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드론 조종사 체험 인터뷰2019년 10월 25일 광주 정광고등학교에서 직업 체험 박람회를 열었다. 직업 체험 박람회 중에서 드론 조종사에 들어가서 드론 조종법하고 드론의 종류를 배우고 학생들이 체험하기 전과 후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Q.1 드론 조종사를 선택한 이유 진로가 그쪽이기도 하고 원하는 학과도 드론 조종사이기 때문이다. Q.2 체험하기 전 다짐 열심히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Q.3 모든 체험을 마치고 난 후에 느낀 점 정말 재밌었고 나중에 이 쪽으로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꼭 기억에 남을만한 체험이었다.
-
광주 정광고등학교 직업박람회 체험 활동 열려지난 2019년 10월 25일 광주 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정광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한 직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 직업박람회는 정광고등학교 창의체험교육부와 행랑체가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직업박람회에서는 플로리스트, 조향사 , 군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리스타, 제빵사, 드론 조종사 등 여러가지 직업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펼쳐졌다. 많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도 관심있는 직업군에 참여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플로리스트 강사로 수고한 행복 꽃농원 대표님은 학생들에게 재밌는 수업을 해주시기 위해 여러 꽃들의 이미지와 함께 퀴즈를 만들어 오셨고, 플로리스트가 되는 법을 비롯하여 꽃을 다루는 방법과 여러가지 상식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꽃꽂이를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강사는 "이 직업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이고 쉬워보이는 직업이지만 알고보면 되는방법도 복잡하고 이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라고 말했다. 한 1학년 재학생의 체험소감으로는 "꽃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판단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의미있었던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헬기 안전을 책임진다!산림헬기 안전을 책임진다!- 헬기 주의 및 경고등 점등시 조치절차 앱 개발하여 활용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헬기 운항시 주의 및 경고등 점등시에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써 예산절약과 항공안전의 기초를 마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에는 시스템 이상시 이를 알려주는 주의 및 경고등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주의 및 경고등 점등시 신속?정확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작게는 헬기 손상부터 크게는 승무원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게 된다. 이에 조종사들은 지속적인 연구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나 실제 상황에서 인적오류(Human error)를 범할 가능성 또한 높아 최근 개발되는 헬기에는 주의 및 경고등 점등시 조치절차를 모니터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조종사가 신속?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광석 소장은 “기존 산림헬기에 이러한 시스템을 추가 장착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앱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어 자체 앱을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써 예산투입 없이 항공안전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서해해경청 항공대, CN-235 항공기 기장 2명 동시 양성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자체 기장 양성을 통해 만성적인 기장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해해경 무안고정익 항공대(대장 박정수)는 4개월 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2명의 기장을 자체 양성하고 이들에 대한 승급식을 13일 개최했다. 이번에 기장으로 승급한 박배식 · 박승훈 경감은 그간 3년 이상 광역순찰 항공기(CN-235) 부기장으로 근무했으며, 집중 훈련 과정을 통해 기장으로 승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그간 서해 불법조업 외국어선 파악 및 해양법 위반 선박 합동단속, 해상조난 선박 수색구조 등 현장 중심의 항공 임무를 무려 305회(955시간) 수행하는 가운데서도 교육·훈련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서해해경을 비롯한 해양경찰청은 그동안 민간 항공사와의 임금 격차, 저고도 비행을 하는 해양경찰 항공임무의 위험성, 그리고 근무지가 지방이란 주거환경 등의 이유로 기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정, 상황실 등 다양한 부서 직원을 선발, 조종사로 양성하는 ‘자체양성 조종사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집중적인 기장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해 기장 2명 동시 양성이란 성과를 거뒀다. 강진홍 서해해경 항공단장은 “이번 승급으로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물꼬를 트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종사 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흥산업과학고,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고졸 9급 농업직 합격고흥산업과학고(교장 최종렬)는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고졸 9급 농업직에 산업기계과 3학년 유00 학생이 합격하여 최종 면접만 남겨놓은 상태다. 아울러 한국담배인삼공사(KT&G)에 드론산업과 3학년 김00학생이 2차까지 합격하여 최종 인성면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졸 9급 농업직에 합격한 산업기계과 유00 학생은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휴일과 밤늦게까지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표하여 제48년차 전국FFK(Future Farmers of Korea)전진대회에서 금상 수상 등 학교와 전남의 명예를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가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드론산업과 3학년 김00학생은 “여름방학기간 방과후 활동, 내실있는 드론산업과 교육과정 운영,드론 동아리활동에 꾸준하고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고흥산업과학고는 선취업 후진학 취업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국단위 모집인 드론산업과에서는 2020년 1월 7일자 전국 최초로 드론산업과 졸업생들이 배출된다. 취업도 최대 관심사여서 취업률과 취업질 개선을 위해 취업처 발굴차 서울, 인천 등 수도권, 광주, 나주, 여수, 광양 등 전남/광주권 28개업체, 수도권 등 타지역 8개 업체 등 총 36개 취업처 발굴 및 현장방문을 하였다. 현재 수도권 중견기업체 ㈜포드림, 광주/전남지역 ㈜웨이브쓰리디 등 다수의 기업체와 취업확정, 취업매칭 1:1이 이루진 상태다. 최종렬 교장은 “학생과 늘 동행하며 수고하신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기쁜소식을 통해 자신감 및 성취감을 얻고,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혀 자신의 꿈과 비젼을 실현하여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해남서 소나무재선충병…전남도, 긴급 초동조치전라남도가 해남 송지면 산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 증상 소나무 2그루를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긴급조치에 나섰다.전라남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전라남도, 해남군, 인근 시군 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지난 1일 해남 송지면사무소에서 열고 분야별 방제에 나섰다.특히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운영, 피해지역 현장조사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4개 기관은 피해목 주변 10km 이내 지역까지 헬기와 드론을 이용해 정밀 예찰을 하고, 피해목 주변 50m 이내 소나무와 주변지역 우량 소나무림에 예방 나무주사를 한다.재선충병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직경 2cm 이상인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한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수목 등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해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옮겨다니는 시기가 아니어서 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할 경우 인접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피해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도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시군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현재 발생 지역인 여수순천광양담양구례고흥보성장성무안신안에서 상반기 피해 감염목 5천317그루를 포함해 방제 대상목 3만 그루를 제거했다. 올 하반기 방제를 위해 추가 예산 13억 원을 확보해 연접지역과 선단지 중심의 집중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감염목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전국적으로 15개 시도 119개 시군구에서 50만여 그루가 발생했으며, 전남지역 피해 그루 수는 전국의 1% 규모다.
-
고흥 녹동고등학교, 제 17회 전국우주항공과학경진대회 참가지난 10월 19일 KAIST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우주항공과학경진대회에 녹동고등학교(교장 최용성) 학생 2명이 참가하였다. 고흥에서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전남지역 대표 학생인 2학년 신명석, 김영빈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이 열일 곱 번째를 맞는 전국우주항공과학경진대회는 전국적인 행사로 고무동력기, 모형로켓, 물로켓, 전동비행기, 코딩 드론 등 5개 종목,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유명 아나운서의 사회와 카이스트 부총장과 국회의원의 축사, 인기 유투버 허팝의 인사 등 각종 볼거리가 풍성한 대회였다. 이 대회를 위해 시험기간에도 열심히 노력한 신명석, 김영빈 학생은 대회가 끝난 후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신명석 학생은 “모형로켓이 생각보다 하늘높이 잘 날아주었고, 낙하산도 잘 펼쳐져서 기분이 좋았다.”며,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인 카이스트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 즐겁다고 말하였다. 김영빈 학생은 “지금까지 만든 고무동력기 중 오늘 만든 작품이 최상이었지만, 안타깝게도 1차시 측정에 저 멀리 날아가버려 한 번 더 날려보지 못한게 아쉽다.”고 말하였다. 녹동고등학교 최용성 교장은 “우주항공의 메카인 고흥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라 우주과학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휴일에도 열심히 활동한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고흥군, 드론 아카데미 ‘미래인재 양성과정’교육 실시고흥군은 미래 산업의 기반 조성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주민, 학생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드론 아카데미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 취득과정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인재 양성과정, 그리고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 드론 교육이다.이번에 실시하는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드론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드론의 기본원리 및 조작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드론을 조종해 보는 드론 플라이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오는 10월말부터 봉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2개월간 총 10개 초·중학교, 1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에는 실습용 드론 60대를 공급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드론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미래 드론산업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공공부문 활용에 앞서 나가는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드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에서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취업연계용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교육을 진행해 지금까지 총 23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는 등 관내 드론 우수인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개최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산학협력단, 전기및전자공학부)가 공동 주최하는「CES 2019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 & 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오는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19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2019 CES KEYNOTE’ 영상 상영에 이어 CES에 참여한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승협 KAIST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동향’,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자율주행, 미래자동차 분야 최신동향’, 조성환 KAIST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AI분야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간다. 마지막으로, 성남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CES 2019’에 참가한 성남시 기업(2개사 내외) 담당자가 직접 경험한 2019 CES에 이야기를 펼쳐나갈 계획이며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CES 2019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장 한 편에는 2019 CES에 참여한 성남시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되는 ‘CES 2019리뷰 컨퍼런스'는 CES 2019 이후 국내 첫 무료로 참관이 가능한 리뷰 행사로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째로 진행된다. 기업 관계자와 산업 전문가를 비롯 약 4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사전신청(https://onoffmix.com/event/163840) 및 현장등록 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은 “지난 「CES 2018 리뷰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바 있어, 이번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에도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