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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시 착용하는 '화재대피마스크’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정 화재) 발생 시 사망원인 중 연기에 의한 질식사 비율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연기 질식만 피하더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만큼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으로 구비되어야 할 장비입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력보호와 질식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로부터 안구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물수건 원리가 적용된 응급대피용 보조기 구입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순수 증류수와 천연추출물을 사용한 습식 필터가 내장되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뜨거운 열이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며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흡입을 최소화해 천연 추출물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습을 통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착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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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간전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전남 구례군 간전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동화․하연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전면 회차로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간전면 남ㆍ여의용소방대는 30여명의 대원은 최근 따듯한 날씨에 군민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섬진강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이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회재난 대응에도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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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문척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전남 구례군 문척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문승대․김순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척면 사성암 주차장 및 입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문척면 남ㆍ여의용소방대는 20여명의 대원은 추위가 한풀 꺾인 주말을 맞아 군민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찾는 사성암과 섬진강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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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가 18일 오전 9시 토지보건지소 일대에서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 비수도권 방역 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토지면 남성의용소방대 문주열 대장을 비롯한 35여명의 대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비수도권 방역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되면서 느슨해진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토지면보건지소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문주열 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아플 때 쉬기,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당부한다”면서 “내 고향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토지면 남성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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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설 앞두고 사랑꾸러미(식품kit) 지원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 소외계층 60가구를 선별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꾸러미’ 키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꾸러미’ 키트 제작 행사는 ㈜천지장례문화원(대표 배창숙), 라이온스클럽(동광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아자동차 지정기탁)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꾸러미 구성은 떡국 떡, 계란, 곰탕, 라면, 김, 참치캔, 면 마스크 등 총 16가지로 따뜻함이 가득한 한 보따리이다. 이날 꾸러미 제작 행사에는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천지장례문화원 대표, 동광주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 이은자 서구청장 사모님께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사랑꾸러미 키트는 서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그룹홈, 법무보호복지공단 등 60세대에 전달되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의 안녕을 살피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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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 철저 재강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4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3차 대유행 우려와 수능 이후 확진자 증가를 예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철저 재강조에 나선다. 이에 완도해경은 △청사 내 사무실 포함 마스크 착용 △출근‧청사 밖 출입 시 발열체크 의무화 등 코로나19 관련 복무지침 준수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품위손산 행위 및 공직자행동강령 준수 등 기본 근무 철저 △각 부서장들의 교양교육 강화 등에 나서 자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민원인 출입이 잦은 민원실 입구에 워킹 클린 스루(무인 전신소독기)를 설치하여 출근하는 직원들과 방문한 민원인 등 청사 내 방역관리 철저에 나섰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이 같은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일수록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 며“공직기강 해이, 코로나19 복무지침 위반에 대해서는 엄중문책에 나설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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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 실시!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11월 26일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 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센터 직원 간 접촉 및 상호 인사금지, 피평가자는 대기 시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2m 이상 유지와 마스크 착용을 하고 평가에 임했다.평가종목은 3종목이며 개인 2종목(공기호흡기 기본장착 훈련), 로프매(마디짓기)와 팀 1종목 요구조자 2인 운반법이다.평가관 및 소방관계자는 평가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과 더불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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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미래를 짊어진 인재 대상 조종면허 PC시험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4일, 5일 이틀간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요트조종면허) 단체 방문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종면허 PC시험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일시중단 되었으나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재실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날 단체 시험은 5단계로 구분된 새 방역지침에 따라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되었으며, 총 16명이 응시, 이틀에 걸쳐 나눠실시하여 1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조종면허PC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공휴일과 평일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동력수상레저 면허와 요트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박제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대한민국을 해양 선진국으로 이끌어나갈 완도 수산고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상호협력 관계로서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는 완도해경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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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 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4일 완도군 금일읍 충동에서 완도군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 민원서비스는 완도해경․완도군․이미용․의료 봉사단체 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완도해경은 충도 주민을 위해 민‧관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방역 및 마스크 배부 △수중정화활동 △V-PASS장비 사용법강의‧점검 △선박 통신장비 점검수리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미용서비스 △돋보기 수리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찾아오는 민원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종합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켜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신뢰받는 해양경찰, 보다나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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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추석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선박 등 현장 점검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다중이용선박 등 안전 점검과 유관기관과 합동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유관기관(전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일고속)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하여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청산․제주도 입도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또한 완도․땅끝 여객선과 도선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취약개소 점검과 다중이용선박 승객 안전에 직결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으며 관리가 소홀한 부분에 대해 시정조치와 종사자 대상 지속적인 교육․계도 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며 “연휴기간 주요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