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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진행(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54개 집중관리단체의 임원 7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단체장들의 단체 소개와 상호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사업 안내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봉사활동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간 상호 교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코로나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활기찬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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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 캠핑가자 스노우라인 버팔로 광주점에서 캠핑용품 풀세트 구경하기코로나 팬데믹 시대로 인해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가족들만의 오붓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캠핑 인구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감성캠핑에 관심이 많아서 얼마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캠핑 가자 스노우라인 버팔로 레저마트 신창점을 찾았다. 캠핑가자 스노우라인 버팔로 광주점은 광주보건대와 산동교 사이에 4차선 도로변에 있으며, 주차장은 탱크도 주차할 정도로 넓어서 좋다. 매장 면적이 약 100평 정도 되는 이곳은 캠핑족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모던한 색상과 디자인의 텐트와 캠핑용 의자, 테이블, 침낭, 타프 등 캠핑에 필수적인 스노우라인과 버팔로 토탈 캠핑용품풀세트 제품들을 진열하여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향에 맞는 캠핑이나 레저 활동을 위해 인기 있는 각종 캠핑 용품부터 차박용품까지 캠핑용품 풀세트가 완비되어 있는 것이 이곳 캠핑가자 광주점 매장의 특징이다. 캠핑가자 스노우라인 버팔로 레저마트 광주점은 감성 차박이나 캠핑에 특화된 다양한 캠핑용품풀세트가 전시 진열되어 있다. 실내에 대형 텐트가 보이는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캠핑의 기본은 텐트인데 4인 가족이 편안하고 넉넉하게 지낼 수 있는 프라임디럭스텐트이다. 출입문 4면이 전부 개방되고 천장 2면까지 개방, 총 6면 개방으로 쾌적한 켐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면 출입문에 확장 타프를 적용해 보다 넓은 유효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다. 구성품은 본체와 이너텐트, 텐트 폴, 펙, 루프, 그라운드시트, 로프 등이며, 규격은 580x330x200(H) cm이며 중량은 20kg이다. 이렇듯 봄심을 자극하는 감성 차박이나 캠핑 수요에 맞게 다양한 캠핑용품풀세트 종류가 구비되어 있어서 캠핑족의 선택이 폭이 넓은 캠핑가자 스노우라인 버팔로 레저마트 광주점, 다가오는 초여름을 맞아 품목별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다시 방문해서 캠핑용품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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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곡고려인마을 여행사 주식회사 동행투어 출범 간담회광주고려인마을 내에 월곡고려인마을 여행사인 주식회사 동행 출범에 대한 간담회가 지난 4월 8일 오후 4시 30분 고려인 마을 커뮤니센터에서 있었다. 지금까지는 가칭 광주고려인마을 여행사라는 이름으로 준비를 진행했었는데 이후 주축이 된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주)동행이라는 법인명을 정하여 여행사는 동행 투어를 사용할 것 같다. 동행(同行)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2017년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광주 정착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동행 위원회' 이름을 따서 '주식회사 동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광주고려인마을에 여행사가 하나 생기는 것이다. 월곡 고려인 마을 여행사는 마을 주민이 주축이 되고 마을 여행사를 설립하여 더불어 이끌어 가는 여행사이다. 그렇기에 월곡 달빛 마을의 각 기관 회장들과 동장을 비롯한 큰 어른들과 함께 앞으로 이렇게 활동할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였던 시간이다. 고려인 마을의 대표 여행사가 탄생해서 기쁘다고 하는 홍우표 남양홍씨 전국 종친회장과 유한봉 경로당협의회 회장, 정효민 고려인마을사업 주민협의회 회장, 유홍규 월곡2동 동장, 윤혜영, 박경신 광산구의회 지역의원, 관광객 1천만 시대에 여행사가 있어야 하는데 동행 투어가 생겨서 환영한다고 하는 이천영 목사 등 코로나가 끝나가는 시기에 월곡 고려인마을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되는 마을 여행사가 기대가 된다라고 하시는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장, 유희곤 월곡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장원창 전 사할린 한국교육원장, 차노휘 소설가, 박재완 사진작가, 최창인 동행투어 대표, 정진산, 최경화, 송주영, 임용기 동행투어 이사 등 마을의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함께 고려인의 삶과 애환을 바탕으로 역사가 있는 여행사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였다. 더불어 잘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월곡 고려인 마을 여행사인 동행이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첫 발을 내밀었다. 고려인마을 여행사 (주)동행 출범 간담회를 계기로 동네 여행사 많이 지켜봐 주고 동행 투어가 마을을 위해서 더불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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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 30여명, 광주고려인마을 지원으로 집단 국내 귀환 예정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전쟁의 참화를 피해 탈출한 우크라이나출신 고려인동포 30여명이 고려인마을의 지원을 받아 오는 30일 오후 5시와 4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주고려인마을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출신 고려인동포 국내 입국은 13일 최마르크(13세)군과 단신으로 탈출 지난 22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남아니타(13세)양에 이어 세 번째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우크라이나출신 고려인동포 집단 국내 귀환은 고려인마을이 진행하고 있는 탈출동포 구조를 위한 모금운동의 결과다. 고려인마을은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을 시작하자 곧바로 우크라이나 돕기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고려방송(93.5Mhz) 개국과 더불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공동체와 함께 추진한 모금운동의 결과는 3일만에 1억원이 모금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고려인마을은 광산구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난 16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그 후 고려인마을에 연고를 가진 우크라이나출신 고려인동포 30여명이 전쟁의 참화를 피해 몰도바를 거쳐 루마니아와 헝가리, 폴란드로 탈출했으나 항공비가 없어 애를 태운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지역사회와 마을주민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고려인마을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금 1300여 만원과 항공권 후원으로 30여명이 오는 30일과 4월1일 단체입국이 가능하게 됐다. 30일 인천공항 도착 예정인원은 영유아와 어린이 8명, 그리고 여성 탈출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4월1일 도착예정인 탈출동포는 어린이 6명에 여성과 노약자 4명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성금과 항공권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와 고려인마을 주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모금운동의 결과 천주교 광주대교구(김희중 하지노 대주교)가 항공권 15매를 지원했고 광주YMCA(이사장 강행옥) 250만원,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단장 송지연) 150만원, 그리고 박용주씨가 200만원, 최영규씨가 100만원, 영광교회 60만원, 고려인마을가족카페 전올가 대표를 비롯한 마을주민 500만원, 그리고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 16명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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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관광객 천만시대를 향한 고려인마을여행사 추진전국적인 ‘핫플' 로 등극한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을 찾는 단체 관광객을 전담 유치하는 ‘고려인마을여행사’ 가 이르면 다음달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을 품고있는 월곡2동 선주민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여행사 설립 추진단이 지난 24일 고려인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간담회를 갖고 출범식을 가졌다. 고려인마을여행사는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되며 대표로는 월곡2동 지사협회장을 지낸 최창인씨가 맡을 예정이다. 최창인 대표는 "올해들어 고려인마을 찾는 관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호황이 예상되지만 관광객을 안내하고 홍보할 여행사가 없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이번 설립되는 여행사를 통해 전국단위 단체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고려인마을이 꿈꾸는 천만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빠른 시일안에 여행사 설립 업무를 전담할 TF팀을 구성, 구체적인 회사 설립 절차에 들어가, 다음달에는 고려인마을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고려인마을 전담 여행사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고려인마을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홍범도공원 조성에 이어 코로나19가 소멸되는 6월을 기점으로 각급학교 단위의 단체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고려인마을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 고려인마을을 홍보할 지상파 고려방송(93.5Mhz) 개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는 앱 유형의 홈페이지도 개설돼 이제 명실상부한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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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야간 양수터진 섬마을 임산부 긴급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23일 새벽 완도군 소안도 섬마을에서 양수가 터진 임산부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30분경 소안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A씨(여, 33세)가 취침 중 양수가 터져, 남편이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한 사항이다.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임산부와 남편, 소안보건의를 승선 시킨 후 해남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광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된 임산부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여객선이 운항이 종료된 새벽에 임산부가 응급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최대한 빠르게 기동했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항시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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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 긴급 항공비 전달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러시아 침공 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동포 자녀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지난 14일 긴급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지원금을 받은 고려인동포는 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남루이자(여·58세)씨다. 남루이자씨 우크라이나 전쟁 후 두고 온 자녀들로 인해 하루 하루 가슴을 졸이며 살아왔다. 게다가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로 인해 애간장을 태우며 지내던 중 지난 13일 저녁 긴급 전화를 받았다. 손녀 남아니따(10)양이 지인을 따라 우크라이나를 탈출, 현재 헝가리에 머물고 있다.하지만 ‘항공비가 없어 오도 가도 못한다’ 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남루이자씨가 고려인마을과 협의를 시작했다. 현재 남 씨는 폐암 투병중인지라 헝가리로 떠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고려인마을과 송금방안을 협의한 후 계좌번호 없이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국제 계좌를 어렵게 계설해 항공비를 보낼 수 있었다. 항공비 100만원은 고려인마을이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동포들의 안전한 국내입국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500만원 중 일부였다. 이런 도움의 결과 남아니타(10)양은 다음주 광주로 귀국, 할머니의 품에 안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오려는 동포들의 수가 3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루마니아나 폴란드, 몰도바나 헝가리 등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국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려인마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마을 산하 고려방송(93.5Mhz)을 통한 고려인동포 돕기 생방송을 진행해 500여만원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했으나 항공비를 마련할 수 없어 애태우는 가족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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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시 예산지원에 따라 조성계획 확정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홍우표, 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제 4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원조성을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3차 회의를 갖고 공원 조성을 위한 대국민 모금운동 추진을 결정하고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익주 광주광역시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필요한 예산 1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모금운동을 중지하고 공원조성 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 추진일정은 4월 흉상제작자 선정 및 공원조성 일정표 작성, 5월 주민의견청취, 그리고 조성진행 등의 절차를 마친 후 6월 중 제막식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먼저 흉상의 크기와 재질 등을 결정한 후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더불어 동의 여부도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와 광산구의 도움을 받아 공원명도 현재의 다모아어린이공원을 홍범도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산구, 그리고 고려인마을은 홍범도 장군 공원이 조성되면 지난해 문을 연 고려인문화관과 함께 역사탐방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 재현, 고려인 할머니가 들려주는 강제 이주 역사 등 다양한 행사도 월곡동 도시재생 및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추진위관계자는 “홍범도공원과 함께 고려인마을이 역사교육의 명소이자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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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이정선의 10대 약속, 5번째 "보편적 교육복지 완성" 정책 발표이정선의 10대 약속, 5번째 "보편적 교육복지 완성" 정책 발표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공평하게 교육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 ‘꿈드리미’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 지원 - 광주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 맞벌이 가정 위해 ‘온종일 돌봄 확대’ 실현 - 희망 학생 방학 중 점심 급식 제공 - 학생 3대 무상 지원 약속 (유치원 무상급식, 초등방과후 무상교육 중학생 생활복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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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이재준 여사와 사전투표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4일(금) 이재준 여사와 함께 동구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예비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이다”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광주 시민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표는 실천하는 양심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