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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마약퇴치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 가져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총재 황교안, 대표 최덕찬)는 4월 21일(일) 오후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한국문화예술신문 및 (주)에버글로벌과 2024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를 비롯해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및 봄맞이 스토리패션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최영도 상임부회장, 장 섭.이창수 부회장, 이홍석 자문위원장, 이정선 자문부위원장, 박노충 홍보위원장, 노윤희.김주원 홍보부위원장 등 새 임원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영도 신임 상임부회장은 "국내 마약류 문제가 성인 및 청소년 등 약물 남용의 위험성이 아주 높아졌다"라며"중책을 위촉받은 만큼 대한민국 마약퇴치 운동에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조직위원회 (주)문화예술세계 주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궁중코리아TV, 조선왕조TV, 세계봉사연맹, 유리아나, 영화'비상도시'제작위원회, (주)두리모아에이전시, 한국건강한교육협회 서울남부지사, 김덕글로벌문화예술단, 노래하는 성지스님, 레인보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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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12기 서문예과정 개원" 밝혀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은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AMP) 제12기 서문예 과정을 10월 24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원은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문화예술 공연물을 제작하면서, 문화 소외지역인 군부대, 교도소, 국군병원, 경찰병원 등을 찾아 자선 위문공연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단체이다. 최호현 원장은 창작 뮤지컬 및 오페라 공연 제작 하던 중 지난 2012년 대학의 부름을 받고 공연 예술과 교수가 되어 대학에 몸담게 되면서, 최고 명문 예술과정의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AMP)인 서문예 커리큘럼을 기획해 문화예술과 인성을 융합한 경영자 과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 주최를 시작으로 올 1월엔 불우이웃 돕기 자선음악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최.주관하여 대성공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4월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난민돕기 자선콘서트를 주최하여 지진 피해 난민을 도왔다. 이러한, 그가 다시 학교일에 전념하여 서울문화예술원 문화예술 베스트과정 12기를 개원을 10월 24일 개원한다. 이 과정은 일찌기 대한민국 AMP과정 총 1,386개 중 최고 high Level 인 BEST TOP5에 2년 연속 선정된바 있다. 한편, 최호현 원장은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이루어낸 결실이 아닌가 짐작된다"며"서문예 12기 원우모집이 막바지에 이르러 정원 70명에 벌써 60여 명의 CEO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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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 광주사랑의 열매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광주 사랑의열매가 지난 8월 18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하여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들을 말한다. 3년 이상의 정기기부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더 베스트 착한가게를 선정한다. 이번 현판식에 광주 사랑의 열매를 관계자를 대신하여 서구 농성1동 최명철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숙 위장이 함께 해주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 위보환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사업장 경영난에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 실천하고자 하였다”며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라는 성경 말씀처럼 미약하지만 조금이마나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착한가게로 기부와 나눔을 이어주시는 많은 사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빛고을 광주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 사랑의열매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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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안행자대표광주광역시 서구쌍촌동에서 허벌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는 안행자대표님은 광주 시니어모델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시니어모델로 TV출연도 하고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허벌라이프는 전세계 식사대용 제품 부문시장 점유율 31%로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인 포뮬라1(쉐이크)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6가지 아상의 비타민과 무기질등 균형잡힌 영양을 함유해 한끼식사대용으로 사랑 받고 있다. 허벌라이프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들로 심혈관건강제품 스포츠마니아 활력 건강과 노화 균형잡힌 세포영양식사 다이어트 지원제품 위장건강 제품들로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안행자 010 6341 8724 안행자 블로그 https://m.bing.naver.com/kcsc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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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직 해양경찰 파출소장 인문학“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출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6년째 해양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진파출소 김성완 소장이“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라는 주제로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우리사회 정의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만큼 남다르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공직윤리와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과목을 가르쳤다. 2017년도에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해양경찰의 유일무이한 청렴 교육 전문강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정의의 현주소를 찾고자 전국을 누비며 국무조종실·국무총리비서실·인사혁신처·금융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청렴연수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갑질, 공직윤리 등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또한,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정의로운 사회와 그 가치를 이야기 했고, 그 외에도 불공정과 불평등을 주제로 고용 노동, 병무, 산업안전, 문화체육, 예술, 방송 등 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의 연구기관 직원들을 만나왔다. 저자는 부정부패와 각종 불공정, 불평등이 판치는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꼬집으면서, “정의의 목표는 나와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다”며 “소소한 정의 실천이 정의로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라고 말했으며 사회지도층이나 기득권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소소한 정의를 지키는 태도가 결국 정의로운 사회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한다. 베스트셀러‘가시고기’조창인 작가께서는“모든 공직자는 물론이고 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추천할 만큼 이 책은 정의를 훼손하고 있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점검하고 있다“며 추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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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홀딩스 지점장 “부장검사에게 사건 물어다주고 빼냈다”[e뉴스타임=신종철 기자]수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도 불리우는 ‘ids홀딩스’ 사건과 관련 비호세력은 검찰이라면서 과거 적폐를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 로쎄스파트너스 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폐수사 축소수사 검찰을 규탄한다면서 이 같이 요구한 것.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에 책임을 따져 묻는 이유에 대해 “검찰은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이 672억원의 사기로 재판받는 2년 동안 1조1천억원의 사기를 치고 있음에도 수수방관하고 있었고 법원은 계속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의 ‘엉터리’ 수사와 기소, 그리고 ‘황당한’ 판사 판결이 상황을 악화시킨 것”이라면서 “이렇게 검찰이 무능하다보니 사기꾼들은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사기를 치고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김성훈은 사기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구치소에서 만난 강도 사기 전과범 한재혁에게 범죄수익을 은닉하기도 하였다”면서 “그런데 황당하게도 범죄수익은닉을 공모한 장소는 서울중앙지검 김영일 검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검찰은 검사실로 한재혁과 김성훈을 불러 만나게 해주었고, 김성훈은 검사실에 범죄수익은닉 공범들을 불러 한재혁에게 범죄수익을 은닉할 범행을 모의하였다”면서 “이렇게 검찰은 수수방관하면서 범죄수익은닉을 방조하다시피하자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서 한재혁을 잡아와서 검찰에 넘겼다. 그런데 검찰은 한재혁이 200억원 범죄수익을 받았음에도 고작 27억원의 범죄수익을 받았다는 것으로만 축소수사하고 기소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사건을 은폐한 의혹을 제기했다. 즉 “2019. 9. 13.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IDS홀딩스 직원을 불러 제이든인베스트먼트와 김성훈 이상일에 대하여 심도있는 조사를 하였다”면서 “조사 결과 김성훈은 자금계좌의 관리를 바지사장 이상일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검찰은 김성훈으로부터 제이든인베스트먼트로 사기친 돈이 흘러들어간 내역이 기재된 계좌내역과 현금시재표까지 확보하였다”면서 “그러나 검찰에서는 제이든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 등의 실효적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아니하였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검찰이 수수방관하는 가운데 이상일은 로쎄스파트너스라는 회사로 제이든인베스트먼트의 자금을 도피시키면서 범죄수익을 은닉하였을뿐만 아니라 100억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였다”면서 “재판중에도 구속중에도 범행은 지속되는데도 검찰에서는 알면서도 범행을 방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IDS홀딩스의 디오지오 지점장 김 모 씨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즉 “그는 제이든인베스트먼트와 로쎄스파트너스를 드나들었다”면서 “그런데 검찰은 IDS홀딩스의 상위모집책인 지점장들의 명단을 확보하였다. 명단에 나온 상위모직책인 지점장들은 대부분은 구속되어있고 그 중 18명은 징역 5년부터 12년의 형이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김00은 다단계방식으로 100억원대의 돈을 모집하고 수당을 27억원이나 받았음에도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아니하였고 구속되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과 김00간의 커넥션이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 김00은 ‘나의 뒤를 봐주는 경찰이 있다. 검사의 사무장과 변호사 사무장이 통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리고 김00은 ‘2014년 8월 김성훈이 672억원 사기로 구속될 위기에 처했을 때 인맥을 동원해서 담당 부장검사를 만나서 사건을 물어다 주고 김성훈을 빼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면서 “김병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ids홀딩스의 배후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진다. 검찰이 사건을 은폐하였기 때문에 1조원대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1조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그야 말로 은폐수사 축소수사였다”면서 “이러한 은폐 축소가 검찰의 적폐이다. 적폐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의 해바라기 노릇을 한 검찰의 적폐때문에 1조원대의 사기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늘 우리는 김00을 사기방조, 방문판매법위반, 유사수신행위로 고발한다”면서 “김00은 2백억원대의 돈을 모집하여 다단계 수당을 무려 27억원이나 받은 자이다. 검찰은 과거를 적폐를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김00을 엄벌함은 물론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배후를 철저히 밝히고 은닉재산환수라는 피해자의 염원을 들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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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경찰청장, 강진 찾아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연말연시 민ㆍ관 합동순찰 전개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추진 첫날인 23일 강진을 찾아 읍내지구대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범죄예방에 공헌한 읍내 자율방범대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강진군 연합회장, 읍내 자율방범대 대원 등 47여명과 함께 유흥가 및 112신고 다발지역에서 가시적 합동 도보순찰을 하였다. 이날 김남현 청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로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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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경찰청장, 나주 찾아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범죄취약지 합동순찰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9일 나주를 찾아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전라남도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나주시 연합회장 등 나주 중앙자율방범대 30여명과 함께 112신고 다발지역, 상가 중심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또, 범죄예방에 공헌한 중앙자율방범대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남현 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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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이로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활동 전개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에 공헌한 목포 이로파출소 자율방범대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아울러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전라남도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목포 이로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원룸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주요 CPTED 구축 장소를 합동 도보 순찰하였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특별치안 활동 기간에도 “치안동반자이자 지역 파수꾼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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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원 오리도축장,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선정전라남도는 농업회사법인 ㈜사조원 나주공장(대표 이창주구 사조화인코리아) 닭 도축장이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돼 12일 이창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도축장이 2003년부터 HACCP가 의무적용된 이후 2005년부터 HACCP 운용 수준 적정성 평가를 해 15년째 시상하고 있다.베스트 도축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 공무원, 소비자단체 평가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평가를 해 우수 작업장 후보를 선정한 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로만 구성된 2차 평가단이 불시에 현장방문 점검을 통해 선정한다.사조원은 닭과 오리를 사육, 도축, 유통하는 전남의 대표적 축산물 작업장이다. 2018년 닭 도축장이 베스트 도축장으로 선정됐고, 2019년 오리 도축장이 선정돼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위생에 가장 민감한 소비자가 선정한 베스트 도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모든 도축장이 소비자가 인정하는 위생수준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