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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산불화재로 번지는 '들불화재’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봄이 성큼 다가오고있습니다. 두꺼웠던 옷들이 가벼워지며 농사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농사를 짓기전 연례행사처럼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며 잡풀소각 및 해충을 없애는 목적으로 소각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알고계셨나요? 논두렁, 밭두렁 화재는 불법이며 해충을 없애는 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도열별이나 흰잎마른병 등 장제효과가 거의없으며 오히려 천적인 거미등 이로운 벌레가 8배가까이 죽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상식을 연례행사처럼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소방청은 지난 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들불화재는 모두 4천271건으로 23명이 사망하는 등 백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은 95퍼가 쓰레기소각이며 이후는 논이나 밭을 태우기가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들불화재는 농사철에 집중되며 그 불들은 바람이 불면 화세는 겉잡을수없이 강해져 산불화재로 번져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논밭둑을 태우거나 비닐 등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불법으로 과태료를 내야하고, 산불로 번진다면 산림 보호법에 따라 징역, 벌금 등 중벌에 처해진다.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시행령으로는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운 사람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각을 부득이하게 행할 경우 관할 지자체 산림 담당부서의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해야 합니다. 잘못된 예방법. 올바르게 고쳐나가 화재예방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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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활동 권장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최근 '코로나19'의 전염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내에 머무는 등 실내활동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전염이 사그라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실내활동을 권장하며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은 적극적 추진되고있다. 정해진 장소에서 밀폐된 곳인 실내에 오래있다보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기마련이다. 또한 즐길거리를 찾기위해 TV시청을 하여도 '코로나19'의 소식으로 우울증 등 두려움이 앞선다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있는 추세이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며 운동으로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실내활동 및 해소법을 찾아야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수있다. 해결법으로는 명상하기가 있으며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하게되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압도 낮아지며 심심이 이완된다. 이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으며 기억력, 창의력, 절제력을 향상시켜주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는 결과가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평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줍니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줍니다. 잡생각이 들때면 다시 천천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해줍니다. 하루에 5분씩 하며 점차 시간을 늘려줍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많이 웃기가 있다. 엔돌핀이 분비되고 코르티졸이 감소하며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혈관조직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동맥염증도 감소하게 도비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웃긴 영화를 봐도 좋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따뜻한 물이나 차 한잔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과 과일과 야채 같은 식품 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사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 하는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불안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치구 등등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불안해소를 해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함으로 '코로나19'이겨내어 밝은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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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전기의 감전사고예방법은...생활속에서 많은 전기기기를 사용함에 따라 삶은 급속도로 번영을 이루어 편리한 생활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부분의 제약이 생겼습니다. 그중 가장 불편하면서도 사회전반을 마비시키는 것이 외출을 삼가하고 직장 및 교육시설을 가지않고 문화 집회시설 및 행사 금지를 하고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집에서만 생활을 하며 많은 전기를 사용하거나 가스 등 여러가지 생활안전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특히 어떠한 부분보다 많은곳에 쓰이며 사용빈도수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에 노출되어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을 채워 쓰는 가습기, 전기포트, 다리미 등 물을 넣거나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물이 들어가 코드가 젖을 수 있으며 많은 부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또한 누전은 불완전한 절연으로 전기가 전기선 밖으로 새어 흐르는 현상이며 밖으로 흐르는 현상입니다. 밖으로 흐르는 전류가 신체에 닿으면 감전이 될 수 있고, 전류의 열때문에 화재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선 손상, 빗물 또는 습기의 침입이나 문어발 식 콘센트의 사용이 전기의 과부하로 누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기설비를 살펴보기 전 먼저 두꺼비집을 내려서 안전을 확보하고 전기기구를 수리할 때도 반드시 전원을 껐는지 확인하고 고무장갑이나 절연장갑을 낀 상태에서 기구를 만져야 합니다. 또한 누전차단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버튼을 눌러 누전여부를 확인하여 줍니다. 오래 방치된 전기설비는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며 절연체가 녹지는 않았는지 먼저 확인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기기구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늘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습기로 인한 감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전자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손에 땀이나 물기가 없도록 닦은 뒤 사용하며 전선은 외부의 충격으로 손상될위험이 크기 때문에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선을 잡지 말고 반드시 플러스의 머리를 잡고 뽑아줍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전기관련 사고입니다. 누구나 알고있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사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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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무리, 봄맞이를 준비하는 예방적차원...차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우리의 두꺼웠던 복장 또한 차츰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전기 또한 점검이 필요하며 사고예방을 하여야합니다. 집 안팎에 손상된 전선은 없는지, 변색이나 파손된 스위치 콘센트는 없는지 점검을 하며 전선에 감겨져있는 절연테이프가 있다면 낡은테이프로 감겨있거나 접착력이 떨어진 전선은 새로운 절연테이프로 보강을 합니다. 물론 전기차단기를 내려놓은 상태에서 실시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집 안의 높은 습도로 인해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손된 전선이나 콘센트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합니다. 겨울철 사용하였던 난방기구는 점검 후 청결하게 손질하여 보관을 실시합니다. 전기장판은 온도조절기를 분리하고 열선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말아서 보관하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나 먼지가 적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 보관을 합니다. 전기난로는 묵은 먼지를 제거한 후 보관하며, 마른걸레로 닦아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먼지가 심해 물걸레로 청소해야하는 경우 녹이 슬지않도록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온풍기는 전원을 차단하고 연료탱크 밸브를 잠가서 보관하며, 연관 청소구를 통해 깨끗이 청소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에 온기를 전해주었던 보일러, 혹한 추위로 전기기기의 절연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다음 겨울을 위해 시설을 점검하고 오래된 부품을 교체하여 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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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과 배려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공적마스크 5부제’'코로나19'에 의하여 예방차원의 마스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마스크 구매가 자연스레 증가하여 약국과 우체국 등 정부에서 발표한 마스크 판매처는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의 줄서기 행렬을 해야 마스크를 구입할수있다. 이에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정보력이 늦은 어르신들 및 오래 기다렸지만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 등등 부작용으로 나타나고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는 3월 6일부터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실시하여 시행중에있다. 1. 구매량을 1주에 1인 2매로 한정합니다. 2.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실시합니다. 3.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규칙과 배려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힘내라 대한민국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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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안전사고 '전기''코로나19'로 인해 집밖을 나가지못하여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가정내에 안전사고 발생률은 상승합니다. 그에따라 전기또한 사용량이 늘어나며 합선, 지락, 단락 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안전사고가 발생합니다. 안전한 가정내에 생활을 지키기위한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점검을 해야하는 것은 누전차단기 입니다. 누전차단기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보다 높은 전압이 들어오거나 전선 및 전기기구에 누전이 발생한경우 전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있는 분전함의 빨간 버튼을 눌렀을 때, 버튼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차단기가 불량인 상태이므로 전기안전공사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누전차단기의 스위치가 내려갈 경우에도 점검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유의하여야합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지 않던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곳곳에 먼지를 먼저 제거하고 기기 고장 및 전선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한 후 사용하여야합니다. 난방기기는 반드시 승인받은 제품을 사용하며 KS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콘센트나 전기기기는 습도가 높아지면 누전이나 합성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으니 가습기와 멀리 두고 사용하며 전기장판, 전기 스토브 주변에 종이나 헝겊 등으로 인한 전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변을 깔끔하게 치워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에 미리 예방한다면 모두의 안전을 지킬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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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일어나는 어린이 사고 예방은...'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방학이 연장되었으며 어쩔수없이 가정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에따라 안전을 확보하여야하며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있습니다. 특히 가장 위험하며 후유증이 많이 남는 사고는 화상사고입니다. 대부분 실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끓는 물, 수증기 등 뜨거운 물질에 의한 어린이 화상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고발생률은 증가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화상사고는 어린이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하여 예방하는것이 큰 사고를 막는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예방수칙으로는 뜨거운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아야 하며 목욕시키기 전 물 온도를 확인하는것이 좋습ㄴ디ㅏ.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는 뜨거운 음식이나 차를 마시는것을 지양하도록합니다. 안전장치가 있는 전열기구를 사용하며 화상시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뜨거운 음식은 식은후 먹도록 지도하며 난로나 전열기구 주변에 오래 있지 않아야 합니다. 뜨거운 물건이 아이손에 닿지 않도록 하려면 주전자나 밥솥은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아이가 잡아 당길수 있는 식탁보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프라이팬 사용후에는 손잡이를 안쪽으로 돌려두고 요리를 할 땐 아이가 가까이 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있는 가정에서는 온수에 대한 잠금장치를 해두고 다림질은 아이가 잠든 후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화상을 입었을 경우 응급처치로는 화상 부위의 물집을 함부로 터트리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간 감염의 우려가 있기에 얼음이나 얼음물을 대는 것보다는 흐르는 찬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에 의한 화상을 입었을 땐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히고, 몸이 심하게 떨리거나 저체온이 의심될 땐 멈추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상처 부위는 소독한 거즈로 덮도록 하며 전기에 의한 화상일 땐 우선 전류를 차단하고 전기와 접촉된 사람은 직접 만지지 말고 고무장갑이나 막대기 등을 이용해 접촉하고 열에 의한 화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처치해야합니다.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일 때는 가루형태일 땐 이를털어내고, 액체일 땐 생리식염수로 씻어내야 하며 눈에 들어갔을 땐 응급처치를 받을 때까지 계속 물에 씻어내도록 합니다. 가정내에 안전은 예방에 의해 지켜낼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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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방법으로...국내 신종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00명을 넘어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려 대응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관심'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주의' 국내유입, '경계' 제한적 전파, '심각' 지역 사회 전파 혹은 전국적 확산. 이처럼 감염병 위기경보의 단계가 이루어져있습니다. 방역체계가 검역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는 대신 지역사회에서 확진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집중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장관이 총괄하던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국무총리가 전면에 나서 총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에 병상과 방역물품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포화상태인 의료 능력보강 조치도 지시하였습니다. 먼저 [모든국민]을 위한 예방 수칙은 모든 국민이 준수해야할 행동수칙과 호흡기 증상 즉,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국민의 행동수칙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국민'의 경우는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촉을 피해야 하며, 앞서 준수사항으로도 안내되었듯이 사람 많은 곳 방문은 자제해야하며 특히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발열, 기침등 호흡기 증상이 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주시고,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이때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방문은 자제하고 1~2일 정도 경과를 관찰한 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 콜센터, 지역번호+120 으로 먼저 전화상담을 진행합니다. 의교기관(선별진료소)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자차 이용을 권고하고있습니다. 의료 전에는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를 알려야하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를 잘 따라야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 등으로 인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할 일이 있다면'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수칙을 지켜야합니다. 진료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등 보로구를 착용해야 하며, 문진 시 해외여행력, 의심 환자 접촉력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만약, 코로나 19발생국가, 지역 방문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소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가 의심된다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조사대상자로 필히 확인여부를 검사 받아야 합니다. '자가격리대상자'는 접촉자 구분없이 확진자와 2m이내 있었거나, 마스크 없이 기침을 했을 때 같은 페쇄공간에 머무른 경우 접촉자로 보고 자가격리를 권고하고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은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접촉한 날로 부터 14일입니다.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라면',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장소외에 외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을 해야하며, 진료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감염전파 예방을 위해 가족,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인물품을 별도로 분리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준수하는 건강수칙을 실천해야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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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현재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코로나19'의 전파속도는 무섭도록 번지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마스크는 모든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법중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는 것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착용을 한다고 무조건적인 예방이 아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용법이 동반되어야 확산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있습니다. 기본 예방행동수칙 중 하나인 '마스크 착용'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식약처 등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가 코로나19를 막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코로나19는 주로 감염자의 비말에 붙은 바이러스가 재채기나 기침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비말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의 특수 필터가 외부 유입을 차단해 호흡기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느 정도를 줄여줍니다. 마스크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 평균 0.6입자를 80퍼 이상 차단하는 'KF80'. 평균 0.4입자를 94퍼,99퍼 이상 차단하는 KF94, KF99 등으로 분류됩니다. 병원 근무자 등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수 있는 KF94, KF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일반인의 경우 KF80을 사용하여도 효과는 있습니다. 필터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없을 시엔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한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수 있어야 하며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콧대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잘 밀착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착용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만지지 않고,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최우선적으로 예방이 기본이 되어야 피해를 줄이고 확산을 줄일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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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심각단계에 따른 국민 행동수칙현재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 '심각단계'의 질병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그에따른 국민 행동수칙을 전파합니다. [일반국민]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고위험군] :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당뇨병, 심부전, 만선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마십시오. 2.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유증상자] :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나타난 사람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해 주십시오. 2.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하여 주십시오. 3. 38도 이상 교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또는 (지역번호+120),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4.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주세요.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1. 외출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라 주십시오.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예방한다면 이겨낼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