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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정예 구조대원 양성 나서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27일까지 이틀간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팀워크 향상 및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9년도 하반기 구조대원 팀 단위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전술훈련 평가는 변화하는 재난 현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개인 기량 위주의 능력보다는 팀 단위 전술능력을 강화해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평가는 일반구조 분야에서 △방화문 개방 △협소공간 및 장애물 통과 △사다리구조 △맨홀 통과에 대해, 응용구조 분야에서 △로프 확보 및 수평수직 구조 △장애물 통과 △들것 인양 등에 대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활용하는 구조 전술 10단계에 걸쳐 이뤄진다.마재윤 본부장은 “전남소방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어떠한 대형 재난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올 상반기 구조전술 경연대회에서는 광양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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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119구조대, 고속도로 차량화재 진압!!.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119구조대는 17일 새벽 03:00시경 남해-순천 고속도로에서 배트남 운전자가 몰던 아반테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광양소방서 출동대가 도착 시 이미 차량은 전소 중 있었다. 운전자는 화재 발생시 차량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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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광양 해상서 실종된 30대 선원 수색전남 광양시 H 부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3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후 5시 15분경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H 부두에 정박 중인 P 호(2658톤, 승선원 11명, 화물선, 한국선적)에서 1기사 A 모(35세, 남) 씨가 선내에 보이지 않는다며, 선장 허 모 씨가 여수항만 VTS를 경유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 1척 민간구조선 3척 등 수색 세력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고, 잠수 요원을 투입해 선박 및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 중인 수치 조류도를 활용한 표류 예측시스템을 가동해 광범위 수색과 함께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수색 협조를 요청,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도 수색 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P 호 선박과 H 부두에 설치된 폐쇄(CCVT)회로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실종 경위를 위해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종된 A 씨는 15일 선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오후 11시 30분경 P 호에 복귀 후 다음 날인 오늘 오후 3시까지 보이지 않아 침실 및 선내 전체를 찾아보았으나 없어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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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119구조대, 교통사고 인명구조 3명!!26일 오전 09:50분경 광양시 중마동 도로상에서 차대차 교통 사고가 발생하였다.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119구조대와 중마구급대 등 소방차 4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차량운전자 3명을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