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병철 의원, 위대한 남해안 시대 첫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 제정으로 열겠다!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신정훈 위원장), 국회의원(김승남·김원이·김회재·서동용·서삼석·소병철·신정훈·윤재갑·이개호·주철현(가나다순))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주관한다. 토론회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전라남도 등 남해안권의 실효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수도권 일극 집중체제에서 벗어나 남해안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발로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남해안권 개발‧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이윤호 순천대 사회교육과 교수(前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경영기획실장이 발제를, 장지상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상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남해안권 개발‧발전 특별법안 제정 필요성 ▲남부 수도권 기반 마련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종합계획 ▲남해안권 개발에 따른 생태계 보호 및 해양·수산·문화·관광·휴양·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구체적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당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발표한 ‘영호남을 묶는 ’남부수도권’ 시대 조성‘공약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좌장인 이윤호 교수는 전남 공약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장지상 명예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남 공약인‘남부 수도권’개발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전문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철 의원은 “남해안권 개발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만들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학계, 지자체 등과 기민하게 협력하여 순천을 비롯한 전남을 중심으로 위대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주) 커넥트스페이스, 최고의 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하다.(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가 지난 9일 아레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배정일)와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레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배정일)는 2017년 6월 1일 개소되었으며, 현재 여의도 IFC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변리사 배정일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부 및 석사를 마치고 만도기계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2002년 12월 변리사 시험 합격 후 2003년 3월부터 2017년 5월까지 특허법인 한성 (구 한성 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서 파트너 변리사로서 LG전자, POSCO, KCC, 롬앤하스, 월풀 등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의 출원, 심판, 소송 및 감정 업무를 수행해 왔다. 아레나 특허법률사무소 (ARENA Intellectual Property)는 이러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고, 현재까지 특허 등록률 90%, 디자인 등록률 100%, 상표 등록률 88% 라는 상당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기업이다. 이번 협업으로 (주) 커넥트 스페이스 (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는 아레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배정일)와 함께 잘 몰라서 준비를 못 하거나 피해가 발생한 부분들을 도울 예정이며 나아가 사회적 봉사활동 등 많은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주) 커넥트 스페이스 (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 항상 기회를 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건전한 기업이며 꿈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자 4월부터 지원을 받아 지사 구조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주) 커넥트스페이스, 산림보호에 합류하다!현재 전국의 45여개의 기업, 협회 등 협업 연합체를 만들어 B2B, B2C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 인플루언서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가 지난 26일 산림청 산하 (사) 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 김인석)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에서 회사 실무진들과 협업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 직할 지회로 임원 및 지회 150여명 회원들 앞에서 신규창립을 알렸다. 산림청 산하 (사) 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 김인석)는 부울경 18개 지회를 두고 매월 최소 한차례 산림정화 운동을 비롯한 각종 환경보호 운동과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산불방지 정화운동 등 다양한 산림보호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명예회장인 국민의 힘 서병수 국회의원의 축사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해 주었고 신규지회로 북구지회 (지회장 차희주), 동구지회 (지회장 이나연), 직할지회 커넥트 지회 (지회장 남성화), 김해지회 내 베트남 지부 (지부장 Tran Quoc Huy)가 창립되어 활동에 합류했다. 한편 2022년 활동이 많은 회원들로 산림청장상에 임경희 회원 (부산협의회 재무국장), 중앙회장상에 이종천, 조은경, 강성대, 이규열, 김태구, 이규봉 회원,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상에 김윤석, 정경옥, 박 미연, 이규동, 차희주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국회의원 서병수 의원 표창상에 고주영 회원, 전봉민 의원 표창상에 최창환 회원, 이주환 의원 상에 강혜성, 김경란 회원, 안병길 의원 상에 김영옥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서 기관장상 수상에는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상에 이종천, 김곤학 회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표창상에 김창섭 회원, 수영구청장상에 박미옥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그동안 협의회 발전에 큰 노력을 해오던 임경희 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지난 2018년 이후 부산광역시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인석 회장에게도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산림청 산하 (사) 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 김인석)는 2023년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이날 산림 자문위원에 박길성 전 부산시 공원 과장, 문화예술 자문위원에 강한나 국악 무형문화재 이수자, 교육 자문위원에 정상모 부산화신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과 교수, 재난 안전 자문위원에 기장경찰서 정명시 서장, 법률 자문위원에 법무 법인 청률소속 김종운 변호사 등 총 5명의 신규 자문위원을 선임했다.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 는 앞으로도 전국의 진정성 있는 기업과 협회 등 협업 연합체를 구축하고 지역별 봉사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진행할 예정이며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건전한 기업으로써 전국의 남녀노소 꿈을 가지고 도전 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일과 봉사도 하고자 한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 인력난․인구문제 지역기업 맞춤형 특성화 교육이 해법”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8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는 산업 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교육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대학교와 기업 간의 산학맞춤형 사업은 있지만, 전남은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46곳이나 있음에도 특성화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 향상 그리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지역 우량기업에 의무 고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형태로 인구 유입이 되고 있지만, 특성화 교육을 위해 유학을 올 수 있도록 한다면, 이들 또한 자존감 있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특성화고는 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필요할 경우 교육청, 도 일자리경제본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로서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 현황과 문제점 파악을 위한 현지 방문을 추진했고, 현재 지역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고려인마을, 3년만에 풍성한 ‘제10회 고려인의 날’ 행사 개최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고려인마을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제10회 고려인의날’ 행사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속에 10월 16일 개최됐다. 정용화 고려인마을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홍범도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를 비롯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동포 2천여명과 지역사회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대한 잔치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행사 1부에는 전통음식 나누기로 중앙아시아 전통음식과 적십자광주전남지사 나주곰탐 500인분, 그리고 지역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조국이 주는 풍요로움과 평화로움을 함께 누렸다. 이날 미국남침례교단 선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고려인동포 정착금 지원을 위해 4000만원을 고려인마을에 기부하며 안정된 조기정착을 기원했다. 이어 전국적인 초청을 받고 있는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 어린이집아동공연단, 그리고 청소년들로 구성된 부채춤 등 축하공연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2부 기념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강기정 시장을 대신해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그리고 월곡2동 주요인사와 고려인마을 지도자 등이 참석해 광주시장상과 광산구청장상, 고려인마을표창장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호남대학교 최영화 교수와 문재영 운암한국병원장이 광주시장상을, 고려인마을지도자 박 실바씨와 박 빅토리아, 월곡2동 지도자 홍우표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장과 정효민 부위원장이 광산구청장상을, 그리고 노한복 월곡2동주민자치회장, 최창인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정진산, 이순옥 마을해설사가 고려인마을이 주는 표창장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한봉 대한노인회광산구지회장, 송주영, 최경화, 임용기, 노윤정, 류희란 마을해설사와 유희권 광산구새마을협의회장, 이상현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장과 안갑기 하남파출소장, 김선주 외사관, 그리고 소윤희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관과 고려인마을 산하 각 기관에 근무하는 봉사자와 직원 등 101명이 고려인마을이 주는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받았다. 아울러 고려인마을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풍성한 선물 배분행사도 가졌다. 배분된 선물은 이랜드재단과 이마트광주점, Y-마트, 그리고 월곡고려의원 전성현 원장의 300만원 상당의 미용 및 진료비 상품권과 마스크 기생충약, 손수건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 그리고 김정현 국민의힘광주시당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려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고려인 주민 한마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선 8기 광산구는 고려인 마을의 도약을 다양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자랑인 광주고려인마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박용수 국장은 “ 고려인마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주,인권, 평화의 상징” 이라며 “고려인이 광주에 온 것은 또 하나의 선물이자 소중한 역사이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 서 나가겠다는 시장님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김정현 국민의힘 위원장은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은 독립투사후손으로서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도와야할 대상이기에 국가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올해는 역사마을 1번지인 고려인마을의 전국화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관광객이 넘치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를 가꿔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광주 월곡 2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9월 1일,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도시재생뉴딜 사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리더와 마을 활동가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한 '2022년 월곡2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NK 비전센터에서 가졌다. 2020년 첫 교육을 시작해서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도시재생대학은 '꿈꾸는 월곡에서 실현하는 월곡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9일부터 마을협동조합교육, 상인대학교육, 창업교육 등 3개 과정의 교육을 시작하여 이번에 50명이 수료식에 참여했다. 수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대신하여 이돈국 부구청장의 축하말씀, 학사보고 동영상 시청, 부구청장의 각 과정별 대표 3명에게 수료증 전달식, 감사패 전달식, 수료자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교육에 참석했던 한 수료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진행한 교육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여러 도전을 받았고, 관광객이 찾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성공 희소식 > 「과학원 ‘침구사’」로 성공하는 길이 활짝 열려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성공 희소식 > 「과학원 ‘침구사’」로 성공하는 길이 활짝 열려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 수많은 취준생, 퇴직준비 직장인들에게 희망봉이 되고 있다. 요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침술원」 간판이 자주 눈에 띤다. 작년에만 해도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스쳐 지나가던 「○○침술원」 「△△침구원」 상호가 부쩍 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한국에서 과학원의 공인 침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후,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난 후, 침술원을 개설하여 ‘침’ ‘뜸’시술로 환자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점이다. 「○○침술원」을 개설하여 탄탄대로를 달리는 제자가 하는 말이, “제가 다행히도 한국에서 몸으로 때우는 직장일을 하면서도 셔틀통학과정으로 외국 명문 한의대를 졸업할 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환자분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기반을 다지게 되었어요. ” 지극히 맞는 말이다. 만약 침술원장이 정규교육기관에서 전통 의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요즘처럼 본인 건강을 챙기는 시대에, 그 어느 환자가 방문하여 침시술을 받고 뜸 시술을 받겠는가? 요즘 환자분들은 자신의 건강을 믿고 맡기기 전에 침술원장이 어느 대학에서 전통한의학을 공부했는가를 확대경을 들이대면서 찬찬이 살피고 있기 때문에 정규대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대로 다니면서 외국 명문 한의대 [남양중의대, UNIP퍼시픽대학교]를 졸업하고 침술원을 개업하였기에 성공했다는 것은 환자에게 커다란 신뢰를 줄 수 있게 되고, 환자가 신뢰하는 것만큼 치료효과가 뛰어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불문가지이다. 「○○침술원」 「△△침구원」을 개원하여 존경받으며 살아가는 현실은 꿈이 아니다. 아직까지 당당하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지 못하는 분들, 조만간 퇴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큰 희망봉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기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은 직접 010-6269-0582로 전화를 하면 좀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http://nyistorg.modoo.at http://www.hani.tv
-
광주고려인마을, 뮤지컬 ‘나는 고려인이다’ 해외공연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마을극단1937’ 이 오는 10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순회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16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고려인마을극단 1937’ 과 공연 및 영상제작 전문학과인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17년 공동으로 제작한 고려인마을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다. 독창적인 아시아 성을 담아내고 있는 ‘나는 고려인이다’ 는 2020년과 2021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주간에 연속 초청된 바 있으며, 경남 김해 공연, 그리고 광주지역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돼 극찬을 받았다. 따라서 고려인마을은 초연 이후 오래된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과거의 역사, 가장 ‘아날로그’적인 것에 Art & Creative technology 디지털 기술을 입혀 공연의 감동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고려인마을은 ‘나는 고려인이다’를 대한민국 대표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중앙아 현지 순회공연을 통해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관광객 천만시대도 앞당겨 나갈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2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10월 6일 키르기즈스탄의 비쉬케크에서 진행되며,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최영화 교수가 총연출을, 고용한 교수가 기술감독을 맡았고, 고려인마을과 호남대출신 연극배우 30여 명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은 오늘날 7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자치마을이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학교와 방송국, 병원,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오케스트라단, 마을극단, 역사유물전시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거리, 종합지원센터 등 30개 기관을 운영하며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서로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정착과 생존방안 마련을 위한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며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에 나서고 있다.
-
고흥 남포미술관, 박구환 초대전 회상-바람이 분다 개최고흥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2022년 7월 14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박구환 초대전 <회상-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판화와 유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박구환은 이번 전시에서 판화를 베이스로 한 유화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작가 박구환의 작업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섬마을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생명의 결실을 의미하는 화려한 꽃이 만개한 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작가에게 있어서 자연은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는 풍경이 아니라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본바탕의 감성이며, 그곳의 향기, 색상과 형태 그리고 아무 의미 없이 들리는 소음들마저도 함께 어우러진 순수함 그 자체이다. 그는 작품 속 자연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익숙하고 정겨운 감각들을 되살려 냄으로써 담담하게 전해지는 감정들이 삶의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곽형수 관장은 “자연과 인간의 삶을 휴식과 치유의 관점으로 형상화한 박구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구환은 1964년 광주출신으로 조선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개인전 48회와 각종 단체전에 500여회 참여하였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AI미래교육 전국최고수준 만들겠다’ 미래교육 5대 정책 발표이정선 예비후보는 ‘AI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5가지 정책으로 ▲에듀테크 중심의 학교 공간혁신을 추구하기 위한 ‘AI 팩토리’ 구축,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 전환 설립 및 ‘AI 분야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추진, ▲초등학교 코딩 교육 주당 1시간 확대, ▲전체 중학교 AI전담교사 배치,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보급 등을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 및 전략 선포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등학교 6년 동안 코딩교육은 고작 17시간, 중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은 34시간, 고등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조차 없는 학교가 30%에 이르는 등 광주 초·중·고 교육현장의 AI교육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며, “미래 세대 핵심 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과 컴퓨터 사고력 함양을 위한 AI교육은 필수이며, 광주 AI교육이 도태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AI를 배우고 AI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의 중요한 요소로서 에듀테크 중심의 공간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AI 교육 실습과 ICT 리터러시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AI 팩토리’를 통해 AR과 VR을 활용한 역사체험, 진로체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학습 플랫폼 ‘메타 캠퍼스’를 운영하여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를 전환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컴퓨팅, AI전기전자, 메타버스, 클라우드보안, 빅데이터분석, 지능형모빌리티 등 혁신적인 미래기술 학과를 운영하여 광주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역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AI융합대학지원사업을 통해 AI+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원천기술 분야와 연계한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산업체 수요에 부합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기업에 우리 학생들의 채용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AI 과학기술을 배우고 AI로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취업까지 이어지는 ‘광주형 AI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초등학교 6년 동안 17시간뿐인 코딩교육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주당 1시간으로 확대하여 AI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광주형 초등 코딩 교육과정 가이드 라인을 선정하여 해당 학년과 연령에 적절한 내용의 표준 과정을 제공하고 AI의 기초와 원리를 순차적으로 교육하여 AI인재 양성 사다리 구축의 첫 발걸음이 초등학교부터 온전히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중학교에 ‘AI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수준 높은 AI 교육을 제공하며 우리 학생들이 중학교에서부터 AI를 통해 진로와 직업 세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를 전공한 우리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우선 배치하고 대학과 연계한 AI 전문가 과정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인력을 양성하여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에 특화된 'AI 모듈형 공동교육과정', 'AI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또,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 보급하는 것과 관련하여 “비대면 화상 수업과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의 비중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중·고등학생 교육용 태블릿 PC 보급률은 저조한 편이다”며,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화기기로 인한 학습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화 불평등을 해소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교육 컨테츠 개발·보급, 태블릿 PC 정비·수리 예산 확보, 정보화 역기능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하게 기기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학 전공(학·석·박사)자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매주 월요일에 광주교육대전환 10대 정책을 발표하고 교육수요자 맞춤형 핀셋 정책인 ‘책가방’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국장 양희봉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