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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여름 성수기 도래 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안 안전교실이란 해양경찰관이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기관 등을 찾아 △ 물놀이 안전수칙 △ 연안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완도해경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완도ㆍ해남ㆍ강진ㆍ장흥) 초ㆍ중ㆍ고교 30개 학교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해양 안전수칙과 긴급 상황 시 대처요령 등 교육으로 보다 안전한 바다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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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유관단체 전문강사와 함께 신청 학교로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 3일 산이중학교를 시작으로 12개 학교, 44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였으며 7월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총 26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찾아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체험교육을 준비했다”며 “연안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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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삶을 꿈꾸자최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3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질수록 반려동물에 대한 사고 ,부상도 급속도로 늘어나고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도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에서 화상, 심정지, 골절과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 놓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살릴 수 있다.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과 원리는 같지만 생리ㆍ신체 구조적인 특성이 달라 별도로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 소방청에서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위험에 처할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8분 분량의 교육 영상은 소방공무원과 현직 수의사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화상ㆍ골절ㆍ발작과 경련 시 조치할 응급처치법 등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119소방청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safeppy)에서 각 응급처치 요령은 실제 동작과 자막으로 설명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재난 현장에서 소중한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족인 반려동물의 생명까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소중한 우리 가족 반려동물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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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홍보나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가정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반려동물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SNS, 유투브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골든타임이 있어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하게 숙지해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의 원리는 같지만 신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배워두면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 당 1-2 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 또 심장정지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경우 반응과 기도 확인 후 대형 견은 양손으로 소형 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 1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심장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으며 작은 동물은 숨을 세게 불면 폐포가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수철 서장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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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삶을 꿈꾸자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최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은 사람과 같이 골든타임이 있지만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때 보호자들은 당황하여 치료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경우 반응과 기도 확인 후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 1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을 대비해 반려동물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응급처치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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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알고계시나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등을 홍보한다. 1. 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 2.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하며, 표백제·살충제·초콜릿 등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다. 3. 반려동물은 외상이나 특정 약물 복용, 기도 폐쇄 등으로 호흡 정지가 올 수 도 있고 심장 마비 시 10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치명적인 손상이 있기 때문에 4분 내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응급처치 요령으로 심장의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다. 심장압박을 할 때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1 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살피며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상이나 기도 폐쇄 등을 대비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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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황, 효과적이고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심정지가 발생한 후 4분은 골든타임이다. 이 시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다. 심정지는 다수의 사람들이 운집한 야외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변에 신속히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가정 안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아래에 설명한 바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에 대비하면 내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첫째,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를 외치면서 의식 확인을 한다. 둘째, 환자의 의식이 없으면 주변 사람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부탁한다. 셋째,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다.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즉시 심페소생술을 실시한다. 넷째, 분당 100~120회, 약 5cm 깊이로 30회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다섯째,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 기도를 개방한다. 여섯째, 환자의 코를 막고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 넣는다. 일곱째, 앞에서 시행한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환자의 호흡이 회복되었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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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수산고등학교 실습훈련 해상안전관리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상 안전훈련(사고대처요령·퇴선훈련)의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해상 안전훈련은 완도항내 계류중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실습선 ‘청해진호’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선박 화재, 침몰 등 위급상황을 가정한 대응요령과 퇴선 훈련이 이루어졌다. 이에 완도해경은 구조대와 구조정을 지원,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등을 교육한 뒤 퇴선훈련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해상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우리 바다의 주역이 될 미래 해양들의 해상훈련에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활하고 안전한 훈련을 위한 요청에 언제라도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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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업 중 해상 추락자 2명 구조했으나 끝내 숨져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새벽 00시 40분경 전남 장흥군 우산항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2.99톤, 연안통발, 승선원 3명)에서 선원 2명이 해상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A호 선원이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 B호(1.99톤, 연안복합)와 C호(2.8톤, 연안자망)를 급파, 현장 도착 후 민간구조선 2척으로 의식불명인 추락자 2명을 구조해 인근 삼산항으로 긴급 이송 하였다. 또한, 완도해경에 따르면 긴급 이송 중 민간구조선에 편승 중인 경찰관 3명이 심폐소생술을 지속 실시하였으나 추락자 2명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채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되었다. 완도해경은 A호에서 조업 중 해상에 추락한 선원(남, 30대)을 선장(남, 60대)이 구조 차 입수하였다가 모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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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수상구조대 배치 및 피서객 안전교육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서 수상구조대 근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상구조대는 산악구조대 구조대원, 구례의용소방대원이 근무를 실시한다. 지난 5일 수상구조대 근무자인 구조대원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난 사고시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 수난구조기법 등 수상안전관리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하였다. 수난구조대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 배치되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위험지역 순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물놀이 관련 모든 사고의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 활동을 한다. 또한 물놀이 방문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한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여름철 폭염 및 코로나-19로 인해 개방된 물놀이 지역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악구조대 소방사 최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