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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사상자가 증가한 이유는 먼저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구조 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불 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경량칸막이를 통한 대피 및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어떠한 위험에서도 자신만은 안전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화재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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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와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며 보일러 가까운 곳에 건조된 목재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다른 난방기기보다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진행이 빨라 겨울철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에는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부분에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보일러 주변 2m이내에 가연물 비치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 한다”라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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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와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며 보일러 가까운 곳에 건조된 목재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다른 난방기기보다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진행이 빨라 겨울철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에는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부분에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보일러 주변 2m이내에 가연물 비치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 한다”라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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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 폐쇄ㆍ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으로는 문화나 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한 경우가 해당된다.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별도의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 등의 방법으로 소방서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은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심시회의를 거쳐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1인당 최대 월 30만원, 연 300만원 까지 지급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ㆍ훼손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는 위급 시 작동에 장애를 초래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킨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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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고민 말고 안전을 선물하세요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나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는 법적 사항이기도 하지만 우리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임을 명심하고 약 3만원 정도의 적응 비용으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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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광양소방서는 27일 송태현 소방서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으로 소방기관 내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해 짐에 따라 지휘·감독직책, 인사업무 종사, 예산·경리업무 등 가입금지 직책 외 소방경 이하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는 총 71명의 직원들이 직장협의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협의회를 통해 소통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협의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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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유물 찾기,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문화재청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소방 유물 제보 이벤트 ‘여기 소방유물 있어요!’를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재청의 소방안전분야 근현대 문화유산 목록화 사업과 연계해서 소방관련 유물을 찾아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발굴된 소방안전분야 근대문화유산은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에 기초자산이 될 계획이다. 제보는 크기·종류와 관계없이 서류, 사진, 책자, 제복, 소화 기구 등 소방과 관련된 물건은 모두 다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개설한 유물제보사이트(http://firemuseum.or.kr)에서 유물 사진과 유물의 간단한 설명을 기재해 등록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물의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 제보된 유물의 역사성 등을 평가해 180여 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보존 가치가 높다고 인정된 유물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문화유산지정을 추진한다. 광양소방서 관관계자는 “소방 유물은 우리 선조의 지혜로운 소방 역사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보물이다”며 “유물의 소유권ㆍ관리권은 변동되지 않으니 소방유물을 보관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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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인한 빗길과 관련된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된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는 ▲제동거리가 길어져 평소의 20~50%까지 속도를 줄인다 ▲시야가 좁아져 평소보다 1.5배 이상 차간거리를 확보한다 ▲낮에도 전조등을 킨다 ▲물가에는 주차를 삼가 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될 수 있다”며 “장마철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빗길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5분 먼저 출발해 과속운전을 피하는 것만으로 운전자 자신뿐 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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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동부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농촌일손돕기 펼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동부 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동부의용소방대 대장 장봉현 등 33명은 전남 광양시 옥곡면 대죽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더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일손의 부족으로 생긴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장봉현 대장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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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비상소화장치함 교육 및 훈련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호)는 관내 주거밀집지역 및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인근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에 대한 사용법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이나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근주민이 쉽게 장비를 활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이다. 광양119안전센터 관내 12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에는 소화기, 소방호스 및 관창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개폐밸브를 개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 및 훈련은 사용법, 관리요령, 초기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둘 계획이다. 정재호 광양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소화장치함에 대해 다시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