상화재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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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4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화엄사'는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화엄사’를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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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임야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위해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화재는 2,125건으로 인명피해는 99명이 발생했다. 임야화재는 겨울철·봄철에 집중(95.1%)되며, 장소별로는 논밭두렁, 기타 들불, 묘지, 숲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논ㆍ밭 또는 잡풀을 소각하다가 산으로 불씨가 옮겨붙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선 지역 주민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숙지해야 한다.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가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로인한 산불 발생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