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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학생 유권자와 함께 제22대 총선 투표 참여이정선 교육감이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유권자가 된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다”며 “첫 유권자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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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정권심판·민생회복 위해 사전투표 꼭 해야”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에는 앱을 통해 사진, 성명, 생년월일이 확인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 이미지는 투표에 사용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거주지 내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 절차를 따른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으며 기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투표가 마무리 된다. 권향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로써 민심과 국민의 주권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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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주민자치의 꽃' 해룡면 주민총회 참석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24일, 순천시 마리나컨벤션에서 열린 해룡면 주민총회에 참석해 마을공동체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풀뿌리 자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주민자치 대표조직인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며, 이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다. 이날 총회는 지난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공유와 2023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안을 온라인 및 현장 투표를 통해 마을 주민의 의사를 묻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숙경 의원은 “주민들이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며 “해룡면의 내일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변화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우범지역에 방범 cctv 설치를 비롯해 옥녀봉 환경개선, 매안초 벽화사업, 승평중학교 주차장 차양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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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YMCA, 청소년들의 선택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목포YMCA(이사장: 홍국선)는 지난 10일 한국YMCA전국연맹 2022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본부는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제20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서 전체 7,381명의 선거인 가운데 48.0%(3,540표)를 득표 하였고, 실제 대선 득표율 47.8%와 비슷한 수치이다. 또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4.8%(1,830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9.3%(686표)를 얻었다. 한편, 목포에서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투표소와 하당장미의거리·하당평화광장에서 이동형 투표소가 운영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 이번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는 실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18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실제 당선인과는 다르지만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루어진 민주시민교육이라는데 그 의미가 컸다. 모의투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16세 참정권 실현과 교육감선거연령 하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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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함 수송 지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투표함 안전호송을 위해 노화도 등 9개의 도서지역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사전 투표함 호송이 이뤄졌던 6일과 선거 당일이었던 9일 투표 종료 후 투표함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하도록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동원하였으며, 투표함 수송선박과 통신망을 구축하여 근접 호송 및 안전 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송선박의 기관고장과 기상불량 등 출항 불가 시를 대비해 경비함정을 직접 투표함 수송에 투입하는 대책 등도 마련해 도서주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원할한 개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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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이재준 여사와 사전투표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4일(금) 이재준 여사와 함께 동구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예비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이다”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광주 시민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표는 실천하는 양심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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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브밴드, 광주 최초 추가분담금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금남로대광로제비앙 SKT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SK브로브밴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지역주택조합과 25일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2월말 입주가 시작되는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SKT의 AI 및 Io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홈서비스를 적용하여 입주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광주 최초 추가 분담금없는 지역주택 아파트인 금남로대광로제비앙(519세대)에 SKT 스마트홈을 통해 AI 및 IoT서비스를 적용하여 명품 아파트로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세대 내 다양한 기기들의 제어 기능뿐만 아니라 단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App 및 음성으로 댁내를 제어하는 것을 넘어서 운전 중 T-map에서도 음성을 통해 집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 중 “아리아, 우리집 거실 보일러 틀어줘. 온도 25도로 맞춰줘.” 등 연동된 세대 내 홈네트워크 기기 및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하다. 또한 관리소에서 입주민에게 단지의 소식을 알리는 공지 기능과 입주민이 관리소에 요청하는 민원신청 등 관리소와 입주민간의 전용 소통 채널을 제공하며, 최근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자투표 서비스를 담아 스마트폰 기반의 단지관리 기능도 담았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SKT의 스마트홈이 입주민들의 생활에 다양한 편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단지 관리의 효율성도 높여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도입을 결정하였다. 한편 조영덕 유동지역주택조합장은 “광주 최초 추가분담금없는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에 걸맞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출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진만 SK브로드밴드 전남영업팀장은 “AI 셋탑을 통한 음성인식으로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입주민의 편리함을 넘어 삶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문의 : SK텔레콤 AI스마트홈사업Cell 정우식매니저(010-3735-2733) SK브로드밴드 전남영업팀 박성균매니저(010-88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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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통령후보님 지지선언 및 릴레이 연 날리기9/20 월 18시 여수관광발전협의회, 여수청년 지지 선언과 NYC전국청년특보단 연날리기 릴레이 참가 전국으로 전파. 이낙연 NYC전국청년특보단은추석 연휴기간 4일동안 가족들과 함께 연을 날리며 화합을 외치는 전국각지에서 연을 띄웠다. '연이뜬다' '연이난다' 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릴레이가 펼쳐졌다. 연띄우기는 서울.경기지역에서 전국청년특보단 임원진(명재승 전국청년특보단장ㆍ김보미 상황실장)과 서울 김유진 특보 가족들과 함께 임직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작하여 광주 무등산, 전남 여수.순천.광양.목포.영광 등에서 전국 각지역에서 연띄우기를 하였다. 정정호 전남청년단장과 한숙경 직능총괄단장은 이번 전라도 투표에 정치 화합의 마음을 담아 연이 전국으로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원도당 이선영 상무위원은 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고자 참여함을 아이들에게 교육할수 있는 좋은 릴레이운동이라 소감을 밝혔다. 릴레이를 통해 한가위 추석명절은 가족과 함께 화합되고 행복한 명절이 되는데도 좋은방향이 되였다 이번 릴레이는 연과 정치적 의미를 담아 국민이 잡아줘야 날 수 있음을 알고 국민이 당겨줘야 더 높이 오를 수 있음을 아는더 멀리 보고 더 넓게 살피라는국민에 명령도 아는 정치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는 이낙연 후보에 마음을 담은 릴레이는 4일 이후에도전국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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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존중하고 소통하는 新 문화 정착을 위해 ‘의경 톡톡’시행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군 복무 중인 의경들 간 존중하고 소통하는 新 문화 정착과 사기진작을 위해 ‘의무경찰과 경찰관 Talk Talk(의경 톡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의경 톡톡’은 경찰서 근무 의경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의경지도관 등 직원들이 참석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투표로 모범의경을 뽑아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범의경으로 선정된 노희건 상경은 “코로나19로 선후임 할 거 없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의경 톡톡’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힘내서 군 복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현재 65명의 의경들이 경찰서·경비함정·파출장소에서 각자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족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경 자체사고 방지와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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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칼럼] 정치도 "예술이고 예능'"이어야 한다.정치를 권력으로 생각할 때 겸손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자만심과 재산축적용으로 이용된다. 권력의 기능은 국민과 지지자를 대변해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순기능이어야 한다. 그러나 정당의 사익과 본인의 영달을 위해 쓰일 때는 비리가 생겨나며 결국 철창신세를 진다.정치도 국민이 즐기는 "예술이고 예능"이어야 한다. 예술처럼 감동을 주고 예능처럼 재미를 주는 신명 나는 정치를 해야 한다.정치가 선동적이며 폐쇄적이고 탁상적일 때 일의 진척은 없고 머물고 고이는 썩은 정치가 된다. 국민과 소통하면서 감동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정치이어야 한다. 정치가 예술이고 예능일 때 국민은 비로소 정치를 믿고 권력을 맡기는 투표를 하는 것이다.국민도 정당의 인기나 학연,지연보다는 누가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정치인이 누구인지 또, 국민과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철저히 따져보고 표를 줘야 한다. 그렇게 투표를 할 때 정치인은 더욱 자세를 낮추고 겸손해지며 본연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작금의 현실정치가 국민의 생각과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국회는 정당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정쟁을 멈추고 협치와 상생으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밤잠 설치며 고민하지 않도록 감동과 신명 나는 한판의 정치실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