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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목) ‘메타버스 스포츠교실 설치’를 발표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목) ‘메타버스 스포츠교실 설치’를 발표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유튜브 ‘이정선TV'를 통해 발표한 ‘책가방’ 정책 4탄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부족해지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도 재미있게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스크린골프나 스크린야구처럼 AR과 VR을 활용한 스포츠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학교 내에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설치하면 유휴교실을 활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만 바꾸면 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몰입하게 함으로써 매우 높은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학교 체육 수업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으며 우리 광주 학생들에게 미래체육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5개교에만 설치되어 있는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보다 많은 학교에 설치하겠다”며,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즐거운 체육시간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OECD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필수학습시간 대비 체육교과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11.4%인데 반해, 한국은 OECD 최하위 수준인 7%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스포츠프로그램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양희봉 편집국장 /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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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3.1절 만세운동 재현과 함께 지상파 ‘고려방송’ 개국식 가져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지난 1일 삼일절 제 103주년을 맞아 3.1독립만세운동 재현과 더불어 고려방송(93.5Mhz) 개국식을 가졌다. 이날 개국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최영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기현호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 김학실 광주시의원,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홍우표 홍범도공원 추진위원장이자 남양홍씨중앙종친회장, 홍철 광주전남회장, 안병천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장과 공방협 임원 및 신규사업자 대표, 최영화 호남대 교수, 배창희 남부대 교수, 정효민 월곡2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장, 최창인 달빛마을해설사 단장, 유홍규 월곡2동장, 그리고 지역사회 인사와 고려인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국식은 고려인마을청소년가족오케스라 ‘아리랑’ 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신조야 대표의 개국선언문 낭독,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축사, 그리고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를 받은 주요인사는 방송국 장비구입비를 후원한 박흥석 ㈜ 럭키산업 대표이사와 기현호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 김창용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본부장, 최철호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김수경 적십자광주전남여성위원장, 김수관 상무수치과의원 대표원장, 홍기술 세계적인 방역기업 SM뿌레 대표, 김순흥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지부장, 정용활 ㈜KOEK 와 코리안드림네트워크 이사, 김선재 고려방송 기술고문, 텐올가 고려인마을가족카페 대표 등 11명이다. 개국식 마지막 행사는 고려방송 앞 광장에서 진행된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로 1919년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고려인선조들의 피어린 함성이 되살아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최영화 호남대 교수가 진행한 ‘GBS 고려방송 개국기념 대담’에는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가 나서 고려방송 설립과정과 앞으로의 희망을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FM 93.5Mhz로 방송되는 고려방송은 광산구를 중심으로 북구, 서구, 남구, 전남 나주 일부를 가청권으로 인구 약 70만명의 시민들에게 음악과 고려인소식, 그리고 지역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방송 프로그램은 러시아어(30%)와 한국어(70%)로 구성된다. 이전에는 러시아어(70%), 한국어(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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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AI미래교육 전국최고수준 만들겠다’ 미래교육 5대 정책 발표이정선 예비후보는 ‘AI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5가지 정책으로 ▲에듀테크 중심의 학교 공간혁신을 추구하기 위한 ‘AI 팩토리’ 구축,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 전환 설립 및 ‘AI 분야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추진, ▲초등학교 코딩 교육 주당 1시간 확대, ▲전체 중학교 AI전담교사 배치,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보급 등을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 및 전략 선포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등학교 6년 동안 코딩교육은 고작 17시간, 중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은 34시간, 고등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조차 없는 학교가 30%에 이르는 등 광주 초·중·고 교육현장의 AI교육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며, “미래 세대 핵심 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과 컴퓨터 사고력 함양을 위한 AI교육은 필수이며, 광주 AI교육이 도태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AI를 배우고 AI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의 중요한 요소로서 에듀테크 중심의 공간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AI 교육 실습과 ICT 리터러시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AI 팩토리’를 통해 AR과 VR을 활용한 역사체험, 진로체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학습 플랫폼 ‘메타 캠퍼스’를 운영하여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를 전환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컴퓨팅, AI전기전자, 메타버스, 클라우드보안, 빅데이터분석, 지능형모빌리티 등 혁신적인 미래기술 학과를 운영하여 광주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역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AI융합대학지원사업을 통해 AI+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원천기술 분야와 연계한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산업체 수요에 부합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기업에 우리 학생들의 채용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AI 과학기술을 배우고 AI로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취업까지 이어지는 ‘광주형 AI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초등학교 6년 동안 17시간뿐인 코딩교육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주당 1시간으로 확대하여 AI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광주형 초등 코딩 교육과정 가이드 라인을 선정하여 해당 학년과 연령에 적절한 내용의 표준 과정을 제공하고 AI의 기초와 원리를 순차적으로 교육하여 AI인재 양성 사다리 구축의 첫 발걸음이 초등학교부터 온전히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중학교에 ‘AI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수준 높은 AI 교육을 제공하며 우리 학생들이 중학교에서부터 AI를 통해 진로와 직업 세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를 전공한 우리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우선 배치하고 대학과 연계한 AI 전문가 과정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인력을 양성하여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에 특화된 'AI 모듈형 공동교육과정', 'AI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또,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 보급하는 것과 관련하여 “비대면 화상 수업과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의 비중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중·고등학생 교육용 태블릿 PC 보급률은 저조한 편이다”며,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화기기로 인한 학습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화 불평등을 해소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교육 컨테츠 개발·보급, 태블릿 PC 정비·수리 예산 확보, 정보화 역기능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하게 기기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학 전공(학·석·박사)자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매주 월요일에 광주교육대전환 10대 정책을 발표하고 교육수요자 맞춤형 핀셋 정책인 ‘책가방’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국장 양희봉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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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및 국립5.18민주화묘지 참배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광주서석초는 1896년에 설립된 광주 최초 근대식 공립학교로, 이 후보가 근대 광주교육의 시발점에서 미래를 향한 광주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출발을 선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가짜뉴스 만들지 않겠다 ▲불법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광주광역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광주교육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더 큰 포용교육으로 더 좋은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12년 광주교육의 결과 혁신교육을 통한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5·18민주화운동교육의 전국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등의 성과는 이어가야 하지만 이분법적 일방통행식 행정, 기초학력 저하, 미래교육 준비 등에서 아쉬움도 있었다”며, “혁신교육의 성과는 계승하되 분열과 갈등의 요소는 제거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더 큰 포용교육으로 더 좋은 광주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더 큰 포용교육은 혁신·다양·미래·책임·상생의 가치를 품고 있다”며, “광주교육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학생맞춤형 다양성 교육, AI·디지털·4차산업혁명 기술을 교육과 연계하는 미래교육, 느린 아이와 생각이 다른 아이까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감염병, 먹거리, 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학교, ▲실력이 탄탄한 광주교육, ▲AI 기반 미래교육,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책임제, ▲5·18교육 세계화를 통한 민주인권평화교육 확산, ▲K-컬쳐를 주도하는 문화예술체육교육 추진, ▲배움의 다양성이 실현되는 모두를 위한 교육, ▲지구를 살리는 기후환경교육 강화, ▲생활SOC 학교복합시설 추진 등의 더 좋은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래로 도약하고 세계로 향하기 위한 광주교육대전환의 길에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제적 동향과 선진교육에 대한 식견을 가진 합리적인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고”역설하며, “40년을 오로지 교육 한 길만 걸어 온 교육전문가 이정선이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교육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출마기자회견을 마친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국립5.18민주화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2018년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현 교육감에 이어 불과 2%차로 아쉽게 낙선했던 이정선 전 총장은 교육학 전공(학사·석사·박사) 출신으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직접 경험한 실무형 교육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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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애국정신으로 대국민 모금운동 21일부터 전개홍범도 장군의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한 홍범도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홍우표, 이하 추진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갖고 대국민 모금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고려인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홍범도장군 흉상제작 및 공원조성을 위한 대국민 모금운동을 3월 21일부터 진행한 후 오는 6월 공원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려인마을은 먼저 고려인마을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추진위원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자를 발굴, 흉상 건립비를 모금해 나갈 방침이다. 모금기간은 오는 4월말 까지며, 계좌는 사단법인 고려인마을 계좌를 이용해 실시간 모금상황을 고려인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향후 후원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명패도 제작해 홍범도장군 흉상 뒷면에 부착할 예정이다. 홍우표 추진위원장은 “개인이나 단체, 지방자치단체가 조성비를 지원해 공원을 조성하기보다는 범국민이 참여하는 형태로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모금운동을 진행하게 됐다” 며 “국가의 소중함에 관심있는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고려인미디어센터 1층 회의실에서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광산구와 광주광역시의원, 광산구의원, 월곡2동 마을대표, 고려인마을 지도자, 남양홍씨중앙종친회, 달빛마을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발기인 발대식을 갖고 다모아 어린이공원 내 홍범도장군 흉상 조성과 함께 공원 이름도 홍범도공원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추진위원회는 전국 각계 인사를 비롯한 전 국민 대상 홍보 활동을 전개한 후 오는 6월 홍범도장군 흉상 제막식을 갖고 기념식과 함께 봉오동 전투 재현 등 다양한 기념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후원계좌 : 농협351-0706-6907-63 고려인마을(입금시 '후원자이름+홍범도' 기입 필수, 기부금영수증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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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북콘서트 광주시민들과 함께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속에 개최이정선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제6대)이 12일 오후 3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저서 ‘이정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 북 콘서트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정선 제6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의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 북 콘서트에 참석해 “이정선 총장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으며 그 사랑과 열정, 헌신적 노력이 교육현장에 녹아들어 우리 아이들이 가슴에 품은 커다란 꿈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갔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북 콘서트는 유튜브 ‘이정선TV’를 통해 생중계되고 온라인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저자에게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전 총장은 “2018년 교육감선거 이후 광주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가슴 따뜻한 교육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가치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 전 총장은 책의 프롤로그에서 “사람중심의 인간교육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절실해졌으며 그늘진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은 더욱 많아져 그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보듬고 이해하며 함께 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더 좋은 광주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만나 배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광주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광주시민, 교육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 흔적들이 담겨있다. 이번에 출간한 ‘이정선,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은 제1부 ‘광주 교육을 위해 걸어온 길’, 제2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더 좋은 광주교육을 위해’, 제3부 ‘코로나를 넘어: 삶의 현장에서 만난 가슴 따뜻한 광주시민’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제6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의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 북 콘서트에 참석한 축하객들은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30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고 200미터 이상 긴줄을 질서를 지키며 입장하는 모습이 높은 광주교육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엄격한 방역조치로 인해 행사장에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 모니터를 통해 행사를 지켜보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정선 전 총장은 교육학 전공(학·석·박사)자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육전문가로 오는 6월 치러지는 광주교육감 선거에 지난 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불과 2%차로 아쉽게 낙마하며 쌓은 넓은 지지세와 예비후보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력을 갖춰 소통 공감 능력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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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정선의 찾아가는 교육 톡톡이정선의 찾아가는 광주교육 톡톡(talk talk) '현장에 답이 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께서 추진위를 꾸려 조사하고 연구하고 직접 실천에 나섰습니다. 깊이와 넖이가 전문가 못지않게 체계적입니다. 용산지구는 젊은 세대가 많이 모여사는 3년 전 신설된 아파트 밀집지역입니다. 용산초 졸업생들은 행정구역이 동구여서 동구 소재 무등중학교로 일괄 배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구 소재 중학교로 진학을 할 수 있도록 공동학군제를 운영해 달라는 것입니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포용교육을 위해서 수요자중심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 근거리 통학원칙,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 등 중학교 배정 기준과 방식의 변화가 절대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요자중심의 공동학군제 운영의 필요성에 절대 공감합니다. 내 아이의 삶을 바꾸기 위해 더 많은 현장 목소리를 듣고 더 철저히 연구해서 단 한명의 준비된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오로지 교육 한 길! 단 한명의 준비된 2022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광주교대 6대 총장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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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브밴드, 광주 최초 추가분담금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금남로대광로제비앙 SKT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SK브로브밴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지역주택조합과 25일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2월말 입주가 시작되는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SKT의 AI 및 Io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홈서비스를 적용하여 입주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광주 최초 추가 분담금없는 지역주택 아파트인 금남로대광로제비앙(519세대)에 SKT 스마트홈을 통해 AI 및 IoT서비스를 적용하여 명품 아파트로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세대 내 다양한 기기들의 제어 기능뿐만 아니라 단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App 및 음성으로 댁내를 제어하는 것을 넘어서 운전 중 T-map에서도 음성을 통해 집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 중 “아리아, 우리집 거실 보일러 틀어줘. 온도 25도로 맞춰줘.” 등 연동된 세대 내 홈네트워크 기기 및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하다. 또한 관리소에서 입주민에게 단지의 소식을 알리는 공지 기능과 입주민이 관리소에 요청하는 민원신청 등 관리소와 입주민간의 전용 소통 채널을 제공하며, 최근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자투표 서비스를 담아 스마트폰 기반의 단지관리 기능도 담았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SKT의 스마트홈이 입주민들의 생활에 다양한 편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단지 관리의 효율성도 높여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도입을 결정하였다. 한편 조영덕 유동지역주택조합장은 “광주 최초 추가분담금없는 금남로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에 걸맞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출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진만 SK브로드밴드 전남영업팀장은 “AI 셋탑을 통한 음성인식으로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입주민의 편리함을 넘어 삶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문의 : SK텔레콤 AI스마트홈사업Cell 정우식매니저(010-3735-2733) SK브로드밴드 전남영업팀 박성균매니저(010-88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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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개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13일 광천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1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서부녹색어머니회 양동초(회장 정유정), 주월초(회장 김정희)와 S.J.세정하우징(대표 양인창), 쥬땜므·이뽕마켓(대표 신승은), 응쿡(대표 조용현ㆍ강기동ㆍ이은국)의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으며 양동 2세대, 광천동 10세대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조만호 자원봉사센터소장은“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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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동천동자원봉사캠프, 광주천 수질 개선‘EM흙공 던지기’캠페인 전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동천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진보영)는 23일 동천동 주민들과 함께 광주천 수질 개선을 위해‘EM흙공 던지기’캠페인을 진행했다. EM흙공은 황토에 EM발효액을 섞어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하천의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준비된 EM 흙공은 지난 17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600여 개의 흙공을 직접 만들고 자택에서 일주일 동안 숙성과정을 거쳐 준비했다. 준비된 흙공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서구의회 김태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광주천에 EM흙공을 선물해요”라는 구호와 함께 광주천에 힘차게 던졌다. 동천동 주민 이정년님은“가족들과 EM흙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재미있고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뜻깊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