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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안전컨설팅”추진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구례의 주요 전통사찰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와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찰 주변 소방시설·비상소화장치 등 자체시설 점검,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등 화재 안전관리 지도, 사찰 주변 소각행위 금지와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산림 지역이 인접하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부처님 오신날 많은 분들이 지역 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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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추진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예방 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피난약자시설,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중점 관광지역 특별점검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및 안전컨설팅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추석 연휴 기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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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순천시 해룡면 선거구 정상화 촉구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5만 7천여 해룡면민의 선거권은 침해되고, 순천시민이라는 정체성은 상실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을 두 달 이상 넘긴 가운데 지난 23일 중앙선관위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전남 무안을 방문해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 주민들과 참석해 의견을 청취한 한숙경 의원은 순천시 선거구 가운데 해룡면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편입돼 있어「공직선거법」상 일관된 원칙인 ‘하나의 시 분할 금지’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헌법과 법률에 따라 행정구역과 선거구를 온전히 일치시켜 순천시 해룡면을 순천시로 원상복구 시키고 순천시를 갑·을로 분구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현재 선거구 상태로는 예산 확보 및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있어 주민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등 양측 모두에게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획일적인 선거구 획정은 달라진 여건에 따라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며 “지방은 인구 기준의 예외를 두거나 면적에 비례한 가중치를 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와 함께 다양한 직종의 직능직 국회의원 수를 늘려 현실에 맞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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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 올해 첫 현지활동 여수로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남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대표 김호진 의원)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를 찾아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콘텐츠융합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전남의 문화자원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19일 모빌리티 시민체감형 테마파크인 여수 멀티버스플래닛을 찾아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를 둘러봤다. 이어, AR(증강현실) 콘텐츠, 스마트팜, 로봇카페, 드론 교육 등을 체험하며 문화관광에 접목할 수 있는 미래 기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20일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현장 시찰 및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다. 김호진 대표의원(더민주, 나주1)은 "정보통신기술은 문화관광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낙후된 전남의 교통인프라 등을 해결하는데도 꼭 접목해야 하는 기술이다"고 강조하며, "짧은 시간이나마 IC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ICT 기반의 특화된 전남의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는 나주 출신 김호진 대표의원과 함께 강문성(여수), 이현창(구례), 최선국(목포), 박선준(고흥), 최미숙(신안), 신승철(영암), 김회식(장성), 박현숙(비례), 임지락(화순)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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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전총재(2020-21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2023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 이사회에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2022-23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우광일 전총재(동광양로타리)를 선정하고 4월 29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3610지구 제28년차 지구대회에서 시상하였다. 타인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자원봉사에 헌신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초아의 봉사상은 국제로타리가 1991년 제정하여 매년 전 세계 140만명의 로타리안 중 10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는 로타리재단 AKS회원(미화 25만불 이상 기부자)으로 꾸준한 기부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종합병원과 함께 낙후마을 주민의료봉사 실시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재재임시 2020년 8월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한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수해복구에 회원과 중장비를 동원한 자원봉사실시와 자비로 준비한 구호물품 300개와 재해기금으로 전기청소기 300개, 전자렌지 20개를 전달했다. 또한 헌혈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 300장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혈액수급을 도왔다. 또한 포스코와 항만으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전광판을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 설치해 광양시에 기부채납했다. 우광일 전총재는 2000년 창업한 회사에 ‘전기 사랑봉사대’라는 봉사조직을 설립하여 빈곤층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유기농 백미 2,000Kg을 전달하였다. 2013년 부터 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 자문역할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물품지원과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2013년 4월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 질환 수술을 받지 못한 광양지역 저소득층 노인과 사회적 약자 20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여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전남 98호) 회원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지정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주거공간인 주택 3채를 신축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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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대형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추진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이따르고 있는 대형 건축물과 공사장 화재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에 대하여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대형공사장 현장 확인 점검을 통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예방 지도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5월까지이며,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관서장 등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소방&공사장 관계자 합동 간담회 개최 ▲공사 관계인 교육 및 홍보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 현장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강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추진 등으로 진행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최근 용접‧용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유사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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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위대한 남해안 시대 첫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 제정으로 열겠다!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신정훈 위원장), 국회의원(김승남·김원이·김회재·서동용·서삼석·소병철·신정훈·윤재갑·이개호·주철현(가나다순))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주관한다. 토론회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전라남도 등 남해안권의 실효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수도권 일극 집중체제에서 벗어나 남해안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발로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남해안권 개발‧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이윤호 순천대 사회교육과 교수(前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경영기획실장이 발제를, 장지상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상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남해안권 개발‧발전 특별법안 제정 필요성 ▲남부 수도권 기반 마련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종합계획 ▲남해안권 개발에 따른 생태계 보호 및 해양·수산·문화·관광·휴양·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구체적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당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발표한 ‘영호남을 묶는 ’남부수도권’ 시대 조성‘공약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좌장인 이윤호 교수는 전남 공약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장지상 명예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남 공약인‘남부 수도권’개발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전문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철 의원은 “남해안권 개발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만들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학계, 지자체 등과 기민하게 협력하여 순천을 비롯한 전남을 중심으로 위대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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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임야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한 총력대응 실시”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산불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봄철 화재예방을 실시중이다. 순천소방서는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등 부주의로 시작된 화재가 대형산불과 인명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강화, 계도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산불취약 지역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활동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 △화재예방 기동순찰 △계도 및 홍보활동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바람으로 인해 임야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이다.”라며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존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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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통시장 선제적 화재예방강화 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밀집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하고 화재 진압에 취약하다.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구례5일시장을 방문하여 △보이는 소화기 점검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초기 화재대응요령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한 점포내 먼지제거 △ 소방차량 길비켜주기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전통시장 내 노후화된 건물과 밀집된 형태 특성상 화재 진압에 매우 취약하며 초기 대처와 빠른 대피가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펼쳐 화재를 경계하고 사전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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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피난약자 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 내년 2월까지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인명피해 예방과 초동조치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선전화 등 비대면 방식과 현장방문을 통한 대면 컨설팅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인파 밀집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CPR의 중요성과 대피공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컨설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피난약자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화재대응요령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등 훈련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에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위험요소 제거에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