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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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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이것만 지켜주세요!움츠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꺾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없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미세먼지의 유해한 음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세먼지를 피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어린이와 가임기 여성이 중점적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날씨가 맑아 보여도 미세먼지 상태를 꼭 확인하고, 외출이나 실외 운동을 삼가주세요. 그리고 외출 시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있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가정 내에서는 환기와 실내 물청소를 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시간대에 환기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공중에 ㅁ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힘 뒤 바닥을 닦아주세요.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 채소를 섭취하여 주세요. 예방법을 알고만 있어도 절반의 건강은 지킬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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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주택화재 예방수칙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가스불, 담뱃불 등 화재의 원인 철저하게 관리하기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로 인해 야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지만 실내 화재 또한 동일한 조건의 영향을 받습니다. 늘 사용하는 가스불이지만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화재가 쉽사리 발생할 수 있으니 작은 불씨까지 다시 보는 습관을 들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꺼진 불도 두 번 세 번 확인하면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에어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먼지 청소와 안전점검하기 여름철 가장 큰 화재의 원인은 바로 냉방 기기, 다른 계절에 비해 전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높아지는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량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 후 방치되어 있던 냉방 기기들이 먼지가 쌓이며 과열이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화재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용 전 청소는 물론 주기적인 청소와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또한 에어컨 같은 경우 실외기 합선으로 인해 사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전문가를 통한 점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가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적절한 환기와 먼지 제거하기 지나간 여름 사용했던 냉방 기기를 정리하고 겨울철 사용할 전열 기기를 꺼내기 전에 작은 먼지들이 모여 발화의 씨앗이 될 수 있으므로 오래된 전기 배선이나 문어발 전기 콘센트에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는 습관을 들여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적절한 환기를 통해 건조한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며 가습기 등을 통해 수분을 충족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올바른 난방 기구 사용 겨울철 실내 화재 발생 원인 중 9할을 차지하는 난방 기구, 추운 겨울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템이지만 그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난방 기구 주위에는 가연성 소재나 종이류처럼 발화에 취약한 물건들을 배치하지 말아야 하며 향초 같은 발화성 제품들 또한 일정한 거리와 안전장치를 유지한 채 사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라텍스나 일반 스프링,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 전기 매트와 절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사용하는 매트리스가 난영 소재인지 필수로 확인하고 체크해보며 침실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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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한 후폭풍 '주택화재'소방청 통계(2012~2020년)에 따르면 불로 인한 전체 사건사고 중 연평균 주택화재는 약 18%라고 합니다. 반면 화재 사망자는 절반이 주택에서 나왔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한 요인(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54.4%, 전기적 요인 22.1%, 원인미상 11% 순으로 통계에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나 아파트는 밀집 인구가 많은 만큼 발화 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경우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주로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50%가 넘으며, 우리나라 건물 특성상 건축, 구조물의 대부분이 연속 확대가 빠른 수직 구조이며 많은 사람들이 한 건물에 머물기 때문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점입니다.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도 충분히 주택화재(가정 화재)를 예방하며 우리 집과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입니다. 주택 내에서 불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차 한 대와 같은 큰 역할을 합니다. 그 정도로 초기소화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화장비입니다. 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는데, 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를 개정해 2012년 2월 5일부터 신규주택에 의무적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미 건축된 기존 주택의 경우는 소급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미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지금이라도 설치 여부를 확인하여 미설치되지 않도록 최신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난연소재 가구 및 가전제품을 사용합니다. 난연소재의 가구와 가전을 사용하는 것 또한 최선의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공간의 발화지점 사고 건수를 비교해보면 주방에 이어 침실 또한 많은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는 매트리스와 침구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골든 타임을 짧아지게 만들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트리스에 불이 붙으면 삽시간에 불길이 지고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때 나오는 유독 가스는 인명사고의 위험을 더더욱 높이는 위험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생활과 밀접한 가구인 만큼 안전을 위한 난연소재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예방의 길입니다. 첫걸음은 예방의 실천으로 시작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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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시 착용하는 '화재대피마스크’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정 화재) 발생 시 사망원인 중 연기에 의한 질식사 비율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연기 질식만 피하더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만큼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으로 구비되어야 할 장비입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력보호와 질식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로부터 안구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물수건 원리가 적용된 응급대피용 보조기 구입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순수 증류수와 천연추출물을 사용한 습식 필터가 내장되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뜨거운 열이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며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흡입을 최소화해 천연 추출물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습을 통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착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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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5.)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대책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옥외 설치물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파손 시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 반드시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습니다. 강풍 발생 전 시, 군, 구청에 연락하여 집 근처의 죽은 나무나 가지를 사전에 제거합니다. 비닐하우스의 경우 취약 부분을 사전에 보강하고, 주위의 물건이 강풍에 날아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정리합니다.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경우 교체합니다. 위기 상황 및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재난신고 119, 범죄 신고 112, 민원 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044) 205-1542~3 강풍으로 간판, 조립식 지붕, 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신호기 등의 옥외 시설물이 추락하거나 도로변 가로수가 쓰러질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가족이나 이웃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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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하향에 따른 방역조치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조정이 새로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의 배경과 취지를 국민들과 관련 업계에 충분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수용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업종별 협회, 단체가 적극적으로 방역관리에 나서도록 하여,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추제가 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수도권은 2단계로 조정이 되며 비수도권은 1.5단계 하향 조정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모든 국민은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보성 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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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차량사고 운전자 구조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119구조대는 5일 오후 고흥군 동강면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에서 차량내에 고립되어있는 남성운전자를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보성소방서장(소방정 정대원)은 "날이 따뜻해짐과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나들이를 나가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졸음운전 및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있기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 준수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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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행코로나19의 감염이 차츰 약해짐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가 내일부터 끝이남과 동시에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바뀌게 된다.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 캠페인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필히 지켜야 될 지침들이 있으며 숙지하며 조심해야되는것은 전과 동일하다. 핵심 수칙으로는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제2수칙 사랑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제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제4수칙 매일 2번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이처럼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꼭 지켜야하며 조심하는 단계입니다. 예방으로 최선의 안전을 지킵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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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예방의식으로 '산불예방’4월23일 이후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상황이다. 건조한 날씨와 적지 않은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예방에 도 큰 주의를 당부하고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된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그간 즐기지 못했던 외출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기에 가족단위로 외출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시작하였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기점으로 5월1일 근로자의 날과 주말이 겹치며 어린이날 또한 한몫으로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몰라보게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옷차림은 가벼워 지며 봄나들이를 준히나는 이들이 늘어나고있다. 따라서 이시기에는 산불에 더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30일 이후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예고되어있기때문에 산불에 매우 취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게되면 심각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입어 많은 것을 송두리째 앗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산림청은 연휴기간 동안 산불 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지역산불 방지 특별대책등을 마련해 부처님오신날로부터 황금연휴 기간인 5월5일 어린이날 까지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앞서 밝혔다. 산림청은 앞서 산불 진화 헬기 48대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가지고있는 진화 헬기 68대를 초함해 총 116대의 산불 진화헬기를 가동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