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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중점관리”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 경계지구 및 전통시장(구례5일장,상설시장)에 대한 소방순찰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장 인근 상가는 소규모 점포의 밀집, 가연성 물건 다량적재, 노후 전기 시설과 방화 구획, 소방 시스템 부재, 상인 안전 의식 부족 등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 강화 ▲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등 집중관리 실시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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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주방 안전“K급 소화기 비치하세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우 뿌려진 물이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 식용유 화재의 적응성을 갖고 있는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소화기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식용유 화재는 초기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방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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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현장 컨설팅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중점관리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The-k 지리산가족호텔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계획수립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초기 자위소방대 역할의 중요성 등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이 대형 재난을 막을 수 있다”며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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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공동주택 화재시 관계인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배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주택화재안전리더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가구가 밀집, 거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확산될 수 있고,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초기의 자체 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순천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자 대표 등을 화재안전리더로 지정해 ▲화재 사례를 통한 대처 및 대피 요령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경량칸막이와 하향식 피난구 등 대피시설 활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공동주택은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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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12일 오후13시부터 17시까지 구례군 종합경기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라남도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청은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과 체력 화합의 경연장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최대 축제다. 평가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로, 각 종목별 기준에 의거 책임관 주관하에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구례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합해 구례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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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화재시 5분이내 초기대응 효과적!”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화재취약지역에 화재 발생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 출동로를 원활히 하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실시하였다. 1차로 일반도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가기 편하도록 오른쪽 가장자리로 저속 주행하면 된다. 2차선인 경우에는 긴급차량이 1차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한다. 3차로라면 중간 2차로로 지나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해 운행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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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알고계시나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등을 홍보한다. 1. 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 2.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하며, 표백제·살충제·초콜릿 등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다. 3. 반려동물은 외상이나 특정 약물 복용, 기도 폐쇄 등으로 호흡 정지가 올 수 도 있고 심장 마비 시 10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치명적인 손상이 있기 때문에 4분 내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응급처치 요령으로 심장의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다. 심장압박을 할 때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1 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살피며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상이나 기도 폐쇄 등을 대비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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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즐거운 한가위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등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조심하여야 한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전 주변 벌집 유무를 확인하기 ▲ 검정 색·회색 계열의 옷 그리고 향이 진한 화장품·헤어스프레이 사용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며, 밝은 계열의 긴팔, 긴 바지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과 마주했을 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은 신용카드로 긁어 제거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해준다. 호흡곤란이나 쇼크, 의식변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심장보다 낮게 해 고정하고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탄력붕대나 끈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바이러스를 예방하듯,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벌쏘임안전수칙 및 대응요령도 꼭 지켜 즐거운 명절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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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명절 연휴 간 화재 취약지역 기동순찰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취약대상의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실시 할 예정이라 밝혔다. 명절기간 많은 사람들이 찾거나 더 바빠지는 전통시장, 숙박시설, 물류센터 등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으며 “관내 대형 판매시설과 전통시장 관계자들에게도 화재와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