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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중점내용은 ▲시민과함꼐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및 현지계도 ▲양보운전, 끼어들기 금지 등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 ▲인구 밀집지역 및 번화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병행 보성소방서는 관계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참여입니다."라며 "긴근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택사항이아니라는 선진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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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공간 '차량 방역''코로나19' 현재까지도 감염이 확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예방수칙을 지키며 방역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차량 내부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핸들 및 끼어 봉이며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핸들 및 기어봉은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하기 전 소독 성분이 들어간 물티슈나 손 세정제를 묻혀 핸들이나 끼어 봉을 닦아 주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출 후레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씻듯이 운전하기 전과 후에도 핸들이나 끼어 봉을 주기적으로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필터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의 마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차량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미세먼지나 박테리아 방지를 위해서 필터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확진자와 일행 모두가 차량 탑승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이후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승용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1시간이라는 다소 긴 시간 동안 함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마스크 착용을 통한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상당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외출 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순간은 언제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차량 내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완벽한 예방은 완벽한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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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대처방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대형사고나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졸음운전은 사망률 1위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로 꼽힌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잠기운에 빠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전방 주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을 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제동 없이 곧장 충격을 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다. 다음은 후진 사고이다. 고속도로에서 후진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된다. 하지만 보통 갈림길이나 고속도로 출구 경로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이 뒤로 후진하다가 발생하는 사고이며 갈림길이나 출구 경로에서는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하여야 한다. 갓길 정차사고는 갓길은 고속도로에서 고장 차량의 대피, 긴급 자동차의 이동을 목적으로 도로 오른 편에 낸 별도의 구간이다. 갓길 교통사고도 치사율이 42% 일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인데, 차량 고장 등으로 정차한 차를 뒤에서 고속으로 들이받는 유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고 시 대처법으로는 비상등 점멸, 트렁크 열기이다. 차량의 트렁크를 여는 이유는 트렁크를 올리지 않고 비상등만 점멸한다면 뒤따라오던 차량이 고장 또는 사고로 정지해 있는 차량을 주행 중인 차량으로 착각하여 속도를 줄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렁크를 열어 뒤따라오던 차량에게 정지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도로 상황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갓길로 차를 이동시켜야 한다. 만약 차를 이동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는 도로에 두더라도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는 갓길 밖으로 피해야 한다. 고속도로 사망자의 8.3%가 갓길에 서 있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일 정도로 갓길에 서 있는 행동은 위험하다.  사고가 발생한 후 비상등과 안전삼각대는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뒤에 오는 차량에 사고 상황을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차량 후방 100m 지점에 안전삼각대 야간엔 200m 지점에 불꽃 신호기와 함께 설치하는 것이 좋다. 112,119에 신고, 위치를 말하기 어렵다면 갓길 가드레일 오른쪽에 붙어있는 표지판의 숫자를 얘기하면 된다. 또한 사고나 고장이 발생한 경우 보통 가입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이거나 긴급출동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해당 고속도로 운영사로 전화를 하면 가까운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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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지만 위험한 '터널' 사고 대비터널은 산, 바다, 강 밑을 뚫어 만든 굴 형태의 청고 및 도로 등의 통로. 현대의 터널은 먼길을 돌아가지않고 빠르게 목적기에 도달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음과 동시에 산을 통하여 만들어놓은 통행수단으로 이용하고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수단이 되는것과 동시에 양날의 검인 상황이 벌어지기도한다. 길이가 긴 터널일경우에는 더욱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도있다. 어둡고 좁은 내부 도로라는 점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어두운 터널내에서는 선글라스는 착용하지않는다. 밝은 야외에서 터널 안으로 진입할 때 생기는 블랙홀 현상은 선글라스를 썼을 때 더욱 심해진다. 터널 운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선글라스는 눈의 적응과 시력회복을 위해 미리 벗도록 합시다. 전조등 및 미등을 사용하여 블랙홀 현상을 줄이며 터널 진입 전 전조등과 미등을 미리 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시야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다른 운전자에게 차량의 위치를 알리기도 용이합니다. 또한 주행중에는 절대로 차선변경 및 추월을 금지하며 터널 내 차선 변경과 추월은 불법이라는것을 숙지하여야합니다. 안전거리 확보를 필히 하여야합니다. 터널 안은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입니다. 또한 급제동으로 인한 2차, 3차 사고를 막기 위해 앞차와의 간격을 100m정도 여유있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터널 안에서는 속도를 미리 줄여 서행운전을 유지합니다.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진입 전 미리 10%~20% 속도를 감속합니다. 급하게 속도를 줄이는 것은 더욱 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터널은 대피 장소가 제한적이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우며 2차, 3차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일반도로에 비해 사고 치사율이 2~배가 옾은 터널 사고입니다. 나의 안전을 지킨다면 타인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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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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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 대비하자.움츠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꺾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없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미세먼지의 유해한 음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세먼지를 피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어린이와 가임기 여성이 중점적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날씨가 맑아 보여도 미세먼지 상태를 꼭 확인하고, 외출이나 실외 운동을 삼가주세요. 그리고 외출 시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있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가정 내에서는 환기와 실내 물청소를 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시간대에 환기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공중에 ㅁ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힘 뒤 바닥을 닦아주세요.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 채소를 섭취하여 주세요. 예방법을 알고만 있어도 절반의 건강은 지킬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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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이것만 지켜주세요!날씨가 포근함을 찾아가고 있으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이 시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산불 및 산악 사고 등 이 있습니다. 산행에는 많은 위험요소들이 존재하며 만약 고립이 된다면 추위로 인하여 심할 경우 목숨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는 산림을 잃을 뿐 아니라 인근 민가로 불이 번져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산에서는 불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에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른 풀잎들이 산불 시 도화선이 되어 빠르게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 갈 때는 성냥,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은 가져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예초기 등 농기계를 활용하여 제거하도록 합니다.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 원의 과태료 부과, 과실로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합시다.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을 하지 않습니다.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을 하지 않으며, 허용된 지역 외에서의 취사나 야영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산행 중 산불을 목격하였거나 인근에 있다면 신속한 신고를 한 뒤 119의 지시를 따르도록 합니다. 신고 시 산불 발생지역, 시간, 산불 크기 등 산불 상황을 자세히 알려준다면 초기진화에 큰 힘이 됩니다. 예방하여 건강한 산행을 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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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119구조대 ‘동계 수난구조훈련’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보성군 조성면 소재 대곡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익수자에 대한 수난사고를 가장한 수난구조활동을 하였으며 수중방향탐지 및 동계수온적응, 수중인명구조 간 특수장비 활용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관계자는 “저수지 및 하천지역 등 위험지역 및 지반이 약한곳에는 붕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접근을 삼가야겠다.” 고 전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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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철길 건널목 차량 단독사고’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오전 11시경 보성군 노동면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차량단독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도착한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철도 건널목 옆 선로에 끼어빠지지않는 상황으로 자칫 달려오던 기차와 충돌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뻔하였다. 119구조대와 주변 주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소방관계자는 '교차로 및 철길 건널목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주변을 살핀뒤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통행을 실시하여야겠다.' 고 전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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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 대비하자.움츠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꺾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없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미세먼지의 유해한 음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세먼지를 피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어린이와 가임기 여성이 중점적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날씨가 맑아 보여도 미세먼지 상태를 꼭 확인하고, 외출이나 실외 운동을 삼가주세요. 그리고 외출 시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있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가정 내에서는 환기와 실내 물청소를 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시간대에 환기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공중에 ㅁ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힘 뒤 바닥을 닦아주세요.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 채소를 섭취하여 주세요. 예방법을 알고만 있어도 절반의 건강은 지킬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