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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119생활안전순찰대’주거공간화재 감소 주력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작년 8월 2일부터 재난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 모 가정 등)에게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민 서비스로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화기사용, 주택용 소방 시설, 전기안전, 가스안전),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기본의료서비스, 구급의약품 멘토 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위험요인조치, 주거안전, 방역지원),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고드름 제거, 낙하물 안전, 나무안전조치)등을 지원한다. 겨울철 주요 화재발생 장소 안전을 위해 화재취급시설(화목보일러, 아궁이 등) 주변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 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지도, 일반주택 등 주거공간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겨울철 주요 활동목표로 설정,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 한해동안 재난취약계층 275가구에 대해 화재안전진단 등 1830건, 생 활의료서비스를 283명에게 제공해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을 통해 주거공간화재 감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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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개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13일 광천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1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서부녹색어머니회 양동초(회장 정유정), 주월초(회장 김정희)와 S.J.세정하우징(대표 양인창), 쥬땜므·이뽕마켓(대표 신승은), 응쿡(대표 조용현ㆍ강기동ㆍ이은국)의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으며 양동 2세대, 광천동 10세대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조만호 자원봉사센터소장은“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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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119지역대 화재취약주택 소방안전점검 및 컨설팅 실시지난 12일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송광119지역대는, 최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주택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화재취약주택 소방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송광119지역대는 송광면 월은마을에 소재한 가구들에 방문하여,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하였다. 송광119지역대의 담당자는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 강화로 주택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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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임야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위해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화재는 2,125건으로 인명피해는 99명이 발생했다. 임야화재는 겨울철·봄철에 집중(95.1%)되며, 장소별로는 논밭두렁, 기타 들불, 묘지, 숲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논ㆍ밭 또는 잡풀을 소각하다가 산으로 불씨가 옮겨붙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선 지역 주민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숙지해야 한다.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가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로인한 산불 발생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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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119안전센터, 봄철 건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최근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화재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봄철 건축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마119안전센터는 겨울철 기간 동안 관내 건축공사장 3000㎡이상 대형공사장 12개소를 선정해, 용접작업장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 실시,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흡연) 부스 설치, 「안전관리 준수」 결의대회 실시, SNS(밴드) 소통 네트워크 운영 등 공사장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용접 사고 방지 안전스티커 배부 및 관내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즉각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대응활동 출동체계도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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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정비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겨우내 얼었던 땅속 수분과 저수지 등의 해빙기에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서 낙석이나 붕괴 사고 등의 위험에 대비하기위해 관내 181개의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겨울 내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적 영향을 받은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원활한 급수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점검이다. 점검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고장현황 및 사용 가능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 조치 ▲소방용수 보조시설의 적정 설치여부를 확인점검하고 유사시 인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구례119센터장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진압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소방용수시설을 훼손하거나 인근 5m 이내 주정차를 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 만큼 주의를 줄 것”을 당부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급수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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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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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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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주택화재 예방수칙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가스불, 담뱃불 등 화재의 원인 철저하게 관리하기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로 인해 야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지만 실내 화재 또한 동일한 조건의 영향을 받습니다. 늘 사용하는 가스불이지만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화재가 쉽사리 발생할 수 있으니 작은 불씨까지 다시 보는 습관을 들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꺼진 불도 두 번 세 번 확인하면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에어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먼지 청소와 안전점검하기 여름철 가장 큰 화재의 원인은 바로 냉방 기기, 다른 계절에 비해 전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높아지는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량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 후 방치되어 있던 냉방 기기들이 먼지가 쌓이며 과열이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화재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용 전 청소는 물론 주기적인 청소와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또한 에어컨 같은 경우 실외기 합선으로 인해 사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전문가를 통한 점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가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적절한 환기와 먼지 제거하기 지나간 여름 사용했던 냉방 기기를 정리하고 겨울철 사용할 전열 기기를 꺼내기 전에 작은 먼지들이 모여 발화의 씨앗이 될 수 있으므로 오래된 전기 배선이나 문어발 전기 콘센트에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는 습관을 들여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적절한 환기를 통해 건조한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며 가습기 등을 통해 수분을 충족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올바른 난방 기구 사용 겨울철 실내 화재 발생 원인 중 9할을 차지하는 난방 기구, 추운 겨울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템이지만 그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난방 기구 주위에는 가연성 소재나 종이류처럼 발화에 취약한 물건들을 배치하지 말아야 하며 향초 같은 발화성 제품들 또한 일정한 거리와 안전장치를 유지한 채 사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라텍스나 일반 스프링,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 전기 매트와 절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사용하는 매트리스가 난영 소재인지 필수로 확인하고 체크해보며 침실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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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시 착용하는 '화재대피마스크’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정 화재) 발생 시 사망원인 중 연기에 의한 질식사 비율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연기 질식만 피하더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만큼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으로 구비되어야 할 장비입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력보호와 질식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로부터 안구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물수건 원리가 적용된 응급대피용 보조기 구입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순수 증류수와 천연추출물을 사용한 습식 필터가 내장되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뜨거운 열이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며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흡입을 최소화해 천연 추출물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습을 통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착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