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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성인지체장애 거주시설에 매달 정기 후원금 기탁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는 2024년 2월부터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에게 매월 30만원 정기후원금을 기탁하기로 밝혔다 광주 카캐리어지회는 카캐리어화물차에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싣어 수출항까지 이동과 기아차, 현대차를 국내 거점 및 탁송을 142명의 조합원이 하는 노동조합이다. 지난 1월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로 결의하였고,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카캐리어 지회 김종열 지회장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화물 노동자들의 삶도 녹록치는 않지만, 우리보다 힘든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고 계신 보람의 집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후원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아직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광주지역본부에서 매월 정기 후원금을 기탁해 주기로 해서 박세연 원장은 “광산구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주보다 3도가 낮고 눈이 녹지 않아 도시가스가 아닌 LPG가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데다 직원들 주차장이 협소하여 난황을 겪고 있는데 후원금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날아갈 듯 기분이 좋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 김종열 지회장, 정영호 총무차장, 유양민 평동 분회장, 최창호 총무․홍보담당자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고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보람의 집 김재홍 지회장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에서 기부하시는 것을 보고 사실 부끄러웠다. 저희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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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충국(대표이사 위충환) 광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 후원금 1백만원 쾌척철구조물(H-빔), 조형물, 교량보강, 설계 제작 시공 전문기업인 (주)충국 위충환 대표는 지난 2023년 12월 보람의 집 송년행사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의 송년행사는 이용자,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등 60여명을 초대하여 ▲ 1년 동안의 사업 진행 보고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 축사 조용곤 위원장(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위충환 대표 인사말 ▲ 자원봉사단체 및 후원자들에게(광록회 박한석 회장, 다음음료 오민열 대표, 고기퍼주는 찌개&찜 김도경 대표, 세영씨엔지 강형구 대표) 감사패 전달 ▲ 2부 문화공연 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백경희 초대가수의 재능기부▲행운권 추첨 ▲ 오찬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과 위충환 대표와의 인연은 양국진 스피치클럽에서 만나 지속적인 모임활동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고 송년행사에 뜻깊은 의미의 전달을 위해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덧붙여위충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마음 따뜻한 봉사로 지체 장애인 가족들을 돌보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느껴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이 따뜻한 돌봄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