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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구례 하천산에서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5일 20시경 전남 구례군 하천산에서 하산하던 38세 김모씨(전남 순천시 거주)가 다리 통증과 탈진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119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이에 산악구조대원들은 출동 4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출동한 산악119구조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요구조자를 부축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 산악119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겨울 산행을 계획할 때는 미리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였고 또한“겨울철에는 해가지는 시간이 점점 빨리지므로 랜턴 등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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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신대119 최근 북극한파로 상수도 꽁꽁…지원활동 나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는 최근 매섭게 몰아붙인 북극한파로 인하여 CGV신대점 상수도가 얼어버리는 사태에 나서 급수지원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1차 보충인 1월 12일 30톤의 물을 보충하였으며 2차 보충인 1월 16일 10톤의 물을 보충하며 총 40톤의 물을 지원하였다. CGV신대점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취약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중점관리하고 있다. 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중점관리대상인만큼 주변 출동로 및 교통상황을 잘 파악하여야하며 겨울철 특히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화재예방에 주의를 귀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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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동절기 긴급대응태세 유지를 위한 방제기자재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4일 동절기 대비 방제기자재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따른 동파 방지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겨울철 긴급대응태세 유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방제장비 정상작동․관리실태 ▲방제기자재 정수량 대비 보유 관리현황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 및 약제 보관상태 ▲소모품대장 기록․유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사전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완도해경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해양오염사고를 100% 막을 수는 없으나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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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배부!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2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다중이용시설 대피먼저 픽토그램 및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추진 계획을 실시하였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보급과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관리 지도로 화재예방수칙 및 화재안전 대하여 지켜야 할 사항 등 화재발생 대국민 행동요령을 홍보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했다.소방관계자는 화재안전 핵심 메시지 전달을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를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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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초과 선박 집중 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박에서 사용되는 연료유 황 함유랑 기준초과 선박에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범정부 관리대책의 일환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연로유 공수급 내역을 통해 황 함유랑 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고 시료를 분석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은 △국제항해 선박의 경우 유종에 관계없이 0.5%이하, △국내항해 선박의 경우 경유는 0.05%이하, 중질유는 0.5%이하의 연료유를 사용해야 하며 기준 초과 연료유를 사용하거나 적재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을 준수하여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완도해경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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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체험형 '고유한 관광농원 펜션'에서 힐링을!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유자향과 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석류나무군락에 둘러쌓여 동화 속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체험형 숙박시설인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이 지난 12월 3일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개장됐다. 한국의 고흥유자라는 의미의 공동브랜드인 ‘고유한 관광농원’은 고흥유자 융복합산업화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인 6차산업 공동인프라로 고유한 관광농원과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송재철(68‧남‧두원면 연강예회길 311) 대표가 2019년 6차산업화 공동인프라 조성 사업 대상자에 선정돼 보조금 등 총 사업비 8억3천1백만원을 투자 해 탄생 했다. 국내 유일의 유자‧석류의 유기재배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전문가공업체인 ‘에덴식품농원’ 안에 위치한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에는 유자‧석류 체험장, 숙박 돔하우스, 둘레길, 가족단위 족구장, 해안산책로, 해돋이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유자와 석류로 만든 차를 비롯한 10여가지 제품들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와 판매장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고흥특산물인 유자와 석류의 수확기인 가을철에는 수확하기, 차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50여명이 동시입실이 가능한 세미나실에는 고성능 음향과 시청각 시설까지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위생시설을 잘 갖춘 청결한 단체급식이 가능한 식당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팬션 인근에는 청정해역의 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대전해수욕장(7분거리), 국내 최초 운석낙하지(2분거리), 7.4km의 벚꽃터널을 자랑하는 고흥만 벚꼿길(5분거리), 고흥만수변공원, 썬밸리리조트,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녹동항, 소록도, 황금바다낚시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연계 관광지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흥의 8미 가운데 하나로 보양식으로 알려진 싱싱한 붕장어구이와 횟감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고유한 관광농원이 위치한 고흥군은 겨울철에도 눈 구경이 어려울 정도로 기온이 따뜻하고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해 이 겨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고유한 관광농원은 펜션 오픈 기념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는 농원에서 직접생산한 10여가지 유기농 제품(유자차‧유자분말‧석류차)을 50% 할인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고유한 관광농원이나 유자‧석류체험 희망자는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061-835-7100)이나 홈페이지(www.gouhan.kr)를 통해 예약 또는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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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으로 화재예방에 힘쓰자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겨울용품 사용이 많아지고, 그로인한 화재도 잇따르고 있다. 3대 겨울용품으로는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전기히터·장판이 해당되는데, 이 세가지 용품 사용시 안전의식 고취로 모두가 화재예방에 힘 써야 할것이다. 가정, 펜션, 캠핑장 등지에서는 매년 겨울용품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그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사 속출하고 있다. 화목보일러 사용시 화재 예방법으로는 보일러 주변에 목재나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아야 하고,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 해야하며, 나무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는 닫고,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해야 하며, 불을 지핀 후 장기간 출타를 자재해야 할것이다. 화목보일러는 시골 주택등에서 많이 사용 하는편인데, 화재 시 인접한 산림으로 확대 될 경우 산불 발생 우려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로, 전기 매트 같은 전열 기구 사용시 소비전력을 확인해야 한다. 2015년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고 이후 법이 제정됐다. 모든 캠핑장은 각 사이트에서 소비전력을 600w로 제한한다. 전기 매트를 400w 이하 저온 모드로 쓰고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정도는 가능하다.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 매트 대신 온수 매트를 사용하는것도 화재예방법 중 하나다.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전기히터·장판 모두 겨울철을 지내기위해 필요한 것들이지만, 잘못 사용 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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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올 겨울 안전한 겨울용품으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대119안전센터에서 관내 게첨 포스터를 가지고 지역주민들께 올바른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방법 및 화재예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어 가습기를 사용하는 세대에서는 가습기와 전기제품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어 사용한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며 전기장판의 경우에는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다. 자세한 방법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 소방자료 란에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을 통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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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표어 홍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표어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후 상 11월 들어서 날씨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큰 일교차로 쌀쌀하여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인명피해 점유율이 현저히 높은 비율을 통계상으로도 알 수 있다.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요인이 뒤를 따른다.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콘센트에 문어발식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콘센트에 먼지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콘센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또한 용량이 높은 가전제품은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신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와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서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더욱 풍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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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대응 강화를 위한 수색‧구조체계 확립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겨울철로 인한 기상악화에 따른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수색‧구조체계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절기에 완도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147건으로 전체 해양사고 489건 중 3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실종자 26명 대비 14명(53%)이 발생해 다른 시기에 비해 사고인원 비율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선사고 106척, 낚시어선사고 14척으로 전체사고의 81%를 차지하며, 사고원인으로는 운항부주의(41%)와 정비불량(32%)으로 주로 인적요인에 의하여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바다는 강한 북서풍으로 인해 해상상태가 평온하지 않아 선박의 운항에 지장을 주며, 추운 날씨로 선박 내 화기 취급이 늘어나면서 선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비율이 높아 선박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동절기 사고다발해역을 지정하여 순찰강화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구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