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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낚시어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및 건전한 낚시어선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일 관계기관 및 낚시어선협회 간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도해경서 관할 지자체(완도, 해남, 강진, 장흥) 담당자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지부, 지역별 낚시어선협회 5개소 종사자 등 24명이 참석,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낚시어선 사고사례 및 원인분석 △ 낚시어선 단속현황 및 관련법령 교육 △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등이며, 참석자 모두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출항 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등 준수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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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어선위치발신장치 조난신호(SOS) 발신 훈련ㆍ점검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 발령에 따라 어선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어선위치발신장치 조난신호(SOS) 발신 훈련 및 점검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의하면 최근 급변하는 기상(돌풍 및 안개) 등으로 인해 어선 전복ㆍ침몰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특별경계기간 설정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제 조난상황을 가장한 조난신호 발신 훈련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조난신호(SOS) 발신 △ 조난신호 접수 후 현장 출동 대응 △ 조난신호 발신 방법 교육ㆍ홍보 △ 어선위치발신장치 조난신호(SOS) 정상 작동여부 등 점검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구조대응을 위해 무엇보다 평소 위치발신장치를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조난신호 버튼을 누르거나 장비를 분리시켜 긴급 상황 신고가 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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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사업장 등 집중점검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발령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봄 행락철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사업장 등에 대하여 지난 주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제 이용객의 입장에서 변화하는 위험요소 등을 찾아 제거하는 등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예방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항해 및 구명설비 등 작동, 점검상태 확인 △ 선착장 및 탑승시설 주변 안전위해요소 등 점검 △ 사업자 및 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 제거해나갈 방침으로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각종 준수사항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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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 화물선사 간 간담회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농무기(3~7월) 철을 대비하여 선박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 주관으로 연안 화물선사 간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의하면 최근 3년간 화물선 충돌 및 좌초 등 사고는 총 133건이 발생, 이 중 95%(127건)는 종사자의 경계소홀 등에 의한 운항 부주의로 분석됨에 따라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 및 연안 화물선사 9개소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 사건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 취약(새벽)시간대 자동조타 및 졸음운전 근절 당부 △ 연안 화물선 해양사고 예방 대책 강구 등을 논의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며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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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 의료 교류의 장을 만들다.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의 국제교류홍보기업으로 임명받아 활동중인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남성화, 하시우)가 주선하에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 (시민대표의회 의장 B.Huyagbataar)와 부산시 동구에 소재한 힘내라병원 (대표원장 김문찬)과 지난 22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몽 협약식에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 (주)커넥트휴먼 유라희 대표이사, 힘내라병원 구정서 검진부 부장, 힘내라병원 정금이 행정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는 지속적으로 한국과의 교육, 문화, 의료, 기술 교류를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이번에 (주)커넥트스페이스의 주선으로 협약한 힘내라 병원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정형외과 전문의 5인, 내과 전문의 1인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 원인에 대해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의료진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치료가 아닌 지속적으로 질병의 발병 여부 가능성을 측정, 예방하기 위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동향을 주시하고, 신속하게 적용해 환자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중이며 독일 지멘스사의 2015년식 최신 MRI 신형 기종 및 Arthrex 관절내시경, Zeiss 미세 현미경, 초음파 등 대학병원급 의료장비는 물론 수술실 감염률 zero를 위한 클린룸 무균수술실 등을 갖추고 있고 체외충격파치료기, 초음파, 의료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 등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으로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이 가능한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 구민들은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치료혜택 및 양국 병원간 교환 의료교육 등으로 질적 향상된 인재양성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주선한 (주)커넥트스페이스는 올해 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2023년 초부터 몽골 지자체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 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커넥트스페이스 남성화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국내 최초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인물로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 활동할 지사장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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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경찰 업무발전 및 민간분야 간 소통과 협력체계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1일 이영호 완도해경서장과 정관영 정책자문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의 추진방향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하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적인 의견 및 자문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최근 관할구역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사고의 원인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경비함정에 직접 탑승하여 서남해권 해상 치안현장을 돌아보며 해양경찰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정관영 정책자문위원장은 “관할구역 내 연안해역 치안수요 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해양경찰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해양경찰 정책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제언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정책을 통해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해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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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군 흑일도 해상 전복 모래운반선 인양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해 11월 20일 새벽 3시 54분경 완도군 양도 남서방 약 900미터 해상에서 발생한 A호(5000톤급, 모래 운반선) 전복사고 관련 사후 처리를 위해 선체 인양작업 등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당시 해당 선박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모래 채취 작업 후 운반을 위해 경남 진해로 이동 하던 중 인근의 섬과 충돌하며 전복되었고, 승선원 13명은 긴급 출동했던 경비함정에 의해 전원구조 되었다. 이후, 관계기관 등과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작업은 물론 적재유 이적으로 발생 가능한 추가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대응을 펼치며, 선사와의 협의를 통해 선박의 표류 및 이탈 방지 등을 위해 완도군 흑일도 서방 약 200미터 해상에 임시로 선체 고정 작업을 진행 했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해양사고는 언제나 예고없이 큰 피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연안 항해 시에는 반드시 수동조타로 전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기상변화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종사자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전했다. 한편, 해당 선박은 구난업체 등을 통해 안전하게 인양되어 목포시 소재 조선소로 이동, 선박 해체작업이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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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철 해양 안전관리 집중점검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및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기간(3. 18. ~ 4. 30, 44일간)이 발령됨에 따라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해양 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며 선박 통항량과 연안 활동객이 늘어나고 돌풍 및 안개 등으로 인한 사고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변화하는 위험요인 등을 제거,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안전 취약요인(다중이용선박 및 연안 취약지 등) 대상 △ 기존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대책 재 점검 △ 신규 위험요인 식별 △ 구조세력 긴급출동태세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개선책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우리 해양경찰에서도 국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변화하는 기상요인과 각종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깊은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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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7일 낭도 등산객 1명 안전구조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7일 13시 30분경 여수시 낭도리에서 하산 중이던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13시 30분경 여수시 낭도에서 하산중 발목염좌가 발생한 등산객 1명을 산악용들것(UT2000)을 활용하여 안전구조 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이치원)은“등산 전 몸을 잘 풀고 하산 중에 항상 안전하게 하산하여야 하며 음주 후 등산은 절대 피해야 한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