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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취약계층에‘가스안전 차단 타이머’설치(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여용호)는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위한‘가스안전 점검 및 가스안전 차단 타이머’설치에 나섰다. ‘가스안전 차단 타이머’는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실수로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에너지 기술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서구자원봉사센터와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세대에 연탄 및 체온계, 이불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양동과 양3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45세대에‘가스안전 차단 타이머’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예산 및 설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조만호 소장은“코로나19 확산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모두가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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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설 앞두고 사랑꾸러미(식품kit) 지원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 소외계층 60가구를 선별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꾸러미’ 키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꾸러미’ 키트 제작 행사는 ㈜천지장례문화원(대표 배창숙), 라이온스클럽(동광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아자동차 지정기탁)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꾸러미 구성은 떡국 떡, 계란, 곰탕, 라면, 김, 참치캔, 면 마스크 등 총 16가지로 따뜻함이 가득한 한 보따리이다. 이날 꾸러미 제작 행사에는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천지장례문화원 대표, 동광주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 이은자 서구청장 사모님께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사랑꾸러미 키트는 서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그룹홈, 법무보호복지공단 등 60세대에 전달되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의 안녕을 살피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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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혜선)은 지난 2월 개소 후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힘써왔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를 그만둔 만9세~24세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취업지원, 급식지원 등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는 청소년 지원 기관이다. 올해 초 센터 개소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열심히 달려갔다.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을 통해 올 해 시행되었던 검정고시에서 5명이 합격하였고(전체합격 4명, 부분합격 1명) 생활 속 각종 위험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증에 4명이 응시해 4명 모두 합격하였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단 대표로 활동 중인 청소년은 전라남도 청소년단 대표로 선발되어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개선과 더 나은 정책을 위해 힘썼다. 그리고 센터 프로그램 중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물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해보는 실물경제 프로그램 모의창업 ‘뻔뻔비즈(Fun Fun Biz)’를 진행하며 비즈반지, 석고방향제, 드림캐처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과일, 과자 등의 물품을 관내지역아동센터에 선물하였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아웃리치를 통한 센터 홍보와 직업체험, 체험학습,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완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꿈드림 센터를 알고나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고 이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에 와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과 꿈드림센터의 지원으로 오늘도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끊임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검정고시, 직업체험 등 꿈드림 센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61-555-23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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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재능봉사단, 주거환경개선활동 펼쳐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12월 중“안녕한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금호동, 화정동 독거어르신 2가구와 장애인 1가구에 4일간에 걸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는 노후화된 주택 및 저장강박 세대인 집으로 곳곳에 먼지, 쓰레기, 거미줄, 바퀴벌레 등이 가득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추운 겨울을 보내기에 집안 곳곳이 훼손된 가구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울타리재능봉사단(단장 문순자)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으로 추진하여 코로나 19위기 상황에서도 방역 예방수칙을 지키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청소 및 소독, 도배 및 장판, 싱크대, 세면대 교체 등을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합쳤다. 문순자 울타리재능봉사단 단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까지 위협받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세대의 보금자리를 봉사자들과 함께 개선할 수 있어 기쁘고 울타리봉사단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소장은“코로나19로 힘들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 내어 봉사해준 울타리재능봉사단과 대한어머니회 봉사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 나눔과 함께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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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주민자치회 ‘목도리 전달식’ 가져하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21일 하남공단 현대하이텍 외 두 업체에서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목도리 제작 활동은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재능을 배워서 진행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2의 고향을 하남동에 두고 생애 첫 매서운 추위를 겪고 있는 하남공단 외국인 노동자에게 하남동 주민자치회와 하남동 주민들이 참여해 30개의 목도리를 전달했다. 목도리를 받은 라덴(28세)은“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처음 맞는 겨울인데다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 힘든 시간인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모두가 힘내서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하남동 주민자치회장은“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힘든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돕고자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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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체온계 전달식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한일성)는 지난 26일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접촉식 체온계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해마다 연말에 진행하는 나눔 행사로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활동인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배달을 못하고 연탄을 후원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한일성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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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울타리재능봉사단 공동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녕한 사회 프로젝트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서구 금호1동 시영아파트 독거노인·장애인세대와 화정1동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등 총 3세대를 선정하여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정리수납과 폐기물 처리 등 세대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조만호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작은 위로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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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이전 개소식(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30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내·외빈,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자원봉사센터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쉴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의 행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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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설명회 성료(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원장 류재중)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9월 16일(수)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1대1 컨설팅)’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1대1 컨설팅)’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의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보호자 등 총 45명이 참여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대입현장 상담교사(10명)와 1대1로 진행된 입시설명회(1대1 컨설팅)는 2021학년도 대입 모집 요강 안내와 검정고시 성적을 대학별 내신성적 점수로 변환하여 안내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 등 진학 방향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다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권민구 센터장 권한대행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 성적의 내신 환산 과정이 복잡하여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렵다. 전라남도교육청 지원으로 진행된 맞춤형 입시설명회(1대1 컨설팅)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와 관련한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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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선배시민 자원봉사대학” 입학식 개최이번 행사는 성공적 노년을 위해 준비해온 마을 어르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선배시민을 양성,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이끄는 주체로서 세대통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입학식은 선배시민 다짐선언을 통해 자원봉사대학 참여자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고,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이영훈 광산구의회의장 등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 “광산구 선배시민들이 교육과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새로운 노인상을 구현하고 자신과 더불어 지역의 후배시민을 돌보는 당당한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