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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단체연합 V-day 활동 펼쳐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2일(토) 동곡동주민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함께.’” 라는 주제로 동곡동주민복지회관에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나눔단체(광주생활연예협회 외 9개단체)가 연합하여 진행되었다. 대중가요 공연봉사와 이미용·염색봉사, 건강 뜸봉사 등 주민편의 재능나눔 활동과 양말목공예, 천연비누만들기, 장수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광주환경공단에서도 참여하여 행사전반의 보조활동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주는 뜻깊은 자리였고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또한 동곡동주민복지회와 동곡동행정복지센터의 협력으로 풍성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기다려온 만큼, 또한 기대해준 만큼 앞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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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29일 완도군 사후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이하 이동민원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은 주기적으로 도서ㆍ벽지를 방문, 민원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완도군 군외면 소재 사후도에서 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현지민원 접수처리, 해양수산 법률 상담, 선박장비(엔진) 경정비, V-PASS 점검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환경정화, 방충망수리, 이ㆍ미용 봉사도 실시하였다. 박석철 청문감사계장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관할 내 도서 주민들의 민원행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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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도시의 탄소흡수원인 가로수 성장을 위한 첫발을 떼다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7일(월) 광산구주민 30여명과 함께 기후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도시의 가로수 생태를 배우고 직접 조사·관리하는 ‘광산구 트리맵 학교’를 개강했다. 광산구 환경생태과의 기후위기 대응 시민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지난 22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동구자원봉사센터,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지식서비스기업 엔유비즈와 함께 가로수 관리 통합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트리맵 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은 6월 27일부터 4회차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이후 트리맵 봉사단에 소속되어 11월까지 관내 가로수 조사와 관리활동을 진행하게된다. 흉고직경(가슴높이에서 잰 수목 직경), 수관폭, 토양개방면적 등 수목의 생육상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육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트리맵 봉사단 활동 중에는 엔유비즈와 광산구 데이터정보과가 함께 개발한 “맘편한광산 APP”을 활용하여 가로수 지도를 공개한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로수를 광산구 트리맵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공간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자원봉사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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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진행(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54개 집중관리단체의 임원 7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단체장들의 단체 소개와 상호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사업 안내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봉사활동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간 상호 교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코로나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활기찬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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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청년봉사단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청년봉사단일한숙경 청년회장12월 16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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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 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바다의 날 26주년을 맞아 완도군 노화읍 넙도 방축리에서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동 민원서비스는 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가 함께 참여하여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어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완도해경은 넙도 주민을 위해 민·관과 협업하여 △ 코로나19 관련 실내 방역과 방역물품(마스크, 물티슈) 전달 △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중 정화활동 △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장비 점검 △ 선외기 경·정비 △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완도 군청에서는 △ 이·미용 △ 돋보기 안경 지원 △ 방충망 수리 △ 보일러, 전기시설 점검 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찾아오는 민원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종합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외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뢰받는 해양경찰, 국민에게 항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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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재능봉사단, 주거환경개선활동 펼쳐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12월 중“안녕한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금호동, 화정동 독거어르신 2가구와 장애인 1가구에 4일간에 걸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는 노후화된 주택 및 저장강박 세대인 집으로 곳곳에 먼지, 쓰레기, 거미줄, 바퀴벌레 등이 가득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추운 겨울을 보내기에 집안 곳곳이 훼손된 가구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울타리재능봉사단(단장 문순자)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으로 추진하여 코로나 19위기 상황에서도 방역 예방수칙을 지키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청소 및 소독, 도배 및 장판, 싱크대, 세면대 교체 등을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합쳤다. 문순자 울타리재능봉사단 단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까지 위협받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세대의 보금자리를 봉사자들과 함께 개선할 수 있어 기쁘고 울타리봉사단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소장은“코로나19로 힘들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 내어 봉사해준 울타리재능봉사단과 대한어머니회 봉사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 나눔과 함께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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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울타리재능봉사단 공동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녕한 사회 프로젝트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서구 금호1동 시영아파트 독거노인·장애인세대와 화정1동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등 총 3세대를 선정하여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정리수납과 폐기물 처리 등 세대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조만호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작은 위로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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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이전 개소식(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30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내·외빈,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자원봉사센터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쉴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의 행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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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 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4일 완도군 금일읍 충동에서 완도군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 민원서비스는 완도해경․완도군․이미용․의료 봉사단체 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완도해경은 충도 주민을 위해 민‧관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방역 및 마스크 배부 △수중정화활동 △V-PASS장비 사용법강의‧점검 △선박 통신장비 점검수리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미용서비스 △돋보기 수리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찾아오는 민원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종합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켜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신뢰받는 해양경찰, 보다나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