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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법과 대피법전통시장같은 화재에 취약한 곳이나 인명이 여럿 모여있으며 폐쇄적인 장소인 영화관 같은 곳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미리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과 대피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따라서 화재 예방 기본수칙으로는 <담뱃불> 1.잠자리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도록 한다. 2. 담배는 지정장소에서 꽁초는 반드시 재털이에 버린다. 3. 보행중에는 흡연을 삼가고 꽁초는 아무데나 버리지않는다. 4. 주행중 차내에서 흡연을 삼가고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리지않는다. 5. 담뱃불로 인한 화재의 예방을 위해서 종업원들의 흡연장소를 안전한 곳에 설치한다. <유류> 1. 석유난로 주변은 늘 깨끗이 하고 불이 붙어있는 상태로 이동하거나 주유를 해서는 안된다. 2. 튀김기름은 가열을 시작하여 15분 정도 지나면 발화하게 되므로 튀김요리 도중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3. 주전자를 난로 위에 올려 놓을 때는 물을 가득 채워서는 안된다. 4.난로 곁에는 가연성 물질을 방치하지 말고 세탁물 등을 널어놓지 않는다. 5. 공장이나 작업장에서 화재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은 "화기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방화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심시한다. 6. 유류를 화기 가까이 두면 안된다. <가스> 1. 가스연소시에는 파란 불꽃이 되도록 공기조절기를 조절하여 사용토록 한다. 2. 가스렌지는 자주 이동하지 말고 한곳에 고정하여 사용한다. 3. LPG용기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4. 가스누출시 전기기구를 조작하지 말아야한다. 5. 창문과 출입문 등을 열어 환기 시키며, 빗자루나 방석, 부채 등으로 쓸어낸다. 6, 호스 연결부위는 비눗물을 발라 가스가 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그리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으로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화원이 있는 곳으로 소화기를 이동하여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아 바람을 등지고 화점을 향하여 호스를 빼들고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어 불길 주위에서부터 빗자루로 쓸 듯이 골고루 방사한다. 화재대피시 방법으로는 신속하고 침착한 행동으로 안전한 곳에 대피하며 연기 속에서는 입, 코를 되도록 낮추어 짧게 숨을 쉬고 빨리 대피한다. 화염을 통과할때는 물에 적신 모포등을 뒤집어 쓰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때에는 옆집 지붕이나 옥상으로 신속하게 대피한다. 피난 설미 및 기구 없이 아래층으로 대피할 때에는 커튼, 천 등으로 만든 줄을 타고 내려간다. 불에서 일단 대피한 다음에는 소지품, 물건 등을 가지러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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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품 화재예방으로 겨울나기겨울이 되면 화재사고가 유난히 많아진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 1위는 '부주의'로 나타났다고 한다. 겨울철 화재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인명과 자산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 유독 화재사고가 많은 이유는 부주의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난방기구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전기, 가스, 난방기기 화재 등 동절기에 일상 속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화재예방법으로는 1.멀티탭 관리 - 콘센트나 멀티탭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합선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누전 및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전기 플러그 주변의 청결 유지에 신경을 쓰며 한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 코드를 사용하면 과열되기 쉬우므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줄인다. 2. 전기장판 사용시간 주의 - 추운 겨울 따뜻한 수면자리는 중요합니다.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전기장판을 과도하게 사용했다간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 겨울철 전기료 폭탄 및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 평균 3.5시간 정도만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취침시에는 반드시 타이머를 맞춰놓는다. 3. 폐지를 쌓아두지 말 것 - 일반 가정집에는 신문, 택배 박스, 전단지 등 다양한 폐지가 존재한다. 폐지로 인해 화재가 유발될 수 있으며 폐지를 쌓아둘 경우 가스레인지가 있는 주방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 베란다와 같이 주방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차곡차곡 적제한다. 4. 난방용품 취급주의 - 난방용품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 또한 굉잘히 높다. 되도록이면 난방용품 주위에서 세탁물을 건조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커튼처럼 가연성이 높은 물질들은 난방용품 주변에 닿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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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아시나요?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들어보신적있나요? 이 훈련은 국민들이 실제 훈련에 참여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양보운전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여 소방차의 원활한 긴급출동을 확보하기 위한것이다. 출동하는 소방차량은 홍보용 플래카드를 부탁한 후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홍보방송을 하고, 교통 혼잡도로가 없는 중, 소도시 소방관서는 재래시장 등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동승체험을 원하는 국민 누구든지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소방차에 직접 탑승 후 소방관과 함께 실제 출동 훈련을 하면서 소방차 양보운전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은 1.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한다, 2.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한다, 3.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하여 운전하거나 일시정지한다, 4. 편도 2차선에서는 긴급차량은 1차선으로,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해준다, 5. 편도3차선 이상은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일반차량은 1차선과 3차선으로 양보한다, 6.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는 횡단보도에 잠시 멈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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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매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게 되는 화재 건수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잇는것은 바로 주택화재다. 국가화재통계시스켐에서는 지난 2011년에서 2015년 동안 화재가 이루어진 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발생하게 되는 화재의 9847건 중에서는 주택화재가 1800건 이상으로 19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이가운데 일반주택으로 이루어진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등에서 발생하게 되는 화재는 1200건 이상으로 무려 69퍼나 된다. 소방청 주택화재 통계에 따르면 39퍼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상의 화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혹시나 발생할 수도 있는 화재로 부터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설치 기준만 존재했던 반면 2012년 이루 부터는 그 범위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까지 확대 되었다. 법에서 정하고 있는 기초소방시설의 설치 기준은 소화기 경우 세대별로 그리고 층별로 1개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 같은 경우에는 침실과 주방, 그리고 거실 등등 구획된 공간마다 1개 이상. 단, 화장실이나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는 쉽게 고장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따로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먼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일반주택에서 가장 많은 화재피해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로 번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심야시간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어 이시간 잠이 든 사람들이 조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전혀 인지 못하는 경우기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에 감지하여 사람이 불을 끄거나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연기로 인하여 화재가 감지하게 되면서 자체적으로 내장된 전원으로 인하여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이다. 이때 연기를 감지하는 부분은 내부에 레이저 빛이 연기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의 온도 차이는 설정이 이루어진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경보음을 울리게 되는 방식이다. 소화기같은 경우 분말/포말/이산화탄소/할론/액체 등 종류가 다양화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특징에 따라 선택하여 비치해두어야한다. 분말소화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소화기이다. 입자가 작은 탄산수소나트륨이나 인상암모늄 분말이 들어있고 유류, 화학약품 화재와 전기 화재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포말소화기 경우 탄산수소나트륨과 황산알루미늄 용액을 흔들어 섞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이산화탄소와 수산화알루미늄 거품이 발생한다. 이거품이 공기 공급을 차단해 불을 끄게 되며, 목재, 섬유, 화학약품 화재에는 적절하지만 전기화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 소화기는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면 드라이아이스로 변하여 물이나 분말가루를 남기지 않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진압 시 동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할론 소화기 이또한 할론가스를 이용하여 물이나 분말가루를 남기지 않는데, 가압상태임으로 49도를 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한다. 액체소화기는 액체의 소화약제가 들어있어 화재가 난 곳에 던져서 사용하는 소화기입니다. 평소 실수로 깨지 않도록 보호용 덮개를 덮어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사형 소화기는 대부분 분말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많아 사용하지 않더라도 월1회 이상은 흔들어서 분말이 굳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기한이 지나진 않았는지, 배터리는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 한번씩 점검해주어야한다. 마지막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위치를 숙지하고, 사용방법을 함께 알아두면 피해를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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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의 첫걸음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종종 뉴스를 통해 화재 발생시 인근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자동차가 골든 타임을 놓쳐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한 적이 있었다. 때문에 안전을 지키고 소방자동차의 빠른 출동과 화재 진압을 위해 2018년 8월 10일부터 개정된 소방 관련 도로교통법이 시행되었다. 소방 관련 시설 범위 확대와 소방시설(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주변 5미터 주정차 금지, 그리고 이외에도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꼭 지켜야할 소방법으로는 기존 소방관련 시설(소화전 등 소방용품)> 개정 소방 관련 시설(지하식 소화전, 지상식 소화전, 소화활동 설비의 송수구, 비상소화장치, 소방용수시설, 화재경보기등) 소방관련 시설 5미터 내 주정차 모두 금지 -기존 주차 금지> 주차, 정차 전부 금지로 개명 *도로교통법 제32조 개정사항 다중이용업소 주차 금지 구역 지정 가능 -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업소(식품접객업소, 극장, 대형학원, 노래연습장, 숙박소 등)가 속한 건축물 5미터 이내 소방본부장의 요청에 따라 지방경찰청장이 주차 금지 구역 지정가능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화 -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및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소방자동차 전용 구역 설치 의무화 소방자동차 전용 구역 주차 시 과태료 100만원 - 소방차 전용구역 내 주차와 진입로를 막는 행위, 물건적치 행위에 대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소방자동차 진로 방해 시 과태료 200만원 -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을 위반 시 200만원 이해의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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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및 건강관리법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중에 오랫동아 ㄴ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아주작은 물질입니다.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 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 오염물질입니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출가스, 발전소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 혹은 요리 과정이나 담배 흡연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초미세 먼지 라고 한다. 미세먼지를 포함된 중금속,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등은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의 깊숙한 곳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혈약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하면서 우리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황사는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 황토 지대에서 바람이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보통 저기압의 활동이 왕성한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 태평양, 북아메리카 까지 날아갑니다. 황사 현상이 나타나면 태양은 빛이 가려져 심하면 황갈색으로 보이고, 흙먼지가 내려 쌓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황사의 주성분인 황토 혹은 모래의 크기는 0.~.0마이크로미터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것은 1~10마이크로미터 정도의 크기입니다. 황사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보면 신라시대에서도 '흙비가 내렸다' 라고 하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존재하였던 현상이다. 요즘 더 황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황사가 중국을 거치면서 올때 급속하게 산업화되고 있는 지역을 거치면서 황사속에 포함되어 있는 규소, 납, 카드뮴,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황사나 스모그는 모두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끼쳐, 황사나 스모그의 고농도 발생 시 시정을 악화시켜 대기가 뿌옇게 노이고,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황사가 중국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높은 대기로 불어 올라간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자연현상인 반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은 자동차, 공장,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인위적 오염물질이 주요 원이이 되는 차이가 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호흡기질환으로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염과 천식이 있다. 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여 상당 기간 기침, 가래 그리고 심한 경우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천식은 거친 숨소리, 호흡관란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대개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천식 유발 물질에 의하여 발생되는데 황사나 미세먼지가 이러한 천식을 유발시키거나 더욱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눈을 자극하여 결막영 발생도 증가시키는데 결막염은 대개 안구의 통증, 이물감, 눈곱, 가려움,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피부에도 자극을 주어서 가려움, 따가움, 발진, 발열, 부종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미세먼지나 황사는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의 발생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높인다. 예방법으로는 외출시 흡입되는 황사나 미세먼지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 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 신체 노출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후 귀가하면 샤워, 세수,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특히 눈, 목, 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황사 발생시에는 콘텍트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텍트 렌즈를 쓰는 경우에는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 혹은 황사 성분의 침투를 더욱 쉽게 만들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은 우리몸에서 황사나 미세먼지 성분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줄수 있다. 이는 황사나 미세먼지 속 유해 화학물질과 중금속이 우리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과일과 채소속에 잇는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혹은 황사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계질환자, 어린아이,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졸습니다. 천식 혹은 알레르기 성 비염 환자의 경우 외출 전에 예방약을 코에 뿌리거나 평소보다 역을 더 잘 챙겨 먹는 등의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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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실시10월 29일 화요일 이날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실시하였다. 104명의 인원이 참석한 자리로 기술경연을 통해 보다 나은 기술숙달로 화재시 소방관들이 현장도착전 신속한 초기진화작업 및 연소확대 방지를 할수있는 능력배양의 장을 펼쳤다. 이날 보성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끌기 부문에서 남자 21위, 여자 11위를 기록하였으며 호스연장 방수자세부문에서는 14위,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해서는 15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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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벌교 소방차길터주기 훈련 실시10월30일 오후 이날 홍교119안전센터와 벌교119안전센터는 합동으로 벌교역 및 출동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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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중학교 합동소방훈련실시이날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는 벌교중학교를 대상으로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홍교안전센터 소속 소방관들과 벌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화재경보 및 초기진화조치, 신속한 인명대피 및 비상탈출 훈련을 숙달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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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농기계' 사고예방하기농기계의 사용이 잦은 가을철 안전하게 사용하면 나의 수족처럼 편리하지만 많은 위험을 가지고있는 무서운 기계입니다.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농작업 중이거나 농작업 관련 이동 중에는 주로 발생한 만큼,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무리한 작업을 강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기계를 작동하며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종류와 안전수칙으로는 첫번째, 농기계 작동 중 핸드폰은 보지않습니다.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그만큼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보니 사고가 많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작동 중 핸드폰을 보거나 딴생각은 하지않습니다. 작업을 할 때 긴장을 늦추는 순간 어김없이 사고는 우리를 찾아 옵니다. 또한 자신을 과시하지말고 항상 초보라는 신중한 자세로 작업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무리한 작업 계획은 세우지않습니다. 몸상태를 생각하지않은 채로 무리한 작업을 이어가다 보면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작업 시작 전후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출어주는 것도 부상 방지에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안전 용품은 반드시 착용합니다. 안전조끼, 안전벨트, 보호안경, 무릎보호장비 등 조금이라도 위험한 작업이 이어질 때는 이와 같은 안전용품 착용을 잊지 않습니다. 과수원에서 나뭇가지에 눈이 찔리거나 제초기의 날이 튀어 부상을 입는 등 예상치 못한 순간순간마다 안전용품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네번째, 농작업 후에는 꼭 기계 점검을 합니다. 부품을 시기에 맞춰 제대로 교체하지 않거나 기계를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사고발생 확률 역시 높아집니다. 농기계 점검 중 트랙터 점검은 수시로 합니다. 다섯번째, 농기계 점검은 기계가 안전한 상태일 때만 조작, 점검, 수리할 땐 반드시 시동을 끄고 완전히 멈췄는지 확인 후 실시합니다. 무심코 시동을 켜둔 채로 기계를 조작하거나 점검하다 보면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작업 중에는 헐렁거리는 옷이나 장갑은 금물입니다. 회전체 작업 중에는 옷이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소매, 바지밑단 역시 정리해 주시고 헐렁하거나 끈이 치렁거리는 옷을 입지않습니다. 도한 장갑을 끼지 않으셔야 합니다. 장갑이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손가락이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일곱번째, 농기계에는 운전자 1명만 승차합니다. 경운기, 트랙터의 옆좌석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우고 작업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력을 저하시켜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도한 단독 작업 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탑승하는 것도 잊지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