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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호우대비 주택 안전점검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6일 광양읍 월파마을을 찾아가 호우대비 주택안전점검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순찰대는 10여 가구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벽면 균열 점검, 배수 통로 확보, 옹벽 및 지반 안전 점검, 배전반 점검, 보일러 점검, 생활 의료서비스 제공 등 약 50여 건의 수혜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취약계층 가구에 자연재해를 대비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미리 자연재해를 대비한다면 주택의 붕괴, 누수, 침수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피해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심 갖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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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금호119안전센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영상 호드맵(QR코드)제공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소방 홍보 활성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영상(QR)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택 화재 예방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홍보영상 4종은 QR코드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는 군민 누구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보급하고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공문서나 서한문, 택배, 알림장 등에 QR코드를 제공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영상 QR코드 제공으로 간편하게 안전을 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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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금호119안전센터, 화재안전서약 캠패인 전개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는 화재안전 서약 운동을 전개한다. 화재안전서약운동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 내 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5개 항목에 대해 비대면 QR코드를 활용해 화재안전 서약서에 서약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길천)는 화재안전서약을 통해 화재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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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홍보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장 (센터장 장용선)는 겨울철 건축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와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을 말한다. 화재 위험이 있는 작업장에 시공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설치하지 않을 경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축 공사장은 자재 등의 가연물이 적재된 환경에서 용접ㆍ용단 작업에 의한 불티 비산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 특히 겨울철에는 콘크리트 양생 등 난방을 위해 불을 피우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임시소방시설은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며 “작업자 스스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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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외국인 근로자 등 화재안전교육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관내 공사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021년 2월 세종공동주택 공사장에서 배관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부상 3명), 2021년 4월 경기 공동주택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가 건축자재로 튀어 화재(부상 1명) 등 부주의 및 용접 불티에 의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장 특성 상 대피 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다수 있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 예방 안전 교육은 △임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관리 법, 실태 점검 △대형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교육했다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특성 상 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업 공정별 화재안전 감시자 배치 및 임시 소방시설 점검하는 등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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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공사장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전남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컬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 현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확인 점검 △용접·절단 작업 시 주위의 인화성 물질의 제거 등 안전 수칙 안내 △소방 출동로 장애요인 및 공사 현장 주변 가연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광양119센터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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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금호119안전센터, 대형건축공사장 현장안전 점검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금호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현지방문 및 지도, 관계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접 및 화기 등을 취급하는 공사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임시소방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 - 화재위험작업지점으로부터 5m이내 소형소화기2개, 대형 소화기1개 배치. - 간이소화장치로는 20분이상의 수원과 방수압 0.1㎫, 방수량65L/min 단 대형소화기 6대이상 배치시 갈음. - 작업지점으로부터 5m 이내 확성기, 비상벨, 사이렌 비치. - 간이피난유도선은 바닥으로부터 1m 이하에 설치(라이트라인, 피난유도선 등) -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하지 않은 자 과태료 300만원 금호119안전센터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에 철저 및 작업 후 30분 이상 현장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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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는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과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에 나섰다. 기동순찰대상은 관내 화재취약대상 및 중점관리대상 7곳이며, 하루 3번에 걸쳐 실시 할 예정이다. 기동순찰시 코로나 19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요인 발견 시 조치할 예정이다. 금호센터장(김길천)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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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세요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세요’ 라는 주제로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며, 소방시설법 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이번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홍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내용으로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영상송출 홍보와 SNS, 플래카드, 배너를 비치하는 등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호센터장(김길천)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에게 선물해 뜻깊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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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대피먼저광양소방서금호119안전센터는 다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SNS 홍보활동 및 각종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만약 건물에서 화재가 난걸 발견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가 화재 초기 불이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발견한 사람이 주위에 소화기나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진화를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초기를 지나 불이 거세거나 주위로 크게 번지고있는 경우에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진화할수가 없다. 자 그럼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 시 대피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이 났을 때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원칙임을 잊지 말고 ‘불나면 대피 먼저’ 6가지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먼저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하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119신고하기 ▲다섯째 초기에 작은 불은 소화기로 끄기 ▲평상시 소방훈련에 적극 참여하기 등 6가지 안전 수칙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