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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는 지난 11월 2일 오전 구례읍 봉성산공원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시민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인한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불방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소방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대시민 안전의식 개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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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예방의식으로 '산불예방’4월23일 이후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상황이다. 건조한 날씨와 적지 않은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예방에 도 큰 주의를 당부하고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된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그간 즐기지 못했던 외출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기에 가족단위로 외출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시작하였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기점으로 5월1일 근로자의 날과 주말이 겹치며 어린이날 또한 한몫으로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몰라보게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옷차림은 가벼워 지며 봄나들이를 준히나는 이들이 늘어나고있다. 따라서 이시기에는 산불에 더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30일 이후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예고되어있기때문에 산불에 매우 취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게되면 심각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입어 많은 것을 송두리째 앗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산림청은 연휴기간 동안 산불 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지역산불 방지 특별대책등을 마련해 부처님오신날로부터 황금연휴 기간인 5월5일 어린이날 까지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앞서 밝혔다. 산림청은 앞서 산불 진화 헬기 48대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가지고있는 진화 헬기 68대를 초함해 총 116대의 산불 진화헬기를 가동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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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 산불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히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큰 건 여러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며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부분이다. 이에 아래와 같은 산불 예방수칙을 제시한다. 첫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 둘째,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지 않는다. 셋째, 산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넷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지 않도록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와 같은 사항을 평소에 잘 지켜 예방에 힘쓴다면 봄철 산불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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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0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10?’19)평균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77건), 피해면적의 89%(204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6%)와 소각산불(2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4,39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63.2km)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 또한,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산불상황실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인력(333명)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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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283회 제2차 정례회 개회고흥군의회(의장 송우섭)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개회식을 갖고 4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송우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정된 상황에서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는 자치단체가 군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삶이 더 나아 질 수 있도록 모두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달라”고 역설하였다. 또, 2차 정례회에서 심의할 내년도 예산은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편성 단계에서부터 합리적 예측에 근거하여 군민들의 혈세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심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과 동절기 대비 산불예방과 제설대책 등 월동 준비와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는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40일간으로 2020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후 2020년도 예산안 심의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까지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