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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안전컨설팅”추진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구례의 주요 전통사찰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와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찰 주변 소방시설·비상소화장치 등 자체시설 점검,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등 화재 안전관리 지도, 사찰 주변 소각행위 금지와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산림 지역이 인접하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부처님 오신날 많은 분들이 지역 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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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해상종합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현장 상황대응 능력 및 직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4월 18일부터 19일, 5월 28일부터 29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화재 및 전복사고 등에 대한 구조, 대응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경찰 특성화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구성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평가단을 필두로 소속 경비함정 519함 등 10척 132명 대상 항해ㆍ안전ㆍ구조 등 13개 분야별 종목에 대해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한 매뉴얼 등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부여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도, 점검도 병행된다. , 완도해경 관계자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를 확보, 구조능력 향상은 물론 현장대응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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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1차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 재난으로부터 범국가적 대응체계 및 유관기관ㆍ민간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등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제1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지난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의하면 수상구조법에 따라 해양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조난 및 사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수난구호협력기관의 임무 및 재난 매뉴얼 등을 점검하고 협업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선박(도선)의 화재사고를 가정한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완도군, 완도소방서, 육군8539부대 등 8개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각 기관 및 분야별 임무 환류 △ 표준대응절차 상황단계별 조치사항 점검 △ 재난대응 체계 및 절차 개선방안 토의 등을 통해 수난구호 협력체계 확립에 뜻을 모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긴급구조기관으로 실전 같은 훈련과 점검을 통해 변화하는 조난 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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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추진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예방 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피난약자시설,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중점 관광지역 특별점검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및 안전컨설팅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추석 연휴 기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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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8월 31일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선진지 탐방은 전남에서 김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완도군, 해남군을 방문하여 성공 사례를 통한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진지 탐방에는 김영웅 (사)김시식지유적보존회장을 비롯해 장우기 태인동경로회장, 김재생 용지경로회장, 김서현 광양향교 전 전교 등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15명이 함께했다. 오늘날 김 생산이 가장 많이 되고 있어 첫 번째로 방문한 완도군에서는 1643년 광양 태인도에서 김을 창안한 김여익의 둘째 아들로 완도군에 정착 후 광양김 양식법을 전남권역으로 전파한 김현용의 묘가 있는 완도군 고금면을 찾았고, 완도 해조류센터를 방문하여 김을 포함한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조류를 보고 우리 인체를 이롭게 하는 김의 효능과 가치를 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는 김국을 판매하고 있는 해남군 마을기업을 방문하여 김국 상품 개발 과정, 마케팅, 매출 증대 방안을 공유했고 광양 예비사회적기업 광양김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협의했으며, 해남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여 광양김협동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광양김부각 제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김 사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김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선진지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광양김 제품도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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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향토청년회,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생생문화유산 사업 일환으로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유산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643년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원조 광양김 전승을 통해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과 김 사업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구조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승사 양성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시 태인동 광양김문화센터(도시재생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되며,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문화재청 문화유산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개강식 및 광양김 이해 △대한민국 김 산업의 현황 및 광양김 발전방안 △문화유산 활용 기획 및 전략방안 △문화적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전통 광양김 제조 및 김 음식 만들기 △광양김 문화유산의 가치 인식과 활용 △‘김 풍작 기원’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및 큰줄 제작 실습 △광양김 사업 아이템 찾기 △전국 김 활성화 지역 탐방 △프로그램 평가 및 수료식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회 중 8회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생생문화유산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 운영인력 및 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김 사업 및 문화유산 활용 경력자에게는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광양시향토청년회(010-7195-2676, 010-2664-3273)를 통해 문의하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세계 114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식품업계의 반도체’ 대한민국 김의 뿌리인 광양김 문화유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활용해 상품성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김을 소재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업가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이 문화유산 활용 분야 경쟁력 확보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문화유산 추세를 반영한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광양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문화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잠자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 문의·신청 : 광양시향토청년회 회장(010-7195-2676), 사무국장(010-2664-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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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광양김 생생인형극’ 성료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6월 29일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광양김 생생인형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광양김 생생인형극’은 6월 2일 광양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햇빛어린이집,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광양김문화체험장(2회), 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공공실버주택에서 총 8회의 일정을 진행했다. 생생인형극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취지와 이해,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과 광양김 생생인형극 프로그램 설명을 시작으로 인형극 공연에 이어 전시된 광양김 옛 추억 사진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광양김 퀴즈와 김 풍작을 기원했던 용지큰줄다리기를 함께 시연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광양지역 경력단절 여성으로 인형극 공연단을 구성하고 대본, 녹음, 인형·소품 구성, 무대장치 설치 등 5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진행했으며 1643년 광양김 양식 창안부터 오늘날까지의 광양김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성을 자극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인형극를 통해 광양김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쉽게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광양시향토청년회 김대성 회장은 ”이번 생생인형극은 초등학생,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광양시민, 관광객까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게 식탁 위의 대표적인 반찬 김이 우리 지역 광양에서 처음 양식에 성공해 세계적인 식품으로 성장한 광양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흥미롭게 알렸다“며 ”생생인형극을 통해 광양김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광양지역 문화와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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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향토청년회, 생생문화재 참여 아동에 김부각 250봉지(50만원 상당) 기탁광양시향토청년회(회장 김대성)는 지난 2023년 6월 8일(목) 11:30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김부각 250봉지(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김부각 250봉지는 광양시향토청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되었으며 2023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사업의 ‘광양김 생생인형극’에 참여한 오성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광양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햇빛어린이집 3곳에 지정 기탁되어 아이들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향토청년회 김대성 회장은 "기탁된 김부각은 세계 최초 김 양식지의 전통을 잇는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에 소재한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인 광양김협동조합에서 생산한 것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해 주신 광양시향토정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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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상희네 식당"동해안 가자미조림과 생대구탕 선보이는 속초맛집[e뉴스타임=신종철 기자]강원도 속초는 설악산 동해바다 등 경치와 문화재까지 감상할 수 있어 사시사철 여행지로 많이 찾는 지역이다. 또한 강릉, 고성 등 접근성이 좋아 경치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속초맛집 탐방을 위해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동해안 일대에서 먹던 싱싱한 맛을 속초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속초 상희네집 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상희네식당은 속초에서 생선구이, 가자미조림, 생대구탕으로 잘 알려진 속초맛집으로 자랑한다. 동해안 생대구탕, 가자미조림 등 특선메뉴를 동해안에서 조업하는 배들로부터 직송으로 제공받아, 싱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속초 상희네집' 식당을 소개한다. 강원 속초시 미리내길 21. 1층 전화번호 033-63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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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대형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추진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이따르고 있는 대형 건축물과 공사장 화재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에 대하여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대형공사장 현장 확인 점검을 통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예방 지도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5월까지이며,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관서장 등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소방&공사장 관계자 합동 간담회 개최 ▲공사 관계인 교육 및 홍보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 현장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강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추진 등으로 진행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최근 용접‧용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유사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