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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2023년 설맞이 복(福)꾸러미 나눔 행사(사)광주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권)는 1월 18일 오전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와 동자원봉사캠프연합회와 함께 설맞이 복(福)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대표 음식 세트(떡국떡, 사골곰탕, 한과)와 코로나 예방 물품(마스크, 손소독제)등으로 꾸려진 복꾸러미를 지원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설날 복꾸러미 받은 김ㅇ자는 “홀로 지내면서 명절마다 적적했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센터장 김순권은 “이번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후원해준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와 복꾸러미를 직접 전달한 동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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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3년만에 풍성한 ‘제10회 고려인의 날’ 행사 개최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고려인마을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제10회 고려인의날’ 행사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속에 10월 16일 개최됐다. 정용화 고려인마을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홍범도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를 비롯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동포 2천여명과 지역사회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대한 잔치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행사 1부에는 전통음식 나누기로 중앙아시아 전통음식과 적십자광주전남지사 나주곰탐 500인분, 그리고 지역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조국이 주는 풍요로움과 평화로움을 함께 누렸다. 이날 미국남침례교단 선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고려인동포 정착금 지원을 위해 4000만원을 고려인마을에 기부하며 안정된 조기정착을 기원했다. 이어 전국적인 초청을 받고 있는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 어린이집아동공연단, 그리고 청소년들로 구성된 부채춤 등 축하공연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2부 기념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강기정 시장을 대신해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그리고 월곡2동 주요인사와 고려인마을 지도자 등이 참석해 광주시장상과 광산구청장상, 고려인마을표창장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호남대학교 최영화 교수와 문재영 운암한국병원장이 광주시장상을, 고려인마을지도자 박 실바씨와 박 빅토리아, 월곡2동 지도자 홍우표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장과 정효민 부위원장이 광산구청장상을, 그리고 노한복 월곡2동주민자치회장, 최창인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정진산, 이순옥 마을해설사가 고려인마을이 주는 표창장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한봉 대한노인회광산구지회장, 송주영, 최경화, 임용기, 노윤정, 류희란 마을해설사와 유희권 광산구새마을협의회장, 이상현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장과 안갑기 하남파출소장, 김선주 외사관, 그리고 소윤희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관과 고려인마을 산하 각 기관에 근무하는 봉사자와 직원 등 101명이 고려인마을이 주는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받았다. 아울러 고려인마을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풍성한 선물 배분행사도 가졌다. 배분된 선물은 이랜드재단과 이마트광주점, Y-마트, 그리고 월곡고려의원 전성현 원장의 300만원 상당의 미용 및 진료비 상품권과 마스크 기생충약, 손수건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 그리고 김정현 국민의힘광주시당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려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고려인 주민 한마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선 8기 광산구는 고려인 마을의 도약을 다양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자랑인 광주고려인마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박용수 국장은 “ 고려인마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주,인권, 평화의 상징” 이라며 “고려인이 광주에 온 것은 또 하나의 선물이자 소중한 역사이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 서 나가겠다는 시장님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김정현 국민의힘 위원장은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은 독립투사후손으로서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도와야할 대상이기에 국가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올해는 역사마을 1번지인 고려인마을의 전국화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관광객이 넘치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를 가꿔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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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간전면,문척면 의소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22일 간전면, 마산면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방역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를 비롯한 건강상태 확인과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용소방대는 방역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례119센터장은 “지역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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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12일 오후13시부터 17시까지 구례군 종합경기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라남도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청은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과 체력 화합의 경연장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최대 축제다. 평가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로, 각 종목별 기준에 의거 책임관 주관하에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구례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합해 구례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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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위해『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지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농협중앙회(회장 이경희)는 28일(화)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중앙회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60주년, 농협중앙회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F94마스크 15만매와 손소독제 3만개(총 8천4백여만원 규모)를 보훈가족에게 지원하게 되며 마련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를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농협중앙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께서 든든한 보훈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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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 등 재난 대비 활동을 위한 소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9. 17.(금) 오후 2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에 마스크 쓰기, 길 터주기 홍보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정체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 정지 ▲편도1차선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우)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1초의 시간도 지체되지 않도록 소방통로에 불법으로 주정차 하거나 피양의무를 하지 않아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광양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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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마산면 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 전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례 마산면 공동묘지에 위치한 ‘무연고 묘지’에 벌초, 성묘객 진입로 정비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마산면 의용소방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연고 묘지에 벌초를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깨끗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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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즐거운 한가위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등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조심하여야 한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전 주변 벌집 유무를 확인하기 ▲ 검정 색·회색 계열의 옷 그리고 향이 진한 화장품·헤어스프레이 사용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며, 밝은 계열의 긴팔, 긴 바지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과 마주했을 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은 신용카드로 긁어 제거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해준다. 호흡곤란이나 쇼크, 의식변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심장보다 낮게 해 고정하고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탄력붕대나 끈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바이러스를 예방하듯,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벌쏘임안전수칙 및 대응요령도 꼭 지켜 즐거운 명절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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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민 목소리 귀 귀울여 해양 서비스 만족도 제고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해양치안‧안전‧행정 서비스 제고와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국민만족도 조사는 해양 관련 종사자와 민원인이 관할구역 경찰서의 치안‧안전‧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스템(수상레저 신고시스템 등) 자동 연동과 카카오톡 설문지를 통해 매월 실시되고 있으며, 결과는 신속성‧친절성‧공정성 등 총 8개 분야로 분석되어 일선 경찰서에 하달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 ‘땡볕에 땀 흘리며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 ‘민원업무를 정확히 알지 못한 것 같다’ △ ‘서류 발급 시간이 오래 걸린다’ 등 불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땅끝파출소에서는 야외 민원실(바다가족 쉼터)을 만들고 선풍기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였으며 회진파출소에서는 민원서류 발급 예약제를 시행해 서류 발급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현장요원 업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칭 시스템을 운용하는 등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땅끝파출소장(경감 박석철)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 부분은 발전시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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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관리 앞장 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철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성수기 물놀이객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따른 조치로 주요 내용은 ▲ 해수욕장 안전사고 발생 대비 지자체와 상시 연락체계 구축·안전정보(기상, 이안류 등) 공유 ▲ 집중 관리 해수욕장 지정 ▲취약시간 해안가·해상순찰 강화 등이다. 또한 완도해경에서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CM송 홍보와 더불어 해수욕객 대상 물놀이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구명조끼 착용법이 인쇄된 자체 제작 물티슈를 배부하며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중이다. 특히 노화파출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길면사무소와 함께 해수욕장 방문객에게 마스크를 무료 배부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고지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 합동점검도 실시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