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해경, 행락철 유관기관 합동 도선 해상안전 기동점검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행락철로 인한 이용객 증가로 해양사고 대비 관내 도선 선착장을 대상으로 해상안전 기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해상안전 기동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이뤄졌으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완도해경, 해남소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완도지사 담당자 등 내‧외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 합동으로 어불호와 삼마호 2척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도선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소 △승객관리, 운항 실태 △선체 화재예방, 긴급 상황대응 대비태세 △도선 사업법 등 관련법령 준수‧위반사항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 점검과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국민이 안심하고 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다중이용선박과 시설이용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노인약자시설 안전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지난 19일 구례읍 소재 새미소 요양병원을 방문해 요양병원 현황 및 자체 방화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고, 화재 및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양병원에 설치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현황 및 대피인원, 직원들의 근무 실태 등 요양원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받고, 요양원 관계자와 근무자들의 안전불감증 해소 및 유사시 초기소화, 인명대피 및 피난계획·피난통로 확보 등 자체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및 병원시설에 선제 화재예방대책으로 노인 및 사회적 약자,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소방안전체제 확립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
완도해경, 코로나19 4차유행 대비 복무기강과 방역상태 재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최근 변이 바이러스와 방역 활동 피로감 등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전 직원의 복무상태를 확인하고 청사·함정 방역상태 재점검에 나선다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코로나19 4차유행에 따른 사회적 파장과 업무공백에 대비△올바른 마스크 착용 △내․외부인 출입 시 발열 체크 의무화, 워킹 클린 시스템 이용 방역 철저 △재택근무 3분의 1이상 실시 △의심 증상자에 대한 출근 금지 등을 확인․점검한다고 전했다. 또한 품위손상 행위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 기본 근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각 부서장들의 교양교육을 강화하여 자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칫 헤이해질수도 있는 복무기강과 방역상태를 재점검하며 직원들을 독려하겠다”며“이런 시기일수록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더 강력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중대본(수송지원본부) 요청에 따라 완도→제주행 백신 해상운송을 3차례 경호․호송 하였으며 앞으로도 정부‧지역사회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완도해경-완도경찰-완도소방, 3자간 업무협약식 체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와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 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3개 기관이‘국가적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보·안전·치안·환경 등 다양한 위협요소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완도해경서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3개 기관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하여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에 분산된 국가자원인 감시 시스템과 인력·장비 등의 효과적인 융·복합을 통해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 보호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기관 간 총력 공동 대응 체제 시스템을 마련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 밀입국, 의아선박 및 적 침투에 대한 강화 등 국가적 안보 위협 상황 발생시 합동 대테러 작전 ▲ 실종, 강력범죄,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 ▲ 교통사고, 범죄피해 등 응급환자 발생시 원스톱 응급서비스 체제 구축 ▲ 구조·구급·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등 긴급재난 발생 시 인력, 장비 지원 등 총 11개 분야로 이루어 졌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국민 중심 일환인 치안·안전 분야로 3개 기관이 최초로 손을 맞잡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 사성암 오산 산악사고 환자 인명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1일 구례군 사성암 오산에서 등산 중 발목부상을 당한 60대 남성 A(67)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와 구례 구급대는 A씨가 등산중 발목을 접질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사성암 등산로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산악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6명은 A씨의 발목을 부목으로 고정하는 응급처치 등을 실시한 후 환자를 업고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하는데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나들이를 선호하면서 올봄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예년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등산할 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산악사고는 등산인구가 많은 주말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산악사고를 보면 일요일 800여명, 토요일 700여명이 각각 구조되는 등, 전체의 절반가량이 주말에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실족과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해 마찰력이 강한 등산화를 착용하는 등 안전장비를 필히 갖춘 뒤 산행을 실시하여야하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119신고앱을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전염을 대비하여 등산 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꼭 지켜 모두가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
구례군 전문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전남 구례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주형동)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례읍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구례군 전문의용소방대 20여명은 장날을 맞아 군민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구례읍 전통시장에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이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회재난 대응에도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순천소방서 구례읍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구례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유영걸·김경애)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구례읍 남ㆍ여의용소방대 40여명의 대원은 추위가 한풀 꺾인 날씨에 장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마스크착용과 올바른 손 씻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영걸 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 모두 감염예방수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산동면 의용소방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가 19일 오후 13시 산동면 나들이장터 일대에서 '산동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 비수도권 방역 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산동면 남성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구례군 간전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전남 구례군 간전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동화․하연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전면 회차로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간전면 남ㆍ여의용소방대는 30여명의 대원은 최근 따듯한 날씨에 군민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섬진강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이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회재난 대응에도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구례군 문척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전남 구례군 문척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문승대․김순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척면 사성암 주차장 및 입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문척면 남ㆍ여의용소방대는 20여명의 대원은 추위가 한풀 꺾인 주말을 맞아 군민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찾는 사성암과 섬진강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내 고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