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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2024년 임업직불금 4월30일 마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자격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하여,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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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아열대 작물 백향과(패션플루트) 화분 매개 “뒤영벌 효과 있네”- 농촌진흥청, 백향과 생산을 위한 뒤영벌 이용 기술 개발 소개 - 나무당 4마리 투입… 인공수분보다 생산량 1.2배 높아져 국내 온실에서 재배하는 아열대 과수 중 두 번째로 재배면적*이 넓은 패션프루트(백향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뒤영벌을 이용해 패션프루트를 착과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소개했다.* 2023년 시설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 망고 92.7 ha > 패션프루트 30.2 > 바나나 20.6 > 올리브 8.5 패션프루트는 벌과 같은 화분 매개 곤충이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주는 화분 매개 과정이 꼭 필요한 충매화다. 5월에서 6월 사이 늦은 오전(10시 이후)에 꽃이 피고 당일 저녁(20시)이면 지기 때문에 매일 낮 내내 수분 작업을 해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여름 수확을 위해 패션프루트 꽃이 피는 5월에 사람이 일일이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주는 인공수분을 해왔다. 최근 들어 인건비가 증가하고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수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패션프루트 뒤영벌 이용 기술’은 수정 시기에 작물 재배면적과 나무가 심어진 밀도에 따라 뒤영벌 수를 조절해 투입하고 벌 활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적정밀도= 나무당 뒤영벌 4마리가 가장 효과적이다. 비닐온실에 100그루 나무를 심었다면 100마리 벌무리(봉군) 4개를 사용한다. 개화 기간 중 한 달에 1번 벌통을 교체한다. 활동 조절= 꽃 암술은 낮 12시 이후 벌어지나 수술은 오전 10시부터 꽃가루가 나와 뒤영벌통 출입구를 낮 12시 열고 저녁 6시에 닫는다. 벌통을 연 채로 놔두면 벌이 꽃가루만 가져가므로 과일 생산이 줄어들 수 있다. 곁창(측창)망= 비닐온실 곁창에 망(간격 3~5mm)을 꼭 설치해 벌 유실을 막는다. 이때 그물코 너비가 너무 촘촘하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재배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 기술을 패션프루트 재배 농가에 적용한 결과, 그루당 착과 수가 인공수분보다 1.2배(51.9 → 61.5개)로 늘어 인공수분 완전 대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공수분을 뒤영벌 이용 기술로 완전히 대체하면, 수분에 드는 인건비를 10아르(a)당 360만 원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한국양봉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했으며, 신속한 기술 보급을 위해 현장 실증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대상 영농기술 교육과 기술 지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최근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화분 매개 벌 적용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5월 패션프루트 수분 기간에 뒤영벌을 이용하면 인건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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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2024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통계청은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의 약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 응답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하여 인터넷조사(4.23.~5.1.)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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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부동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도 내일채움공제 가입과 주거 지원이 가능해 진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난 2020년 12월 8일 개정·공포된 중소기업인력법(6월 9일, 시행 예정)의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이 6월 1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의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 인력지원 대상 업종에 ‘부동산업’을 포함해 감정평가업, 공유 오피스·공유 주택 등 새롭게 출현하는 부동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업은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과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으로 구분되는데,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은 수수료 또는 계약에 의해 이루어지는 부동산 시설유지관리, 중개서비스, 투자자문서비스,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업종으로 국민생활편의와 매우 밀접한 산업활동이고, ‘부동산 임대업 및 공급업’에서는 공유 오피스, 공유 주택, 공유식당·주방 등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출현해 벤처기업으로 확인되고 있어 부동산업을 중소기업 인력지원 사업의 대상에 포함하게 됐다. ※ 중소기업 인력지원 제외업종(5개) :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② 인력채용 연계 사업에 1순위로 선발될 수 있는 미취업자의 범위를 취업 연령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했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과 현장연수를 받게 한 후 중소기업에 채용을 알선하는 인력채용 연계 사업의 1순위 대상자를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자에서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확대해 청년 대상의 인력채용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했다. ③ 포상 수여 근거를 마련해 우수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중소기업에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사람으로서 업무수행 능력이 우수한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항으로 국내와 국외연수 외에 포상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④ 중소기업으로 인력유입과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소재 지역에서 주거지를 마련하는 근로자와 기숙사를 신축 또는 매입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인력법에서 위임한 주거자금의 지원대상 등을 중소기업 근로자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 사업장 소재지에 주거지를 마련하는 경우 근로자의 소득수준, 주택 종류 등을 고려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숙사를 신축 또는 매입하려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의 기술수준, 경영능력 등을 고려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유 오피스 등 새롭게 출현하는 부동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도 근로자의 목돈마련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활용이 가능”하다며, “중소기업으로 인력유입 활성화와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정책과 장상만 서기관(☎042-481-44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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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편견’을 거두어 주세요지난 3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대부분의 코로나19 완치자는 신체의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완치된 환자들은 의학적으로 추가 감염을 전파할 우려가 없다. 정부는 코로나19를 이겨낸 완치자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폐기물 봉투에 사용했던 것들을 담습니다. 어느덧 장기전이 된 코로나19. 코로나19 완치자는 두 가지의 싸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코로나19와의 싸움. 완치하고 나서도 아직 ‘후유증’은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친구는 “완치 판정 후에도 한 달 동안은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편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친구는 2주 만에 퇴원했지만, 다니던 헬스장을 그만뒀고, 평소 단골이었던 식당도 잘 가지 못합니다. 학업과 병행했던 아르바이트도 그만뒀습니다. 이유는 모두 편견 때문입니다. 헬스장에선 직접 관계자가 찾아와 “환불을 해 줄 테니 헬스장에 오지 말아 달라”고 말했고, 식당은 본인 때문에 문을 닫았던 사실에 눈치가 보여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는 ‘확진자’였다는 낙인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그만뒀습니다. 코로나19에서 완치됐지만, 사회적으로는 아직 ‘확진자’라는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완치 후 직장에 복귀했지만, 퇴사를 종용해 어쩔 수 없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사례라든가, 또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이 확진됐는데, 확진 후 바로 퇴사한 사례를 보면 아직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완치자가 일상에서 차별,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근로기준법 시행령 등을 통해 직장으로 복귀 시 ‘PCR 음성확인서’의 요구를 금지했습니다. PCR 음성확인서는 직장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요구하는 증표인 셈입니다. 이와 함께 재택근무나 연차 강제 사용, 퇴사 강요 등의 행위는 근로기준법에 의거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발급 중인 격리해제확인서에 ‘격리해제자는 감염 전파의 우려가 없으며 PCR 음성확인서는 불필요하다’라는 내용을 명시합니다. 아울러 민간보험사와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완치자의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행위 및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완치자 입소 거부 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격리해제가 결정되면, 사진과 같은 종이를 받습니다. 2021년 5월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799명입니다. 우리나라 5000만 인구로 살펴보면, 0.3% 수준에 불과합니다. 격리해제자는 13만1463명입니다. 이들은 생활치료센터, 병원 등에서 격리해제 판정을 받고 완치됐지만, 편견과 싸우고 있습니다. 누구나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습니다. 부주의해서 확진된 사례도 있지만,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서 식사했다는 이유만으로 확진이 된 사례도 많습니다. 친구는 “특히 주변에 확진자가 없고, 확진자를 뉴스에서만 접한 사람들한테 코로나19에 걸렸었다라고 말하면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불편하다. 확진자 또는 확진 후 완치자에게 편견을 가지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책기자단|조송연6464778@naver.com 문화로 행복을 빚습니다. 문화로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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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제도 마련자율주행셔틀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가 작년 4월 공포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운행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주행차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입법예고(시행령 ‘20.2.10~’20.3.11, 시행규칙 ‘20.2.10~’20.3.23) 한다. 정부는 「자율주행차법」 제정을 통해 일정 지역 내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여객·화물의 유상운송, 자동차 안전기준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제정하는 하위법령안에는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절차, 제출서류 등을 규정하였다. 우선, 시범운행지구를 지정받고자 하는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규제특례의 구체적 내용, 안전성 확보방안 등이 확보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시범운행지구의 지정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정하도록 규정하였다.(시행령 안 제5조) * 자율주행 인프라 설계·구축 기간(최대 2년), 서비스 운영기간(최대 3년) 등 고려 시범운행지구는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정되며, 위원회는 국토교통부장관과 민간위원이 위원장이 되고 정부위원은 기획재정부·과기정통부·국토교통부·경찰청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하였다.(시행령 안 제13조)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사업자가 「여객자동차법」, 「화물자동차법」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유상 서비스를 하려는 경우 자율차의 주행안전성 확인을 위한 자동차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하며, 보험가입 증서도 제출하도록 규정하였다.(시행규칙 안 제6조, 제7조) * 자동차등록증, 임시운행허가증, 본 법에 따른 안전기준 특례승인서 중 하나 또한, 국토부는 효과적으로 시범운행지구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지자체가 제출한 성과보고서를 계획달성도, 규제특례 효과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 및 공개한다.(시행령 안 제14조) 이밖에도, 법률상에 규정된 자율주행협력시스템(C-ITS*), 정밀도로지도의 정의를 세부적인 기능적 요소에 따라 구체화하였고,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는 추가 내용,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기준 등도 규정하였다. * Cooperative ITS : 자율주행차량 센서로 주변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센서 한계를 보완 아울러, 효과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12일 14시에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자율주행차법 하위법령 설명회’도 개최한다. * 행정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한 지자체 대상 설명회 개최 완료(’20. 1. 29)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의 하위법령에 대한 조문별 주요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서면으로도 제정안에 대한 의견들을 받을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누리집(http://www.molit.go.kr)의 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제정안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20년 3월 11일(시행령), 3월 23일(시행규칙)까지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전화: 044-201-3848, 3849, 팩스 044-201-5585)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제정안은 자율주행차법 제정 직후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 및 관련업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마련하였다.’면서, ‘이번에 개최하는 설명회 및 입법예고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법이 시행되면 복잡한 규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시범운행지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의 사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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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제10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정세균 국무총리, 제10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주재테러 대비태세 점검 및 국민안전확보 주력 당부 - 국내외 테러정세 반영, 2020년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확정 - 드론관리 제도 개선 등 ‘드론테러’ 대응 종합대책 수립?추진 - 세종?전북?경북지방경찰청 대테러특공대 신설 심의?의결 등□ 정부는 2월 7일(금) 오전 10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 위원(총 20명) : 기재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 장관, 국정원장, 국조실장, 금융위·원안위 위원장, 대통령경호처장,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장 ㅇ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테러정세를 반영한 ?2020년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 ?드론테러 대응 종합대책? 및 ?세종?전북?경북지방경찰청 대테러특공대 신설 계획?을 심의?의결하였으며 - ?테러위해물품 국내 반입차단 시스템 보강???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기구와 대테러협력강화? 방안 등을 보고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민의 안전이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하면서 관계기관은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테러 징후가 포착되었을 경우 최고의 대응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2020년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심의·의결)< 2019년 성과 > ㅇ 우방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리비아 무장단체에 억류되었던 우리 국민을 구출(5월)하는 등 테러 위기상황을 해소하였고 ㅇ 테러단체 자금 지원혐의가 있는 카자흐스탄인 1명을 구속하고, 국내에서 테러단체를 선전?선동한 외국인 29명을 강제퇴거 시켰으며, ㅇ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가 중요행사 대테러?안전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ㅇ 또한, 드론 등 신종테러가 부상함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고, 테러대상시설 점검?보완 등 예방 활동도 전개하였습니다. ㅇ 한편, 대테러특공대 증편?신설 등 대테러역량 강화는 물론 양자?다자간 연합훈련 등 국제협력 및 대국민 홍보도 추진하였습니다. * 경기남부?경남경찰청 특공대 신설, 707특임대대를 단급 부대로 증편< 2020년 정세전망 > ㅇ (국제) 중동지역 정세 악화 및 ISIS의 대미?대서방 보복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위험지역 진출 우리 국민 직간접 테러 피해 우려 ㅇ (국내) ISIS 등 극단주의 추종 무슬림에 의한 테러 위협, 드론 등 신종테러 수단의 부상 등이 예상 - ISIS 패퇴 이후 시리아 탈출 중앙아ㆍ동남아 출신 외국인테러전투원 등이 조직원ㆍ자금 모집을 목적으로 난민ㆍ근로자 등으로 위장잠입 가능성과 함께 - ISIS의 선전 강화 등과 맞물려, 한국에 체류중인 무슬림들이 테러단체를 지지하거나 가담을 조장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 테러단체 선동에 동조하거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불만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외로운늑대型’ 테러 또는 유사테러도 우려됩니다.< 2020년 추진계획 >ㅇ 대테러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테러위해요소의 사전차단을 통해 안정적인 대비태세 유지에 목표를 두고, 테러 위험인물 차단 등 9개 중점과제를 수립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① 외국인테러전투원(FTF) 등 국제 테러리스트 입국차단을 비롯한 국경관리를 강화하고, 테러위해 요소를 중점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②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의 테러자금 지원활동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드론 테러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③ 테러대책실무위원회?테러정보협의회?화생방테러 대응 협의체 등 대책기구를 적시에 가동하여 대테러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④ 관계기관 간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외국 대테러기관과도 핫라인을 운영하고, 테러경보 조기발령 시스템을 가동하겠습니다. ⑤ 을지태극연습?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계기 시 마다 대테러 훈련을 병행하고, 국방대학교 및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내 대테러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대테러 요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⑥ UN?APEC 등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도쿄 하계올림픽’에는 정부합동 대테러 요원을 파견하여 대테러?안전활동을 수행하겠습니다. ⑦ 대테러활동에 필요한 전파법?화학물질관리법?관세법?방사능방재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매뉴얼도 개정하겠습니다. ⑧ 재외공관 사건사고 담당영사, 항만 보안인력 충원 및 세종?전북?경북 등 3개 지방경찰청에 대테러특공대를 신설하고, 세관에서 운영하는 ‘AI X-Ray’ 고도화도 추진하겠습니다. ⑨ 화학사고?테러 관련 통합관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테러작전 투입 군 요원의 총기사용 법적근거 검토 등 현안 연구도 시행하겠습니다.. 드론테러 대응 종합대책 (심의·의결) ㅇ 작년 10월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드론 테러 예방?대응실태를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ㅇ 군 보유 열영상감시장비(TOD)를 원전?석유비축기지 일부에 전환 배치하여 시범운영하고, 관계기관 합동 불법드론 대응훈련 및 안티드론 기술 개발 등 과제별 로드맵을 마련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전파법 등 법령 정비, 대국민 홍보 및 예방활동, 원전 등 주요시설 보강, 드론 관리 제도개선, 안티드론 연구개발 등 5개 분야 24개 세부과제 선정. 세종?전북?경북지방경찰청 대테러특공대 신규 지정 (심의·의결) ㅇ 세종은 주요 정부기관이 밀집해 있고, 전북과 경북은 대테러특공대가 부재한 지역으로 최근 테러환경 반영 시 대테러 특공대 신설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ㅇ 이에 따라, ’20년 7월 창설 예정인 세종?전북?경북지방경찰청 특공대를 대테러특공대로 지정했습니다.?? 테러위험물품 국내 반입차단 시스템 보강 (보고) ㅇ 2월부터 시범운영예정인 ‘AI X-ray’ 판독 시스템에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총기?실탄류 등 영상자료를 탑재하여 해외로부터 테러위해 물품의 국내반입 차단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기구와 대테러 협력 강화 (보고) ㅇ 해외여행경보단계를 국가별 최신 테러위협을 반영하여 조정해 국민들께 실시간으로 알려드리고, 재외공관에 사건사고 담당영사를 충원하는 등 해외체류 우리국민 보호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ㅇ UN추진 대테러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ASEAN 등 국제기구는 물론 美.EU 등 주요국과 양자간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겠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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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선별진료소 방문정세균 국무총리,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 방문- 지역사회 확산 차단, 정부·지자체간 긴밀한 협력 등 당부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8일(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수원시 팔달구 효원1로)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245)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김계조 행정안전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 차영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 ㅇ 오늘 방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선별진료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 등 일선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 총리는 먼저, 경기도청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을 방문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부터 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중국과 인접하여 가장 리스크가 큰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잘 대응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ㅇ 아울러, 중국 외 제3국에서의 감염 및 국내 접촉으로 인한 감염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ㅅ접촉자 자가격리 및 생계지원 ㅅ선별진료소 관리 ㅅ치료 병상·인력·장비 확충 ㅅ역학조사관 증원 ?다중 이용시설의 감염 관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체취 등 선별진료 절차와 음압격리병상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환자방문 증가 등을 대비하여 인력.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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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총리가 1월 30일 정의선 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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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설 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