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소방서 인명구조견, 광양 야산서 숨진 실종자 발견전남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의 인명구조견(‘용맹’)이 광양시 다압면 관동마을 야산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23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실종자와 가족 2명이 야산에 고사리채취 목적으로 산에 올랐다가 1명이 사라진 상황으로 가족끼리 주위를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고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 최초 신고는 22일에 접수하여 경찰과 소방 그리고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색활동을 하였으나 발견치 못하고 23일 전남 특수구조대가 추가 출동, 드론을 이용하여 수색을 하였다. 2일차 23일 12시경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용맹’)이 야산 중턱에서 숨진 상태의 실종자 A씨(50대 추정)를 발견했다. 세퍼트종인 용맹이는 2017년 11월에 산악119구조대에 배치된 후 수많은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돼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산악구조대는 용맹이와 같은 인명구조견을 3마리 보유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
완도해경, 폐기물 해상 불법배출 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폐유통, 폐어구, 분뇨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해상으로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육‧해상 입체적 단속을 위해 경비함정 동원,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해양오염 관리 사각지대를 포함, 순찰구역을 확대해 불법배출 행위를 광범위하게 감시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부두, 해안가에 폐기물 방치, 소각하는 행위 △선박 발생 폐기물 등을 해상에 불법 배출하는 행위 △기타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등이며,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정경은 완도해경 방제과장은 “최근 완도 관광 수요 증가와 해양쓰레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민원신고 발생에 대비하여,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소방서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 운영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3월 18일부터 봄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공중감시단을 발대하고 임야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은 광양소방서와 ㈜날다가 응원협정을 맺고 드론을 활용하여 광양 시 관내 임야화재 우려지역에 안전순찰 및 임야화재 시 신속한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공중감시단은 4명씩 4개조로 편성, 13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관내 상습 산불발생지역(가야산, 삼동산, 서산 등)의 집중 순찰을 통해 농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 항공 단속을 시행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시기 작은 불씨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화재예방 동참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
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
봄맞이 전 첫 시작 '해빙기 안전점검'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빙상 체험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음판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요즘 같은 기온이 올라갔을 때 녹기 시작해 적은 무게에도 쉽게 깨지거나 가라앉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해빙기 시기에 가스사고를 사전에 대비합니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가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 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서잉 높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타박상에서부터 골절이나 화상까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는 기본적이 응급처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생활 안전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에 대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재난 안전포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는 안전하다고 느꼈던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시설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팀, 수색역량 강화 합동훈련 실시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인명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소방 드론을 활용한 재난영상송출 시스템을 가동하여 119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 및 수색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과 지휘 간의 협업체계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40배 이상 뛰어난 청각과 1만배 이상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맡아 수색을 하는데 일정수준 이상으로 훈련된 119인명구조견은 기계나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복잡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훈련에 투입되는 인명구조견 '장고(♂, 6세, 마리노이즈)'는 지난해 전국인명구조견 대회서 3위에 입상한 119인명구조견으로 산악사고 조난자, 지진, 쓰나미로 인한 건물붕괴 등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인명구조를 전담하고 있다. 산악119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으로 보다 더 효과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현장 적응과 교육 훈련을 통해 전남 119인명구조견이 전국 최강의 수색전담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소방서는 현재 인명구조견 ‘장고’ 외에도 ‘포비, 용맹’ 등 세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용중이며 지난해 모두 48차례 출동해 생존자 1명과 사망자 1명 등 모두 2명의 실종자를 찾아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
완도해경, 해양안전기반 구축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관내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구조대 경사 김황림 등 6명이 완도 드론교육원 위탁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을 위해 수립된 드론 운용 종합계획으로 완도군 재난·재해 관리 스마트 드론운용 시스템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봉 경비구조과장은“이번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겠다”며“관내 특성에 맞춰 사고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혜선)은 지난 2월 개소 후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힘써왔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를 그만둔 만9세~24세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취업지원, 급식지원 등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는 청소년 지원 기관이다. 올해 초 센터 개소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열심히 달려갔다.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을 통해 올 해 시행되었던 검정고시에서 5명이 합격하였고(전체합격 4명, 부분합격 1명) 생활 속 각종 위험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증에 4명이 응시해 4명 모두 합격하였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단 대표로 활동 중인 청소년은 전라남도 청소년단 대표로 선발되어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개선과 더 나은 정책을 위해 힘썼다. 그리고 센터 프로그램 중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물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해보는 실물경제 프로그램 모의창업 ‘뻔뻔비즈(Fun Fun Biz)’를 진행하며 비즈반지, 석고방향제, 드림캐처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과일, 과자 등의 물품을 관내지역아동센터에 선물하였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아웃리치를 통한 센터 홍보와 직업체험, 체험학습,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완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꿈드림 센터를 알고나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고 이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에 와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과 꿈드림센터의 지원으로 오늘도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끊임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검정고시, 직업체험 등 꿈드림 센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완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61-555-2323)으로 연락하면 된다.
-
완도해경,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한 ‘2021년 드론 운용 종합계획’ 수립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21일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운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이번 드론 도입과 운용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현장 접근 및 구조초지 △효율적인 수색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오염해역 확인을 통한 경비함정 유류절감 효과 △갯바위,저수심 등 순찰이 곤란한 사각지대 해소 △양식장 내 불법조업 등 현장단속이 어려운 곳에서의 채증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완도해경은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 교육원 위탁교육, 드론 제작사의 배치부서 사용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용자의 장비 손·망실등의 두려움 해소를 위해 드론 3대에 대한 보험계약을 완료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드론 운용 계획수립을 통해 장비의 효과적인 관리와 운용에 나서겠다”며“사고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고흥, 체험형 '고유한 관광농원 펜션'에서 힐링을!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유자향과 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석류나무군락에 둘러쌓여 동화 속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체험형 숙박시설인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이 지난 12월 3일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개장됐다. 한국의 고흥유자라는 의미의 공동브랜드인 ‘고유한 관광농원’은 고흥유자 융복합산업화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인 6차산업 공동인프라로 고유한 관광농원과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송재철(68‧남‧두원면 연강예회길 311) 대표가 2019년 6차산업화 공동인프라 조성 사업 대상자에 선정돼 보조금 등 총 사업비 8억3천1백만원을 투자 해 탄생 했다. 국내 유일의 유자‧석류의 유기재배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전문가공업체인 ‘에덴식품농원’ 안에 위치한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에는 유자‧석류 체험장, 숙박 돔하우스, 둘레길, 가족단위 족구장, 해안산책로, 해돋이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유자와 석류로 만든 차를 비롯한 10여가지 제품들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와 판매장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고흥특산물인 유자와 석류의 수확기인 가을철에는 수확하기, 차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50여명이 동시입실이 가능한 세미나실에는 고성능 음향과 시청각 시설까지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위생시설을 잘 갖춘 청결한 단체급식이 가능한 식당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팬션 인근에는 청정해역의 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대전해수욕장(7분거리), 국내 최초 운석낙하지(2분거리), 7.4km의 벚꽃터널을 자랑하는 고흥만 벚꼿길(5분거리), 고흥만수변공원, 썬밸리리조트,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녹동항, 소록도, 황금바다낚시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연계 관광지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흥의 8미 가운데 하나로 보양식으로 알려진 싱싱한 붕장어구이와 횟감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고유한 관광농원이 위치한 고흥군은 겨울철에도 눈 구경이 어려울 정도로 기온이 따뜻하고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해 이 겨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고유한 관광농원은 펜션 오픈 기념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는 농원에서 직접생산한 10여가지 유기농 제품(유자차‧유자분말‧석류차)을 50% 할인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고유한 관광농원이나 유자‧석류체험 희망자는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061-835-7100)이나 홈페이지(www.gouhan.kr)를 통해 예약 또는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