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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의용소방대 지역사회 방역과 코로나19 캠페인 전개전남 구례군 의용소방대(연합대장 유영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례역, 터미널,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구례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유영걸)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대대적인 인원5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홍보반을 운영해 군민의 이동이 많은 터미널과 및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구례전통시장 인근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홍보교육 과 함께 방역을 다시한번 실시 했다. 더불어 최근 고온다습한 장마철 날씨로 위험을 더 해가고 있는 주민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활동도 함께 펼쳤다. 구례군 의용소방대원들은 홍보교육와 더불어,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이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회재난 대응에도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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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대비 음압장비 배치, 교육 실시※ 순천소방서 해룡구급, 음압들것 사용법 숙지 교육 실시 해룡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등 직원끼리 사용법 숙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남 순천소방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대비하여 해룡119안전센터에 16일 음압장비를 배치했으며, 해룡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등 직원끼리 사용법 숙지 교육을 실시했다. 음압들것은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의료기관 간 이송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송 후 음압들것은 관련업체에 맡겨 소독 실시한 뒤 음압들것에 사용되는 필터는 1회용으로 폐기처분 후 새것으로 교체한다.아울러, 구급대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 시 감염보호복 5종을 착용하며, 해외 입국자 및 의심자는 음압들것 없이 환자에게 마스크 등 착용 후 이송, 그 후 구급차 소독 및 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순천소방서는 코로나19 전담 구급대로 해룡구급대와 구례구급대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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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승주안전센터 소방무선통신 사용자교육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승주119안전센터는 2020년 7월 6일 소방무선통신 사용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승주119안전센터와 황전지역대, 주암지역대, 송광지역대가 참여하여 동시에 실 시한 교육은 현장활동시 위급한 상황에서 유기적이고 빠른 의사소통과 메뉴얼에 맞추면서도 상황에 맞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응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무선통신 개요, 소방무선국의 분류 및 특성, 무전기 조작법, 현장유형별 무선통신망 운영 방법등을 알아보고 숙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무선통신하는 방법들을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훈련, 교육등을 최대한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상황에서 무선통신교육은 현 상황에도 적절하고 또 성과도 극대화할수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순천소방서장(하수철 소방정)은 "전례없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이 상황에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소방관들은 항상 감염이 확산될것에 대비해 업무중이나 또는 평상시에도 개인방역 기본수칙등을 생활화하고 일상생활 속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훈련이나 교육은 최대한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훈련이나 교육중에도 항상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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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0일 코로나19영향으로 미뤄졌던 완도 신흥사(법공스님) 주관 봉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조촐한 규모로 향·등·꽃·과일·차·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인 관불의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의식에 참여했고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들도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과 해양주권 수호 그리고 국민 안전보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완수할 있도록 부처님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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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스크 없이 '혼잡 지하철' 못 타...없으면 역에서 구매[e뉴스타임=신종철 기자] 13일부터 서울 지하철 안에서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객은 탑승할 수 없다.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았을 경우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를 나타낸 '지하철 혼잡도'가 150%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일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이 제한된다. 혼잡도가 150%에 이를 경우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도 나온다.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도 제한한다. 시는 강남역·홍대입구역·신도림역·고속터미널역 등 혼잡이 심한 10개 주요역과 10개 환승역 승강장에 다음달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해 승객들이 승차 대기선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탑승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출·퇴근 시간에 추가 전동차를 배치해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 혼잡도가 높은 노선(2·4·7호선)은 열차를 증편 운행하고 그 외 노선들은 비상대기 열차를 배치해 혼잡상황 발생시 즉시 투입한다. 이 중에서도 혼잡이 심한 2호선은 혼잡시간대에 열차자동운전장치(ATO·Auto Train Operation) 전동차 12편성을 집중 배치해 운행 간격을 조정키로 했다. 혼잡도 170% 이상이 되면 안내요원의 탑승 통제와 혼잡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한다. 마스크 미소지 승객을 위해 덴탈마스크를 전 역사의 자판기(448곳), 통합판매점(118곳), 편의점(157곳) 등에서 시중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이날부터 시민들에게 1~8호선 열차의 호선별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혼잡도 예보제도 시행됐다. 공사는 호선별 최고 혼잡구간과 혼잡시간대, 혼잡도 수치 등을 전날 오후 6시부터 제공된다. 혼잡도 예상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트위터, 페이스북), 홈페이지, 또타지하철앱, 언론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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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사회적약자 제품 우선 구매 확대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코로나19 대응 물품을 사회적 약자 제품으로 구매,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력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각 파출소(완도, 해남, 강진, 장흥)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 및 마스크(KF-94) 4000매를 중증 장애인생산품 시설에서 구매했다 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구매율 1% 보다 20배 넘는 구매로 완도해경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에 앞장서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타격이 큰 중증장애인과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기업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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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전 직원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숙지 철저 강조보성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차 연장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개인보호구(감염보호복, 보건용 마스크 등) 착∙탈의 방법 숙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해외입국자 관리강화 등의 시행으로 신규 확진자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나타고 있고 해외 유입되는 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교119안전센터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는 레벨D 개인보호복 착∙탈의법 동영상 등을 시청하며 실제 개인보호구를 착∙탈의하며 숙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보호구를 벗는 과정에서 속장갑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하나씩 제거할 때마다 손소독 후 다음 보호구를 탈의(제거)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전했다. ❍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교육자료」링크 : https://youtu.be/5nkuxX4mPHo (출처 : 유튜브, 질병관리본부아프지마TV, “Level D 개인보호복 착탈의법”)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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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등 아동용 면 마스크 800개 제작·기부[e 뉴스타임 윤진성보도국장] 전남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회장 권애임)과 여약사회(회장 박은희), 조례큰약국(대표 윤서영), 미즈병원(대표원장 신진옥)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아동용 면 마스크 800개를 직접 제작해 지난 13일 순천시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아이들을 위해 수제 면마스크 만들기에 의견을 모으고 순천여성장애인 연대와 연계해 함께 제작했다.전달된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순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에서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의지에 감사하다”며“서민들이 항상 함께 힘을 보태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작년 4월에 출범해 현재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건의 하는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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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 도서지역 취약계층 맞춤 방역 서비스 제공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 노화파출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도서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12가구와 마을회관,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대민 맞춤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자체 긴급 방역추진단 3개반을 편성하여 완도군 노화, 보길도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곳곳을 방역소독, 감염증 확산 예방을 돕고 개인별 마스크 증정과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태호 노화도 서리 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과 청결한 환경이 중요한 시기에 노화파출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소독을 해주니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혁태 노화파출소장은 “관내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도서지역 취약계층 방역활동을 통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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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아닙니다.”알레르기 주의보!길거리에서 콧물, 재채기 등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진다. 매년 봄이면 늘 있었던 증상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알레르기 환자들이 무서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 해서는 안 된다. 봄철 대표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쇼크 등이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경우에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 막힘 뿐만 아니라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호흡 곤란, 쇼크 등 생명이 위험 할 수 도 있다.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상청 ‘꽃가루 농도 위험 지수’ 예보를 참고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 봄철 대표 알레르기인 꽃가루 알레르기를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꽃 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까지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실외 아침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기상청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유분이 많은 화장품에는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최대한 유분이 적은 화장품 사용 등을 통한 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 봄철 알레르기의 원인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레르기는 한 가지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등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