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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 계승’김성진 광주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는 높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는 민주주의와 개혁을 갈망하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의 갈망과 눈높이에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적가치를 지키며, 권력에 대한 견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 방안으로 “완전한 주권시대를 여는 정치개혁을 통해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원칙 실현 법적 근거 마련 ▲국회의원 면책특권 범위 축소등을 제시한 바 있다. 또 검찰개혁 방안으로 ▲미국식 기소배심제 도입 추진으로 검찰의 중립성을 확보 ▲별건 수사 가이드라인의 법적근거 마련으로 별건 수사 제한 ▲검찰총장 선출제 전환 논의를 추진하여 검찰의 실질적 정치중립 회복을 제시했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에 앞장서 민주주의 심장 광주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는데 힘을 더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이루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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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 명예의 전당 발기인 대회 및 FSP KOREA CONFERENCE 개최SCF GROUP FSP Asia Pacific 대표부가 SCF 명예의 전당 발기인 대회 및 FSP KOREA CONFERENCE를 지난 2월 20일 서울 구로구 지벨리비즈플라자 엘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SCF GROUP FSP KOREA 주최, FSP Asia Pacific 대표부 협찬으로, FSP KOREA CEO Yongho Yoon(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 총재, FSP Asia Pacific COO-Michael Sek 등 SCF 명예의 전당 회원과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CF 명예의 전당 발기인 대회 및 FSP KOREA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이날 SCF 명예의 전당 발기인 대회 총회를 통해 윤용호 FSP KOREA CEO를 의장 및 총재로 선출하고, SCF 명예의 전당 초대 회장으로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을 선출하였다. 윤용호 총재는"SCF 명예의 전당 김재덕 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SCF 명예의 전당 클럽은 세계 최초로 탄생된 금융 플랫폼(Standard cross finance)클럽으로 2000년 시대의 흐름 보다 더 빠르게 지나갈 100년의 시대에 초월적 미래를 열어가는 미래 금융 클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CF 명예의 전당 클럽 김재덕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말을 전하며, 전통적인 금융 모델과 규제 방법은 근본적으로 투자자의 자금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금융시장의 환경 변환가 시급한 시점에 SCF(Standard cross finance) 명예의 전당 클럽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CF명예의 전당 클럽 회원들이 갖춰야 할 자세는 ▲We serve(우리는 사회에 봉사한다) ▲We save our neighbors(우리는 이웃을 구제한다) ▲We contribute the development of humanity(우리는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 3가지 행동 실천을 통해 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셋째도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서로서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SCF명예의 전당 클럽은 발기인 대회를 통해 조직위원회 운영본부를 구성하고, 복지정책과 클럽 활성화를 위해 500,000 FUSD를 기부하여 ▲꿈나무 장학금 사업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 ▲자원봉사 나눔 사업 및 유관 단체와 협력사업 ▲지구환경 살리기(한그루 나무 심기 운동 전개) 등 국내외 기구를 설치 본 단체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세계로 펼쳐나가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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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두렵지만 용기 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서, 강진군민을 섬기고 있는 김보미입니다. 지난 1월 16일, 저에 대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되었습니다.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은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본인 지역구 당 식구들인 청년당원을 고소하겠다니요. 현역 국회의원에게 겁박 받는 우리 지역 청년민주당원은 누가 지켜 줄 수 있겠습니까? 이에 저는,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청년당원분들이 저를 지켜주셨듯이, 청년당원분들을 지키기 위해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국회의원실에서, 예약을 도와주었던 의원실에, 기자회견실 예약을 해 주면, 문제를 제기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겁박하였고, 결국은 난처한 상황이라 예약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결국 김승남 국회의원의 전방위적인 방해로,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은 무산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들께 수차례, 간곡하게 호소해 보았으나,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는 핑계 또는 입장이 곤란하다는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입 밖에 꺼내 지도 못 하게 틀어 막아버린, 이것이 민주당의 현주소인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왕복 12시간 거리를 새벽부터 올라와 함께 대기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청년당원분들, 오현식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님과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님께도, 한없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최근 사지가 들려 입을 틀어 막히고, 강제퇴장을 당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이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망적인 마음뿐이었습니다. 솔직히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호남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님들의 정신과 가치를 기조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해왔습니다. 뼛속까지 민주당 당원으로서,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기 위해, 두렵지만, 어렵게 낸 용기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호소할 곳도, 들어줄 이도 없습니다. 부디 당 대표님께서는 청년 지방의원, 청년당원들의 피맺힌 절규를 묵과하지 마시고 귀 기울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김승남 국회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보복 정치를 고발하며, 민주당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2022년 7월, 강진군의회 의원 8명 만장일치로, 저는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미숙하고 버릇없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늘 말과 행동에 엄격했으며, 동료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잘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역 내‧외의 각종 행사, 포럼, 토론회 등을 활발히 참여하며, 의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온 것은, 동료의원들의 명분 없는 불신임, 정치 탄압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다수의 횡포와 명분 없는 정치 탄압의 결과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피해자인 청년 정치인의 호소를 무시하고 외면했습니다.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른 정치 보복은 지난해 9월 24일 추석을 앞두고, 제가 김승남 의원의 전통시장 인사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평소 국회의원의 지역구 방문이나 당 행사 시, 지역의 지방의원들과 청년당원들을 저처럼 그렇게 수행과 인원동원을 위해 불러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요구에 응하지 않자, 당 행사 등에서 배척을 당했으며, 아울러 동료군의원들의 저를 향한 따돌림, 모욕주기 등 온갖 괴롭힘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충성할 것을 요구하며, 저에게 수여된 국회의장 공로장을 중간에서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작년 9월 저는 국회의장 공로장이 승인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승남의원은 앞으로 밀착 수행 등을 잘하면 공로장을 주겠다며 국회의장실에서 승인한 공로장을 가로채고 저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30일, 본인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공로장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저는 결국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군민 한 분 한 분 국회의원님 모시듯 성심성의껏 모셔왔기에, 미리 참석을 약속한 경로당행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개인적으로는 크나큰 명예지만, 강진군민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의 입맛에 맞춰 부당함에 고개 숙여야만 받을 수 있는 공로장이라면 저는 거부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불참 이후, 공교롭게도 지난 1월 5일, 민주당 소속 저희 군의회 동료의원들은 의장 불신임결의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저는 불신임결의안 사유를 받아 보고, 참담하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법령 위반 사실이나 직무 불이행 사실을 전혀 제시하지 못한, 불합리하고 부당한 결의안이자, 억지 주장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주민의 편에 서고자 하는 청년 정치인에 대한 다수의 억압이자, 청년 정치의 싹을 잘라내겠다는 기득권 구태정치의 권한 남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되자 강진군민을 비롯해 강진군 청년당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와 전국지방의원협의회에서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하루 만에 천여 명이 넘는 주민과 당원분들께서 결의안 철회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결국,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결의안은 철회되었습니다.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된 후, 강진의 청년당원들은 부당한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며 강진군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을 성토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청년당원들이, 독자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승남 의원은 그렇게 어렵게 용기를 낸 청년당원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겁박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동료가 있어도 방관하고 침묵하라는 것인지, 윗분에게 대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언론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출마자들이 김승남의원의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 줄기차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의원은 힘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힘없는 지역 청년당원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침묵을 강요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의장불신임 결의안 제출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자신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신임결의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서 사태를 해결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위원장에게도 알리지 않고 추진된 불신임결의안이 위원장님께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역량이 없다는 무능의 고백이자, 군의원들을 다 컨트롤할 수 있음에도 불신임결의안 발의를 묵인했다는, 진실의 고백이 아니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8조는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줄 세우기 구태정치로 인해 당은 분열되고 반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남 강진에서 시작해, 전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고, 이제는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혁신과 진보의 정신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되새겨, 민주당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바로잡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최소한의 금도마저 사라져버린 이번 사태에 대해, 청년들의 용기를 낸 목소리를 부디 묵과하지 마시고 철저한 진상조사로 책임자를 문책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호남의 썩은 부분, 개혁으로 깨끗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4월의 파란 물결은 구정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재명 당대표님께서, 우리의 민주당을, 민주당의 청년당원들을, 그리고 청년 정치의 싹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청년정치인 김보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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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년당원들, 김승남국회의원 민주당 윤리감찰단 신고서 제출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오늘 1월 22일 오전 9시,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징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승남 국화의원과 강진군의회 민주당 기초의원에 대해 한 조사를 촉구하는 신고서를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접수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국회의원과 불신임결의안 발의 지방의원들에 대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5명의 강진군의원과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며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증거’이며,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증인’이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는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에 대해 "청년정치인 죽이기"라며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지역 청년당원들도 '정치 탄압'이라며 '기득권 구태정치 아웃'을 촉구했다. 앞서 강진군의회 유경숙 부의장과 정중섭, 윤영남, 위성식, 서순선, 김창주 의원 등 6명은 지난 5일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가, 본회의 상정 하루 전날 전격 철회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패거리 정치와 권력 남용으로 점철된 후진적 정치행태이자 청년 정치인 죽이기"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결의안 철회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규탄 성명서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진군의회 유경숙, 정중섭, 윤영남, 서순선, 김창주 의원의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5명의 의원과 고흥․보성․장흥․ 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5명의 의원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와 중재를 이끌어야 하는 정치의 역할을 망각한 채 무소속과 야합하여 오히려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행동을 이어가며 강진군민과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작년 군민과의 대화, 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역대 의원과의 간담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 강진회의 등에 고의로 불참하였으며 최근 읍, 면장 취임식에서 다수의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군수 축사 이후 순서인 의장 축사 순서에 일시 퇴장하는 등 주민의 대표인 의장을 공개적으로 모욕주기가 빈번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아울러, 지난해 두 달에 한 번씩 개최됐던 농업, 건설업, 육아, 소상공인 등 각 분야 청년들과의 토론회에 6명은 대부분 불참했고 특히 4H 연합회 야영비, 청년농업단체지원금 등의 예산을 삭감하며 소멸 위기의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주었고, 그것도 모자라 지난 1월 5일에는 의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하고, 1월 16일 구차한 변명으로 철회하면서, 민주주의를 빙자한 다수의 횡포였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이 같은 유치한 행동들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명의 의원들은 "당원은 사회상규에 어긋난 행동을 함으로써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아니 된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5조와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윤리규범 제8조 규정을 위반하였고, 김승남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으로서 5명의 의원들의 당 윤리 규범 위반 행위와 청년 정치 탄압을 저지해야 함에도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증거’이며,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증인’이라 할 것입니다. 당 윤리규범을 위반하며,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김승남 국회의원과 강진군의회 의원 5명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이 같은 처사를 청년 정치인에 대한 억압과 탄압으로 규정하고 ‘청년정치인 죽이기’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해 정치 보복으로 일관하는 작금의 행태를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하며,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힙니다. 2024. 01. 22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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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도민안전실의 ‘원전은 국가사무’라는 안일한 태도 질타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은영 의원(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13일 진행된 제372회 제1차 정례회의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3년도 전라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민안전실의 원전과 관련한 안일한 태도에 대해 꼬집으며, 전남도민의 안전에 대한 계획과 예산 등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의 본예산에서 일반운영비 내 사무관리비 항목으로 세워진 ▲방사능 방재계획 행동매뉴얼, 홍보물 제작 ▲사회재난 예방 언론 보도 ▲전라남도 한빛원전 안전협의회 운영비 등 산출 내용과 관련하여 ‘한빛원전 안전협의회’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장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에 발족 된 한빛원전 안전협의회가 지난 4월까지 약 4년 9개월여 동안 단 3차례만 회의를 진행했다”며 전남도가 원전 현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협의회가 개최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안전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회 4회 소집 및 임시회는 필요시 개최한다’고 명시되어있다”며 “한빛원전 안전 및 방사능 방재와 같은 지역 현안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청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원자력 관련 업무는 중앙정부의 업무이다”며 “도민안전실에서는 우리 전남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국가사무이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냐”며 “안그래도 지난번 사회재난과로부터 ‘원전과 관련해서 우리 도에서는 할 일이 없고, 특히 이번에 전남도의회에서 출범한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에서도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며 전남도의 안일한 태도와 안전불감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도민을 위해 일해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장 의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여수·고흥·목포·영광 앞 바다의 방류 전·후의 비교분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김신남 실장은 “해양수산국과 깊게 논의하여 도민안전실의 역할과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 등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도민안전실에 “본 의원은 전남도민을 위해 안전에 대해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고자 한다”고 덧붙이며 추후 심도 있는 도정질문도 진행할 것임을 예고하고 도민안전실의 적극적 행정을 요구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장은영 위원장은 2023년도 전라남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 중 일반회계 예산삭감은 21건 38억 9,924만원, 증액은 37건 38억 2,930만원, 특별회계 예산증액은 1건 2천만원을 예비비로 조정하였음을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전라남도청의 동의를 얻어 수정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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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미시청 검도선수단 이강호 감독, 구미시 위상 강화와 함께 검도 메카로 만들 것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에 빛나는, 구미가 배출한 최고의 검사(劍士) 이강호 감독 2월 1일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구미시청 검도선수단에 이강호(46세, 7단 교사) 신임감독이 취임해 선수들과 함께 전국 우승을 목표로 열띤 훈련에 임하고 있다. 2001년부터 구미시청 소속 선수로 20년간 맹활약을 해온 이강호 신임감독은 지난해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임을 입증했으며, 구미시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와 ‘2020년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 ‘제20회 회장기 전국 검도7단 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국내 대회 30여회 우승과 2013년 러시아에서 열린 ’스포츠어코드 세계컴벳대회‘ 검도 경기에서 한국 검도 60년 역사상 최초로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거뒀다. 또한 이강호 감독은 매년마다 열리는 세계최고권위 대회인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 6회 연속 출전한 국내 유일의 선수였다. 이강호 감독의 수상경력과 경기 실적을 살펴보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검사임을 알 수 있다. 용장밑에 약졸이 없듯이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인 이강호 감독의 지도로 구미시청 검도 선수단의 기량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에서는 이강호 감독의 구미시청 검도선수단 운영과 포부에 대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구미시청 검도선수단 감독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금년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검도 종목의 전문선수 육성과 선수단의 국내·국제대회 출전을 통한 우수성적을 거양하고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여 국가와 개인 구미시 위상을 높이며, 지역 시민과 소통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신뢰받는 운동선수단, 검도 메카 도시 위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Q)구미시청 검도팀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선수의 능력에 따라 연봉은 차등 지원하며 체계적인 훈련으로 우수성적 거양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별 기록 카드를 활용하여 개인의 능력 향상을 위해 관리할 것이며 운동부 관리 규정에 따라 운영할 계획입니다. Q)구미시청 검도선수단의 훈련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요. 먼저 일반훈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기술훈련 및 응용훈련 실시하며 강화훈련은 실전 경기연습 중심으로 강화연습 및 개인훈련을 실시합니다. 동.하계에 걸쳐 전지훈련 실시를 비롯해 대회참가 전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전국대회, 국제대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도민체육대회 등 어떤 시합에서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통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훈련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개인보다 팀을 우선 생각하는 단체훈련에 집중하며, 개인의 성향과 기능에 따라 집중훈련을 실시합니다. 한편으로 심리적 불안한 선수는 스포츠심리학 전문가를 통하여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Q)대한민국 최고의 검사로 인정받는 이강호 감독님의 상세한 훈련방법이 궁금합니다. 먼저 선수 개인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맞춤형 훈련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선수들에게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기한을 설정하여 훈련하며 개인별 카드이용으로 주, 월, 년 목표달성 동기부여를 할 기회를 만듭니다. 개인 성향에 맞춤형 기술과 주특기 기능을 살려 경기에 승률을 높이고, 검도대회 경기영상 분석 후 향후 훈련에 반영하여 선수 개개인에 맞춤 훈련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합니다. 또한 1:1개인 상담을 통해서 장점을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여 전략 목표 평가하며 훈련 녹화 분석을 통한 자세 교정 및 습관을 교정합니다. Q)선수들의 체력강화 및 멘탈 트레이닝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요. 동계, 하계 훈련으로 근력, 지구력, 집중력, 스피드, 순발력, 민첩성을 키우고 기술을 접목한 웨이트 트레이닝 파워, 지구력 강화훈련을 하며 평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심리훈련을 합니다. 경기전 내적, 외적 심상훈련 필요성에 시각, 청각, 촉각, 운동감각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긍정을 높이고 부정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 훈련을 합니다. Q)선수들의 경기감각 유지를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요. 반복훈련과 이미지트레이닝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합니다. 또한 심리훈련으로 자신감을 배양하고, 영상을 통해 상대를 분석한다. 그리고 휴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경기전 루틴을 통해 집중력을 가지게 만듭니다. Q)선진 검도 기술 및 전술 접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류를 통하여 선진 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시스템과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Q)선수들과 소통은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시는지요? 개인이 아닌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지도자는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개인의 장점을 극대와 시켜주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열린 마음으로 함께, 동참함으로 신뢰와 믿음으로서 소통할 것이며 편하게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것입니다. Q)앞으로의 목표와 포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미시청 검도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육성연계를 통해서 초, 중, 고, 대, 실업팀, 국가대표, 지도자 등과 함께 검도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검도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국가대표를 배출하여 세계 각국 검도인과 교류를 통해서 가고 싶은 곳, 구미시 위상을 높여 검도 메카에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재능기부와 취약계층 봉사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하고 동참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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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필로티 및 가연성외장재 대상물 소방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 내년 2월까지 필로티 및 가연성 건축물 대상으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연성외장재로 알려진 드라이비트 건축물은 외장재와 외복사이 공간에 의해 굴똑효과로 화재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기 쉬워 대형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가운데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는 목격자 증언이 잇따르면서 가연성 외장재 화재의 참상을 볼 수 있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피난약자시설 중 가연성외장재(드라이비트) 대상물을 중점으로 선제적 예방∙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기 화재 발생시 건축물 관계인에게 행동요령∙피난 방법 등 훈련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필로티 구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은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어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주민이나 이용객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피난 방법을 숙지하여 피난 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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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헬스케어 -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기업'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구약성경 욥기8장의 말씀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의료기 제조.판매회사 토마토의료기(대표 위보환)의 시작은 창대하지 않았다. 2008년 대표와 한명의 직원이 노장(노인과 장애인)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삼고 출발해 2011년(주)토마토를 설립, 2013년 토마토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근에는 병원 요양원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환자의 침대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낙상예방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게센서를 이용한 바( BAR)타임의 낙상감지기는 이미 개발하여 여러 시설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 개발된 AI낙상감지기를 고도화하며 침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형태를 분석하여 사업화하는 낙상예방플랫폼은 병원이나 요양병원, 요양원등 여러 시설 등에서 환자나 노약자가 침대에서 낙상을 미리 예측하여 간호사나 간병인에게 알려 낙상을 방지하는 기기다. 1차 기 개발된 방식은 카메라로 환자의 얼굴 및 관절 상태를 확인한 뒤 침대에서의 움직임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판단해 호출.영상 신호를 보냈으나 2차 버전 업으로 환자의 행동 패턴 영상을 수집, AI 딥러닝을 통해 자리 이탈 등 낙상 위험 신호를 감지하여 실시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처럼 AI 기술이 융합된 낙상예방플랫폼은 국내 처음이다.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어려운게 영상과 이미지를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술인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초소형 컴퓨터와 카메라를 접목 연말 시판을 위해 뜨거운 여름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제품이 개발되면 기 개발된 바(Bar)타입 낙상감지기와 더불어 노약자를 비롯한 낙상 위험군에 있는 환자의 낙상예방과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해 지리라 본다. 낙상으로 증대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마토헬스케어는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제조업체이기도 한다. 치매환자의 실종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배회감지기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치매노인이 침대에서 벗어나거나 집을 벗어날 때 이를 감지해 소리와 문자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장애인보조기기(전동휠체어,스쿠터) 복지용구(전동침대대여,성인용보행기)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후원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고 있다. 노인 장애인복지관등 다양한 기관에 매월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스포츠 중의 하나는 장애인보치아클럽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노영진 선수를 보유한 클럽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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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승민)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알렸다. 폭염발생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하도록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냉방기를 점검하며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취약시간(오후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한다. 외부에 외출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한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 시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이 있다. 먼저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주고, 옷을 느슨하게 하며 시원한 물을 부어 준다. 얼음주머니를 이용하여 목, 겨드랑이 밑, 서혜부에 대어 체온을 낮추어준다. 의식이 없거나 경련이 지속된다면 119에 신고하여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도록 한다. 보성119안전센터장은 “평소 폭염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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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이재준 여사와 사전투표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4일(금) 이재준 여사와 함께 동구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예비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이다”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광주 시민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표는 실천하는 양심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