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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현장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현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됐다. 건의안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까지 더해져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 위탁보증 대위변제액은 5,074억 원으로 2022년 1,831억 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데다, 실제로 소상공인은 경영에 있어 상시 근로자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 분야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근로자들의 임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한 이른바 전문기술직 소상공인은 산업 관련 정책을 위한 기준인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대부분 단순서비업으로 분류되고 있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가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이들의 권리 신장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숙경 의원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는 이제 단순 선심성 지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일자리 사업 신설 및 확대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산업을 분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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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제15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1월 30일(화) 오후 2시 광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이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전라남도 점자문화 진흥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과 지역산업 발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은 물론 건의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및 도정 현안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한 의원은 전남도에 지역업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강조하고, 간담회 및 포럼을 통해 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도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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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상담 서비스 확대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전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발빠른 대응으로 완료 조치한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의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위해 세무, 노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위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컨트롤 타워와 전문성을 위한 시스템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에 전남신보는 지난 16일 광주·전남중기청과 소상공인 상담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을 했으며, 향후 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과 협업하여 상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숙경 의원은 “그동안 접수된 애로사항 중 전문성이 요구되는 내용은 상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분야 상담 확대와 서비스 강화로 전남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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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년당원들, 김승남국회의원 민주당 윤리감찰단 신고서 제출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오늘 1월 22일 오전 9시,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징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승남 국화의원과 강진군의회 민주당 기초의원에 대해 한 조사를 촉구하는 신고서를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접수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국회의원과 불신임결의안 발의 지방의원들에 대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5명의 강진군의원과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며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증거’이며,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증인’이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는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에 대해 "청년정치인 죽이기"라며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지역 청년당원들도 '정치 탄압'이라며 '기득권 구태정치 아웃'을 촉구했다. 앞서 강진군의회 유경숙 부의장과 정중섭, 윤영남, 위성식, 서순선, 김창주 의원 등 6명은 지난 5일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가, 본회의 상정 하루 전날 전격 철회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패거리 정치와 권력 남용으로 점철된 후진적 정치행태이자 청년 정치인 죽이기"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결의안 철회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규탄 성명서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진군의회 유경숙, 정중섭, 윤영남, 서순선, 김창주 의원의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5명의 의원과 고흥․보성․장흥․ 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5명의 의원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와 중재를 이끌어야 하는 정치의 역할을 망각한 채 무소속과 야합하여 오히려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행동을 이어가며 강진군민과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작년 군민과의 대화, 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역대 의원과의 간담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 강진회의 등에 고의로 불참하였으며 최근 읍, 면장 취임식에서 다수의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군수 축사 이후 순서인 의장 축사 순서에 일시 퇴장하는 등 주민의 대표인 의장을 공개적으로 모욕주기가 빈번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아울러, 지난해 두 달에 한 번씩 개최됐던 농업, 건설업, 육아, 소상공인 등 각 분야 청년들과의 토론회에 6명은 대부분 불참했고 특히 4H 연합회 야영비, 청년농업단체지원금 등의 예산을 삭감하며 소멸 위기의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주었고, 그것도 모자라 지난 1월 5일에는 의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하고, 1월 16일 구차한 변명으로 철회하면서, 민주주의를 빙자한 다수의 횡포였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이 같은 유치한 행동들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명의 의원들은 "당원은 사회상규에 어긋난 행동을 함으로써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아니 된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5조와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윤리규범 제8조 규정을 위반하였고, 김승남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으로서 5명의 의원들의 당 윤리 규범 위반 행위와 청년 정치 탄압을 저지해야 함에도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증거’이며,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증인’이라 할 것입니다. 당 윤리규범을 위반하며,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김승남 국회의원과 강진군의회 의원 5명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이 같은 처사를 청년 정치인에 대한 억압과 탄압으로 규정하고 ‘청년정치인 죽이기’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해 정치 보복으로 일관하는 작금의 행태를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하며,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힙니다. 2024. 01. 22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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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2023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우수의정부문 수상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20일 신도림테크노파크 11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국제모델위원회, 기부천사클럽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남 최초 여성 청년 도의원으로서 초선 의원답지 않은 안목과 정책 발언으로 지역 현안 해결 및 도정 전반에 대한 제언, 방향성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특히 한 의원은 전남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으며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토론회 개최로 조례 제정까지 이끌어 내는 등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현실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 왔다. 뿐만 아니라 한 의원은 소상공인의 대변인으로서 전남도에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고, 간담회 및 포럼 참석을 통해 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첫 의정활동에 나서며 했던 다짐을 되새기며 지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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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컨트롤타워 시스템 구축 필요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7일 전남신용보증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와 전문성을 위한 시스템 재정비를 주장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한 의원은 “전남신보는 본연의 역할보다 수탁업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영업지원센터는 소상공인 육성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향후 전남신보 정책의 방향성 설정 등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내 보증 이용률이 40%에 육박한 상황으로, 부실 자영업자 관리도 전남신보의 중요한 역할이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 및 추가 이용의 반복적인 지원보다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과 취업 연계를 검토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숙경 의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위해 세무, 노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위한 관리 인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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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윤단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 통과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부천시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윤단비 의원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오염수 방류가 30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시에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례이다”라고 강조했다.이 조례안에는 △부천시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 수산물의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등의 초과여부에 대한 안전성 검사 규정, △ 교육 및 홍보, 관계기관 및 전문기관의 업무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특히, 부천시로 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및 오염 유해물질 여부 검사에 초점을 맞췄다. 조례에 따르면, 부천시민이면 누구든지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를 신청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시킬 수 있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수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된다.윤단비 의원은 “이 조례를 기반으로 ‘부천시 수산물 안전 인증마크 배부’와 같은 세부사업을 통해 부천시로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싶다”라는 구체적인 포부를 전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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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한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매년 여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을 선정하여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경제관광문화위원인 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행부에 내실 있는 도정운영 요구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고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한숙경 의원은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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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순천역전시장 상인회장 감사패 수상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지난 26일 순천역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한마음축제에서 시장 상점가 발전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한 의원은 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특히, 상인회는 한 의원이 상품판매 매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준 마음을 감사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상설로 열리는 순천역전시장은 시장 진입로 가운데 매대를 중심으로 양옆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는 장보기가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한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 왔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전라남도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과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 나고 상인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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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터 뷰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소외와 각오▲ 일 잘하는 전남 최초 여성 청년 도의원을 꿈꾸며 당선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첩에 메모가 빼곡한 것처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치는 전남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한계성'을 느껴 처음 입문하게 됐다. 고등학교부터 지역의 특색에 맞는 학습으로 대학 교육과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위한 의정활동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2. 중요 조례안 발의 이유- 대표발의(5건)•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안•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본 의원은 지역 및 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으며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 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도내의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하였으며, 전남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3. 소상공인정책 비전 ▲ 도의원이 되기 전, 과거 업무 현장에서 세금, 노무, 정책에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많이 느껴 소상공인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3고 시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판로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 판로지원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 전라남도 현안 사업은? ▲ 전남(15.5%)은 전체 인구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이 자리 잡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방소멸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 모색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더불어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며, 본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거듭 강조했듯이 지역특화 청년일자리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써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 30년 숙원 가운데 하나로 전남의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도민과 함께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5. 여성 청년 정치인의 선두주자로서 신대지구 현안 사업을 추진 하셨는데 도민에게 한 말씀 본 의원은 출마 선언 당시 '전남발전 신대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공약으로 도의원에 도전했다. 현재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12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조합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및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 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순천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토지 민원 해소, 사유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며 지역구인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방소멸 시대에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구인 신대지구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아울러, 늘 도민들께 힘이 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