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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교육위 원안 통과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교육위원회)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3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서 원안·통과되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을 위해 진로교육과 진학지도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법」에 명시하는 지역별 진로교육센터 및 진로교육협의회 설치 등 조례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조례안에서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평생학습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기본방향을 제시(안 제4조)하고 교육감의 책무와 진로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 진로전담교사 배치, 진로와 관련한 심리검사 및 상담 실시(안 제5조에서 제8조), 진로교육실 설치, 직업체험기관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및 지역별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교육협의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의 수많은 꿈을 응원하기 위해 조례안을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진로교육과 진학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교육청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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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년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광산뮤직ON페스티벌 연계’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5월 4일 ~ 5월 5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연계하여 ‘2024년 1차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는 광산구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들로 아주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약 6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체험 내용은 △자원봉사 OX퀴즈 △자원순환 밸런스 게임 △올바른 MZ세대 캠페인 △자원봉사 온기나눔 핀버튼 △마을의 온기를 전하는 나만의 비밀 편지함 △친환경 장바구니 꾸미기 △리사이클링 커피박 체험 △내가 만드는 천연살충제 등 총 1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놀이터로 구성 되었으며, 자원봉사 동캠프와 단체, 보건대학교 RTS 봉사동아리 등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주성아센터장은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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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3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자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완도군 장보고 수산물 축제 행사장을 찾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완도군 해변공원로 일대 행사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이영호 완도해경서장 등 직원 20여명은 구명조끼 및 어깨띠를 착용, 행사장을 돌며 구명조끼 착용, SOS누르기 캠페인 등 참여를 당부하며 해양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완도해경에서는 지역축제(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5. 3. ~ 6. / 4일간) 행사기간 중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운영, 해양안전 VR체험 등을 구성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국민이 안전한 바다가 조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해양안전 수호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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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장보고수산물축제 해양경찰 홍보부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24년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리는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 행사장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제복 입어보기 및 해양안전 VR체험,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생활 안전수칙 전파(QR영상)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20여명이 모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해양경찰 마스코트 풍선과 해양 안전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캐릭터 키링)을 나눠주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경찰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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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청소년 체력증진 위해 학생승마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승마체험행사 및 지구력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수준이 높은 건강한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동물자원과 축산팀(☎061-749-87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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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 계획 확정부안지역 학생들의 자치, 예술, 진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계획이 확정됐다.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수시분 공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 계획이 원안 통과됐다.해당 계획은 연면적 4,123.6㎡, 지상 3층 규모로 총 199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2027년 6월까지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청소년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슬지 의원이 부안지역 학생 자치, 예술, 진로 체험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에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슬지 의원은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안군에 대응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김슬지 의원은 그간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부안 변산초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김슬지 의원은 “부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에 함께 해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정치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완공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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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빈틈없는 연안해역 안전 모니터링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일 완도군으로부터 각종 재난 및 조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2대를 추가로 도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서는 그간 완도의 348개 유ㆍ무인도 및 리아스식 해안으로 되어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연안 갯바위, 저수심 등의 경비세력 접근이 곤란하는 등 정밀수색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드론수색팀을 운영해왔다. 이후, 완도군과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작년과 올해 각 2대, 4대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추가 도입했으며 현재 총 6대의 드론을 운용 중에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4차 산업시대 첨단 무인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맞춰 그간 수색으로 한정적이던 활용분야를 연안해역의 순찰과 감시, 안전분야로 확대시켜 연안해역 종합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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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 참여 학생 대비 과다 예산 집행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 의 참여 학생 수에 비해 과다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는 전남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조부모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과 가족들과 만남을 통해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찾아주는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프로젝트다. 장은영 의원은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은 11,616명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부모 국적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며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0.3%인 35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의 예산 집행은 과다한 점이 있다”고 따져 물었다. 이어,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프로그램 수혜 학생을 확대하고 선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허광양 국제교육원장은 “참여 학생은 초등학교 5, 6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해당 나라에서 조부모를 만날 수 있는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고른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제교육원에서는 올해 8월 7~11일까지 베트남(하노이, 초등학생 20명)과 일본(오사카, 초등학생 15명)에서 각각 3박 5일과 4박 5일의 일정으로 ‘2023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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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활성화 방안 논의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최근 교육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청소년 해양교육 시설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9월 개원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래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 재난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장으로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 의원은 참석자들과 교육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해양관광과 해양레포츠, 해양안전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교육원이 위치한 여수엑스포장과 주변 관광지를 교육관광 및 가족여행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교육원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까지 가능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무엇보다 내년 세계대회 개최가 목표인 만큼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후원한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여수시에 국제드래곤보트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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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광양김 생생인형극’ 성료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6월 29일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광양김 생생인형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광양김 생생인형극’은 6월 2일 광양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햇빛어린이집,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광양김문화체험장(2회), 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공공실버주택에서 총 8회의 일정을 진행했다. 생생인형극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취지와 이해,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과 광양김 생생인형극 프로그램 설명을 시작으로 인형극 공연에 이어 전시된 광양김 옛 추억 사진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광양김 퀴즈와 김 풍작을 기원했던 용지큰줄다리기를 함께 시연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광양지역 경력단절 여성으로 인형극 공연단을 구성하고 대본, 녹음, 인형·소품 구성, 무대장치 설치 등 5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진행했으며 1643년 광양김 양식 창안부터 오늘날까지의 광양김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성을 자극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인형극를 통해 광양김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쉽게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광양시향토청년회 김대성 회장은 ”이번 생생인형극은 초등학생,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광양시민, 관광객까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게 식탁 위의 대표적인 반찬 김이 우리 지역 광양에서 처음 양식에 성공해 세계적인 식품으로 성장한 광양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흥미롭게 알렸다“며 ”생생인형극을 통해 광양김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광양지역 문화와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