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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기로 미세먼지 낮추GO! 건강 높이GO!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겨울을 보내고 어느덧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다.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정보다 보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으로 한 포털 앱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기상개황, 기온과 함께 미세먼지 정보를 보여준다. 미세먼지란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배출 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배출되기도 하며, 중국의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기도 한다. 입자의 크기가 지름 2.5㎛ 이하로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른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들이마셨을 경우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 깊숙이 침투하여 뇌졸중과 치매, 안구 가려움증, 염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고 기침과 천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특히 황사와 달리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각종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들어와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면역 기능을 떨어트리고 심한 경우에는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무서운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실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시 KF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고 입었던 옷은 털고 들어오는 것이 좋다. 실외에서 유입되거나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환기 없이 공기청정기만 활용하면 이산화탄소의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다. 2005년 한 교육방송에서 30분 동안 창문과 문을 열어 집안의 공기를 바꾸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의 감소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양이 1/8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 나쁨일 때는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는 것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는 집안에 있는 환기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2006년 이후 건설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주택법 제40조(환기시설의 설치 등),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65조(건강친화형 주택의 건설기준)에 의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 실내공기 오염물질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환기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법적 의무사항이 되었기 때문이다. 환기시설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필터를 꼭 확인해야 한다.일반 필터로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함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줄 수 있는 등급의 헤파 필터인지를 확인하고, 필터의 교환주기(약 6개월)를 넘은 경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터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의 유해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발씻기 등 생활 속 작은 습관과 함께 효과적인 실내 공기 관리를 통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김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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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대구에 코로나19 대응 위한 소방력 지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5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2명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일 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3600여 명으로 확인돼 소방청에서 8개 시ㆍ도에 소방동원령 제2호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전남소방본부는 앞서 2차례에 걸쳐 순천 등 10개 지역에서 총 10대의 구급차와 20명의 구급대를 지원했으며, 이번에 3차로 구급차량 5대, 구급대원 10명이 추가로 지원한다. 동원된 구급대는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환자를 병원과 생활치료시설 등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도민들을 위한 구급차 지원으로 관내에 출동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광양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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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예비후보마스크 읍면동 지역책임자를 통한 무상공급해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방침대로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장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아니라 판매처마다 40명, 80여명등 제한해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 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마스크판매 뿐만아니라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 국민들의 수량부족과 기다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매일 듣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나. 각 지자체마다 재해예비비를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무상마스크를 보급해야 한다 둘. 각 지역별로 책임자(이장,통반장등)를 통하여 보급해야합니다. 읍면동지역의 지역책임자를 통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수급조절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할것이며, 마스크 사기위해 매일 줄을 서지 않고,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다. 셋. 만약 지역책임자를 통한 보급이 어렵다면 우체국과 농협의 마스크를 동시간대에 판매해야 한다 장성배예비후보는 “정부와 보건소등에서 매일 집회와 다중이 모인 장소를 피하라고 방송과 재난문자를 보내고 있으면서, 오히려 마스크사기위해 줄서는 것은 오히려 코로나19를 확산시킬수 있고, 국민소득 3만달러의 나라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다” 라고 말하며 “ 즉각적으로 국가공급시스템을 활용한 통반장 및 이장단을 통한 마을별 무상마스크를 즉각적으로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 라고 무상마스크와 공급방식변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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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홍보 활동 펼쳐고흥군(군수 송귀근) 에서는 지난 2월 28일(금)부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관련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지도점검은 관내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및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예방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청소년들이 마스크 착용 없이 출입하고 있어 감염증에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에 유관기관과의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흥군은 다중이용시설과 학교 주변 및 공원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여부와 손세정제 및 감염증 예방수칙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근절 및 보호 활동과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하며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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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계층 소아암환아 마스크 공적구매길 열어주세요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275 -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십시오.- 고흥 향우님의 아이가 서울대 아동병원에서 악성뇌종양 치료중입니다.마스크 구매가 어려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청원내용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환아 마스크 공적구매길을 열어주십시오. 저소득층 ㆍ 취약계층 모두 공적마스크 지원을 해주시면서 복지 사각에 놓인 소아암 항암치료중인환아들은 안 돌봐 주시나요 가장 감염취약 계층중 하나인 소아항암환아들은작은외부입자에도 위험할정도로 일반인들은 잘알기도 힘든 호중구수치라는 면역수치가 적게는 1000대 다수는 수치측정불능인 아이들이 대다수이지만입원가능한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더 생명이 위중하다 판단되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자택에서 외래치료를 새벽부터 늦은시간까지 매일 다녀야합니다 그렇지만 그어느곳에서도 우리의 아이들은" 취약계층이 아니다. 지원할 규정이 없다. "그한마디로 배척됩니다.무료 공짜마스크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다만 안심하고 안전하게 외래라도 다닐 수 있도록아이들이 쓸 마스크를 구매 할 수있게라도 도와주세요 마스크 사태 이후 몇배씩이나 비싼 값을지불하고 구매한 마스크마저 없고 아픈아이를 집에두고 공적마스크 판매소에 줄서서 몇날몇일을 기다릴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적극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출산문제로 출산장려에만 힘쓰실일이 아니라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 국가와 가정이 함께 돌봐야하는 것 아닌가요제발 저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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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구입 코로나19 #헌혈카페 헌혈카페신흥점어젯밤에 강진.장흥.보성.고흥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김승남 현 지역위원장이 공천확정되었습니다. 경선이 끝나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아내와 약속을 했기에마침 병원에 혈액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방송을 듣고 헌혈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처럼 실내에서 퀘퀘한 냄새가나던 헌혈버스가 아닙니다. 헌혈 카페로 운영되고 있네요.(서울과 경기도에는 헌혈 카페로 운영되며 나머지는 헌혈차나 헌혈의 집으로 운영됨) 성남시 신흥역 인근에 헌혈 카페가 있습니다. 먼저 신분을 밝히고 혈압을 체크한 후에 피를 조금 빼서 검사하고전자문항에 답변을 마친후헌혈을 하게됩니다. 인터넷도 쓸 수 있고 간단한 다과나 음료에 커피까지 마실 수 있게끔 비치되어 있네요.분위기가 마치 카페갔습니다. 성인기준 400m를 헌혈하는데 시간은 대략 6분 소요되고 지혈하는데 10분, 쉬어가는데 10분이 소요됩니다. 원래는 헌혈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피가 모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너도나도 헌혈에 참여하는 바람에 지금은 대기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할 만큼북적입니다. 헌혈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니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어려움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보니정말 아직은 살만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헌혈자에 한해서 기념품 두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요즘 두 세시간씩 기다려서 겨우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 그것도 KF 94 1인 다섯개와 면마스크 한개 그리고 피부에 좋은 에센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마스크선물을 받고보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생일을 전후로 5일인 사람은 영화티켓 두매를 주는 행사도 하네요. 저는 3월 10일이 생일인데생일 6일 전이라 단 하루가 남아있어 받지를 못했습니다. 마스크 구입하신다고 두 세시간씩 기다리느니 헌혈이라는 좋은일도 하시고 편안하게 30분 정도만 할애하시면 좋은 마스크를 선물받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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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ㆍ외국적 선박 대상 코로나19’예방활동 강화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월29일 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 대응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와 합동으로 지난 3월 3일(수) 13시 영일만 신항 입항선박 TIAN PENG(벨리즈선적, 2,956톤) 승선원 중국인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상륙시 자가 진단앱 설치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해경은 2월 4일부터 해상에서 유입되는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 신항 및 영일만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개인 방역물품을 착용토록 홍보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 개인위생관리 철저 및 상륙자제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였고 밀입국 등 밀항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외국적 선박의 입항 유무를 항시 확인하여 발열검사를 받기 전에는 하선하지 못하도록 코로나19 감염병의 해상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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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방법으로...국내 신종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00명을 넘어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려 대응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관심'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주의' 국내유입, '경계' 제한적 전파, '심각' 지역 사회 전파 혹은 전국적 확산. 이처럼 감염병 위기경보의 단계가 이루어져있습니다. 방역체계가 검역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는 대신 지역사회에서 확진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집중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장관이 총괄하던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국무총리가 전면에 나서 총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에 병상과 방역물품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포화상태인 의료 능력보강 조치도 지시하였습니다. 먼저 [모든국민]을 위한 예방 수칙은 모든 국민이 준수해야할 행동수칙과 호흡기 증상 즉,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국민의 행동수칙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국민'의 경우는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촉을 피해야 하며, 앞서 준수사항으로도 안내되었듯이 사람 많은 곳 방문은 자제해야하며 특히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발열, 기침등 호흡기 증상이 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주시고,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이때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방문은 자제하고 1~2일 정도 경과를 관찰한 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 콜센터, 지역번호+120 으로 먼저 전화상담을 진행합니다. 의교기관(선별진료소)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자차 이용을 권고하고있습니다. 의료 전에는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를 알려야하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를 잘 따라야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 등으로 인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할 일이 있다면'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수칙을 지켜야합니다. 진료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등 보로구를 착용해야 하며, 문진 시 해외여행력, 의심 환자 접촉력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만약, 코로나 19발생국가, 지역 방문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소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가 의심된다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조사대상자로 필히 확인여부를 검사 받아야 합니다. '자가격리대상자'는 접촉자 구분없이 확진자와 2m이내 있었거나, 마스크 없이 기침을 했을 때 같은 페쇄공간에 머무른 경우 접촉자로 보고 자가격리를 권고하고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은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접촉한 날로 부터 14일입니다.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라면',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장소외에 외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을 해야하며, 진료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감염전파 예방을 위해 가족,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인물품을 별도로 분리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준수하는 건강수칙을 실천해야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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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현재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코로나19'의 전파속도는 무섭도록 번지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마스크는 모든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법중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는 것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착용을 한다고 무조건적인 예방이 아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용법이 동반되어야 확산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있습니다. 기본 예방행동수칙 중 하나인 '마스크 착용'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식약처 등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가 코로나19를 막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코로나19는 주로 감염자의 비말에 붙은 바이러스가 재채기나 기침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비말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의 특수 필터가 외부 유입을 차단해 호흡기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느 정도를 줄여줍니다. 마스크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 평균 0.6입자를 80퍼 이상 차단하는 'KF80'. 평균 0.4입자를 94퍼,99퍼 이상 차단하는 KF94, KF99 등으로 분류됩니다. 병원 근무자 등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수 있는 KF94, KF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일반인의 경우 KF80을 사용하여도 효과는 있습니다. 필터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없을 시엔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한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수 있어야 하며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콧대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잘 밀착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착용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만지지 않고,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최우선적으로 예방이 기본이 되어야 피해를 줄이고 확산을 줄일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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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에 완도 수상레저 조종면허 상설 PC시험 잠정 연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3월 2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완도 수상레저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은 완도해양경찰서 내에 지역민의 접근성 제고 및 관내수상레저기반 확대를 위해 작년 12월 초에 신설되어 많은 홍보와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시행을 앞두고 있었다. 완도해경은 “완도 조종면허 PC시험장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시험장 전반을 소독하는 등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국민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험과 교육을 취소하고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완도해경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안정화 국면에 들어서면 정상운영 결정 할 계획이다 ”며 “향후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imsm.kcg.go.kr) 공지를 통해 정확한 날짜를 다시 안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