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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교육위 원안 통과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교육위원회)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3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서 원안·통과되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을 위해 진로교육과 진학지도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법」에 명시하는 지역별 진로교육센터 및 진로교육협의회 설치 등 조례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조례안에서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평생학습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기본방향을 제시(안 제4조)하고 교육감의 책무와 진로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 진로전담교사 배치, 진로와 관련한 심리검사 및 상담 실시(안 제5조에서 제8조), 진로교육실 설치, 직업체험기관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및 지역별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교육협의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의 수많은 꿈을 응원하기 위해 조례안을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진로교육과 진학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교육청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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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제15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1월 30일(화) 오후 2시 광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이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전라남도 점자문화 진흥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과 지역산업 발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은 물론 건의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및 도정 현안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한 의원은 전남도에 지역업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강조하고, 간담회 및 포럼을 통해 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도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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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누리봉사단, 사랑나눔 실천하기 위해 짜장 봉사활동 펼쳐“사랑누리봉사단”은 2024년 1월 27일(토)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을 찾아 “사랑나눔 실천하는 짜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짜장면을 좋아하는 장애인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사랑누리봉사단의 재능기부 형태로 손수 짜장면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했다. “사랑누리 봉사단”은 2016년 2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자생단체이다. 자영업, 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고아원, 장애 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사랑누리단체 송사차 회장(다한 디자인 대표)과 류일한 총무(관공서 물품 취급업체 “이한” 대표)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였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봉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우리 식구들이 짜장면을 제일 많이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사랑누리봉사단 송사차 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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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영예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2월 21일(목)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한숙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직업계고 취업률은 2018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로, 취업자 중 54% 이상이 관외 지역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의원은 전남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를 역임하며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학교 현장방문, 정책 토론회 개최 등의 추진으로 조례 제정까지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숙경 의원은 “의정활동의 첫 다짐을 항상 되새겨 매니페스토는 도민과의 약속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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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형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방안 제시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2일 에너지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형 해상풍력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는 지역별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 외국인력이 각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비자' 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산업·인구구조 특성으로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은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은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위해 학교와 기업 실무현장을 오가며 교육을 받는 도제학교를 확대해야 한다”며, “전남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저숙련 외국인력(E-9)을 숙련화해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숙련 기능인력(E-7)은 국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남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 후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주까지 이르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재 양성하고 있는 전문인력 200명은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하는 도내 해상풍력 산업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며, 추후 외국인력의 국내 정착을 위해 가족까지 입국할 수 있는 방안을 법무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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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영예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년 제정된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전남 최초 여성 청년 도의원인 한 의원은 초선 의원답지 않은 안목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한 의원은 지방정치에 몸 담기 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을 강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집행부에 기업의 자생력을 키워 청년이 전남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주문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으며 전남 직업계고등학교와 지역 일자리 연계 방안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의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 의원은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특성화 교육에 대한 유공’으로 지난 4월 광양 하이텍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숙경 의원은 “첫 의정활동에 나서면서 했던 다짐을 항상 새기며,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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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터 뷰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소외와 각오▲ 일 잘하는 전남 최초 여성 청년 도의원을 꿈꾸며 당선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첩에 메모가 빼곡한 것처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치는 전남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한계성'을 느껴 처음 입문하게 됐다. 고등학교부터 지역의 특색에 맞는 학습으로 대학 교육과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위한 의정활동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2. 중요 조례안 발의 이유- 대표발의(5건)•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안•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본 의원은 지역 및 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으며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 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도내의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하였으며, 전남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3. 소상공인정책 비전 ▲ 도의원이 되기 전, 과거 업무 현장에서 세금, 노무, 정책에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많이 느껴 소상공인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3고 시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판로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 판로지원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 전라남도 현안 사업은? ▲ 전남(15.5%)은 전체 인구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이 자리 잡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방소멸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 모색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더불어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며, 본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거듭 강조했듯이 지역특화 청년일자리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써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 30년 숙원 가운데 하나로 전남의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도민과 함께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5. 여성 청년 정치인의 선두주자로서 신대지구 현안 사업을 추진 하셨는데 도민에게 한 말씀 본 의원은 출마 선언 당시 '전남발전 신대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공약으로 도의원에 도전했다. 현재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12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조합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및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 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순천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토지 민원 해소, 사유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며 지역구인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방소멸 시대에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구인 신대지구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아울러, 늘 도민들께 힘이 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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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형 인력 양성’ 근거 마련전남 지역과 산업에 맞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 중이다.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안」이 8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창의적인 산업인력을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도별 시행계획을 위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을 위한 사업 ▲자문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 방안 ▲교육감이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2월 한숙경 의원은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지난해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의회 차원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의원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 제정을 약속했었다. 한숙경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특성화고등학교를 포함한 직업계고등학교 진학률과 취업률에 기여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축은 물론 위기에 놓인 도내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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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토론회 개최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1일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학교현장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성화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장, 교육청 관계공무원, 교육정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성화고 관련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한숙경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남 직업계고 지역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유규봉) ▲전남 특성화고 학과개편 방안(김한석 )▲전남 직업교육 및 지역산업 인재 육성(김찬중)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교원 인사제도 및 예산지원 확대방안(김홍렬) ▲전남 직업교육 정책 및 체제 개편 발전 방안(신병건)의견을 제시했다. 특성화고 학교 관계자들은 ▲취업률 향상을 위한 학과개편 ▲지역 전문인력 확보 ▲산학연계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숙경 대표의원은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학과 재구조화 작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과들이 산업 수요에 맞게 개편된다면 특성화고 진학률과 취업률은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 만큼 이를 토대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미래 전남교육 발전을 모색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한 의원 연구단체로 토론회와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최선국(목포1), 최정훈(목포4), 이광일(여수1), 김진남(순천5), 한숙경(순천7), 박경미(광양4), 송형곤(고흥1), 나광국(무안2), 신의준(완도2), 김인정(진도), 박현숙(비례), 장은영(비례)의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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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 인력난․인구문제 지역기업 맞춤형 특성화 교육이 해법”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8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는 산업 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교육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대학교와 기업 간의 산학맞춤형 사업은 있지만, 전남은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46곳이나 있음에도 특성화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 향상 그리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지역 우량기업에 의무 고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형태로 인구 유입이 되고 있지만, 특성화 교육을 위해 유학을 올 수 있도록 한다면, 이들 또한 자존감 있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특성화고는 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필요할 경우 교육청, 도 일자리경제본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로서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 현황과 문제점 파악을 위한 현지 방문을 추진했고, 현재 지역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