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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설 연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중 전남 남부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 및 관광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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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보다 나은 스마트관제 시스템 개선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현장 판단 능력과 긴급 상황 대응 세력을 위해 더 업그레이드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사용 권한을 확대한 경비구조과 아우정 순경을 지난 9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CCTV 영상은 사고 발생 전 자료 확인에 어려움을 인지, 이에 아우정 순경은 완도군 스마트관제팀에 협조를 구해 완도 관내 CCTV 994개를 카메라 회전과 상황 발생 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마스터 권한 인수를 받았다. 완도해경은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지난 4월 18일 신지 강독항 닻끌림 바지선 상황 대응 등 10건의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였고 CCTV 조작과 상황 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경위 파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우정 순경은 CCTV 운영 마스터 권한 부여와 기상특보·태풍 등 연안 사고 발생 시 재난방송을 운용할 수 있도록 완도해경 관할인 진도·해남·강진·장흥군 지자체와 협조 중이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인으로 선정된 아우정 순경은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긴급 상황 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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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화재저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이해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봄철 화재저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실외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또한 화재로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순천소방서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기상특보 지역 소방서 자체 화재위험경보 적극 발령 ▲공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 대형화재 대비‧대응태세 강화 ▲ 논두렁‧밭두렁 소각행위, 들불 및 산림화재 예방활동 중점 실시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경계태세를 적극 확립하고자 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공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모든 시민이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화재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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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5.)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대책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옥외 설치물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파손 시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 반드시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습니다. 강풍 발생 전 시, 군, 구청에 연락하여 집 근처의 죽은 나무나 가지를 사전에 제거합니다. 비닐하우스의 경우 취약 부분을 사전에 보강하고, 주위의 물건이 강풍에 날아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정리합니다.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경우 교체합니다. 위기 상황 및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재난신고 119, 범죄 신고 112, 민원 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044) 205-1542~3 강풍으로 간판, 조립식 지붕, 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신호기 등의 옥외 시설물이 추락하거나 도로변 가로수가 쓰러질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가족이나 이웃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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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완도해양경찰서장(총경 안성식)은 태풍급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연안 사고 안전과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 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되며 발령 이유가 해소되면 특별한 절차 없이 해제된 것으로 본다.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을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기상악화에 따른 강풍과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국민 스스로 상시 기상특보를 청취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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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9호 태풍 ‘마이삭’대비 비상대응체계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1일 오전 09시부터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태풍대책본부 1단계 근무에 돌입하였으며 태풍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2단계, 3단계로 상향할 예정이다. 기상특보에 맞춰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출항 통제를 실시하고 관할 지역의 선박들의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해수욕장, 갯바위 등의 취약지 순찰활동 강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오후 14:00시 이후 경비구역 경비 중인 경비정들을 제외하고 전용부두 내 정박 중이던 모든 경비정들을 목포 내항으로 피항 조치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동반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하며 완도해경은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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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위험예보제 “주의보”발령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5일 9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 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완도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른 위험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각 지자체가 보유 중인 재해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우리나라 전 지역이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어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갯바위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완도해경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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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5호 태풍 ‘장미’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라 10일 00시 기준으로 각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시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늘(10일) 오전 6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로 강풍반경 약200km, 최대풍속 초속 19m의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남쪽 240km해상에서 시속 39㎞로 북상하고 있다. 완도 관할 해상은 현재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해경은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조업선 조기 대피 유도 등 태풍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해안가, 방파제 등 위험지역 순찰 강화 ▲안전해역 및 항포구 대피 유도 ▲정박 중인 어선 안전관리 ▲어선 출항 통제 등의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경파출소에서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 집중순찰과 항내 정박어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수봉 완도해경 경비구조과장은 “기상특보 발효 시 정박된 어선은 '계류색(繫留索;선박 따위를 일정한 곳에 붙들어 매는 데 쓰는 밧줄)'을 보강하고 방파제 등 해안가 접근을 삼가 해야 하며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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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 5호 태풍 장미 대비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완도해양경찰서장(서장 박제수)은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9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같은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위험 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및 각 지자체 보유중인 재해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제5호 태풍 장미의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시로 태풍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완도해경은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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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손맛 찾아 떠나는 바다낚시, 출조 전“구명조끼”부터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낚시객들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점차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낚시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해상안전이 더욱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작년 한 해도 바다에서는 가슴 아픈 사건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특히, 작년 1월 통영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 사고는 구명조끼로 인하여 누군가는 목숨을 구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던 점에서 너무나도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 분석 결과, 낚시어선 사고로 38명이 사망했고 방파제,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사람도 지난해만 17명이나 되었으며, 사고를 당한 경우 90% 이상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구명조끼 입기’ 범국민 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구명조끼의 필요성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으나, 자기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지 않으면 안전을보장할 수 없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국민들이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에 全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구명조끼를 구입할 때에도 사용 용도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낚시어선에서 사용할 제품은 KR(한국선급), KOMSA(舊 KST,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레저 활동 등에 사용할 제품은 KR, KOMSA(舊 KST), KC(국가통합인증마크)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이나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은 위급 상황시 구명조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여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조업을 하는 어선에서도 구명조끼 입기를 적극 권장한다. 특히, 최근 어선 노후화와 어민의 고령화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이용한 1인 조업선이 증가세에 있으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최소한의 안전 대책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자신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올해 8월경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에서도 기상특보 발효시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제정되어 모든 어선들은 사전에 구명조끼를 점검하고 착용 방법을 숙지하여위급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 우리 해양경찰은 낚시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등 다중이용선박에서의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저해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테트라포드와 같은 위험한 구역에서의 낚시 행위도 이동 조치하여 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다를 찾아오는 낚시객들도 항상 경각심을 갖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불편하고 덥다는 이유로 내 생명을 담보하여 취미 생활을 즐겨서는 안 된다.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해로드앱’이나 인근 해양경찰파출소의 연락처 등을 미리 확보하고 자기 위치를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를 구명조끼에 부착하는 것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안전한 바다를 지향하는 해양경찰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정책 발굴과 시행에 노력해야 할 것이며, 선박 관련 종사자와 바다를 찾는 국민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조금의 불편은 감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사고는 나와 무관한 일이라는 안전 불감증을 버리고 개인과 정부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국민들 모두가 해양안전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때 비로소 안전한 바다가 완성될 것임을 확신한다. 다소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안전한 바다를 위해 우리 해양경찰이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다는 것 또한 약속드리는 바이다. 바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며, 올 한해도 안전하고 평안한 바다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