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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2019 이그나이트 in 광산” 행사 개최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상임위원장 이혜숙)은 7일 선운 이야기꽃도서관 강당에서 청중평가단 100명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이그나이트 in 광산’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것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10명의 마을 활동가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여러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청중평가단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영예의 대상은 ‘피우고 싶은꽃, 웃음꽃’을 주제로 발표한 최영자님에게 돌아갔으며 상금과 선진지 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광산공동체를 꽃피우는 5분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처럼 숨겨져 있던 마을 활동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마음의 울림을 안김으로써 광산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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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김민재 센터장, “여성가족부 장관상”수상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 김민재 센터장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난타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19 우수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130개 청소년 동아리, 1040여명의 자치·참여기구를 육성하였으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과 우수사례 보급으로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강화와 연대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목포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등 생활권·자연권·돌봄 분야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매년 7월 9일을 방과후아카데미의 날로 제정하기도 하였다. 김민재 센터장은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목포YMCA가 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며 우리 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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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 직종군을 위한 성인식개선 젠더세미나가 열려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장보윤)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성인식 개선 젠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총 2회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아동/청소년관련기관/단체/시설에서 총 100여명이 참여했고, 요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주제인 젠더폭력이 무엇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등을 담았다. 첫번째는 10월 23일 비온뒤무지개재단에 한채윤강사님께서 ‘젠더폭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는 11월 6일 전남대학교 양동옥교수님께서 ‘성적자기결정권(동의의 온도)’의 주제로 진행하였다.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호직종군의 성인식 개선에 한 발짝 나아갔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젠더폭력예방을 위해 건강한 문화조성과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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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19 장애인 평생교육 심포지엄 개최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오는 10월 22일(화)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2층 무등홀에서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교구 활용 방안 –시민참여교육영역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 학습자의 요구 및 특수성을 반영한 학습주제와 학습 환경의 필요에 따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지난해 발간한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교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평생교육 및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시민참여교육과 장애인 평생교육(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영역(송지숙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장) △청각장애영역(유정은 대구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교육수어통역사) △지체·뇌병변장애영역(하인애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교육연구사) △중도·중복장애영역(황승욱 KTIL전환교육연구소장) 등 각 장애영역별 교구 활용 방안 소개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과제(조홍중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교수)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시민참여교육은 중요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소홀하게 다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 장애인 평생교육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기획연구실(☎ 600-52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와 교구는 장애인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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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활동진흥센터 광양에서『청소년 안전콘서트』를 진행하다.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활동진흥센터는 10월25(금) 광영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청소년 안전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안전훈련 참여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과 공연 중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문화공연을 함께하는 콘서트 이다. 이번 청소년 안전콘서트는 광영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청소년 안전교육, 화재상황 대피훈련, 문화공연, 안전OX퀴즈 등을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전라남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안전콘서트 등 청소년들이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을 이루어지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향후 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활동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