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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출범전라남도의회는 17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한빛원전 특별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을 선출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2023년 5월 17일부터 2023년 11월 16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한빛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습식 저장시설 포화 시점이 2030년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를 위한 범정부 지원․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되었다. 장은영 위원장은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건설은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투명성․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한빛원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의회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원전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특별위원회는 장은영(비례), 모정환(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돼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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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점암면 마을회관 선진지 견학봉사활동9.29일 점암면 마을회관 앞에 못보던 차량들이주차를 하고 있다.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원들이 구천마을에 사시는 김기인어르신댁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기 위해 모이신거다. 협의회에서는 마을공동체사업 일환으로 매분기 1회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배, 장판을 기본으로 전기, 수도, 보일러 등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주고 있으며 이번에도 주방과 거실에 도배와 장판 봉사를 하였다 많은분들이(11명) 참석하시어 생각보다 빠른 오후 두시에 작업을 완료했으며 활짝 웃고 계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기분이 업된다. 또 한번의 멋진 작품을 완성한듯 10월에도 봉사가 계획되어 있는바 많은 회원들의 참석 부탁드리며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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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주민자치의 꽃' 해룡면 주민총회 참석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24일, 순천시 마리나컨벤션에서 열린 해룡면 주민총회에 참석해 마을공동체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풀뿌리 자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주민자치 대표조직인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며, 이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다. 이날 총회는 지난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공유와 2023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안을 온라인 및 현장 투표를 통해 마을 주민의 의사를 묻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숙경 의원은 “주민들이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며 “해룡면의 내일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변화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우범지역에 방범 cctv 설치를 비롯해 옥녀봉 환경개선, 매안초 벽화사업, 승평중학교 주차장 차양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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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준 전남도의원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 당부‘반려동물 1천 500만 시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가구 중 18%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8만1천661마리가 반려동물로 등록되는 등 양육가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박선준(더불어민주당, 고흥2)의원은 지난 20일 제364회 임시회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물으며, “타 시도의 경우 ‘반려동물 입양센터’와 ‘도우미견 나눔센터’가 유기동물을 구조해서 사회성 훈련 등을 시켜 재입양까지 이어주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지만 우리 도는 아직 미흡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지원센터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선준 의원은 제12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민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현 가능한 정책방향과 대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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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 도의원 “천연물 산업, 일자리 창출로 청년 정착 기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21일 제364회 임시회 전략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의 비교우위 천연자원과 산업화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청년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전남도는 전국 최대 생물자원(5,200여 종)과 해조류 생산량(86%)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비전 선포식을 갖고 거버넌스 및 연구개발(R&D), 표준화 및 생산가공 인프라, 기업 지원, 3대 분야 46개 과제에 총 9천 819억 원을 투자해 25종의 히트상품 개발과 매출 50억 원 이상의 앵커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숙경 의원은 “천연자원 연구개발(R&D)을 통한 백신 및 신약 개발로 전남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산업적 측면 뿐만아니라 인력 확충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학의 지역 내 교육서비스 연계 강화와 지역 고교생 인재 양성이 청년 정착을 이끌어 청년창업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숙경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 삶의 질·소외계층 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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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29일 완도군 사후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이하 이동민원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은 주기적으로 도서ㆍ벽지를 방문, 민원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완도군 군외면 소재 사후도에서 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현지민원 접수처리, 해양수산 법률 상담, 선박장비(엔진) 경정비, V-PASS 점검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환경정화, 방충망수리, 이ㆍ미용 봉사도 실시하였다. 박석철 청문감사계장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관할 내 도서 주민들의 민원행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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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전남도당 한숙경 청년부위원장 전국청년특보단 전국직능총괄단장지난시간을 돌아보며전국을 다니며 몸과 마음을 다해 열정 다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소상공인 직능직을 대변하면서 소통하게된 이낙연 대표님 직능직에 관하여 잘 이해하셨고 대통령이 되시면 소상공인 현실정치를 위하여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조력자가 되고싶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드리며 더욱 더 마음은 더해 갔지만 결과론은 실패다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모든 것 하늘에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뜻은 하늘이 이룹니다 이 또한 모든것은 과정에 연속이며 훗날 생각했을때 이유가 있다는것을 제 인생의 전반을보며 많이 느끼게 되는 요즘 입니다 진실하게 살고 최선을 다할때 미련도 후훼도 없다는것을 저는 압니다 다음주 쯤 이낙연대표님과 이재명후보자님께서 전남을 방문하셔서 완전한 원팀이 전남에서 이루어지는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언제나 한결같히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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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관리·운영시스템 전국최초 시범운용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해양사고 발생시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신속한 동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휴대폰 앱을 활용한 「민간해양구조대 관리·동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그간 해양사고 발생에 따른 민간구조세력 동원 시, 파출소에서 민간해양구조대원 개개인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동원 요청 및 수락 여부를 물어보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민간해양구조대 관리·동원 시스템」을 도입,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여 대원별 ID를 부여하고 해양경찰 종합상황실에 해양사고가 접수되면 인근 민간해양구조대원이 개인 휴대폰을 통해 사고 장소 등을 확인, 바로 사고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신속한 연락체계를 갖추게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광범위한 해양에서 사고 초기 신속한 민간구조자원 활용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실종자 수색 등 인명구조 상황에서는 현지 사정에 밝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민간해양구조대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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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비대면 적극행정 심화교육 실시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0일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서울지방보훈청과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그리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황인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현장행정 등 소통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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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건강한 추석 명절 맞아 민생침해 범죄 집중단속완도해양경서(서장 안성식)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4일까지 3주간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이번 특별단속은 △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절도 △ 장기조업어선 선원의 하선요구 묵살,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 유통질서를 교란시키는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 불량식품 유통사범 등을 주요대상으로 실시되며,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기소중지자 검거도 병행할 방침이다. 완도해경은 취약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수·형사 가용 정원을 총 동원하여 해·육상 일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적응 대응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