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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성인지체장애 거주시설에 매달 정기 후원금 기탁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는 2024년 2월부터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에게 매월 30만원 정기후원금을 기탁하기로 밝혔다 광주 카캐리어지회는 카캐리어화물차에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싣어 수출항까지 이동과 기아차, 현대차를 국내 거점 및 탁송을 142명의 조합원이 하는 노동조합이다. 지난 1월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로 결의하였고,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카캐리어 지회 김종열 지회장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화물 노동자들의 삶도 녹록치는 않지만, 우리보다 힘든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고 계신 보람의 집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후원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아직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광주지역본부에서 매월 정기 후원금을 기탁해 주기로 해서 박세연 원장은 “광산구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주보다 3도가 낮고 눈이 녹지 않아 도시가스가 아닌 LPG가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데다 직원들 주차장이 협소하여 난황을 겪고 있는데 후원금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날아갈 듯 기분이 좋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 김종열 지회장, 정영호 총무차장, 유양민 평동 분회장, 최창호 총무․홍보담당자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고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보람의 집 김재홍 지회장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에서 기부하시는 것을 보고 사실 부끄러웠다. 저희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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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지휘관 주관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 열다완도해양경찰서는 정기 인사발령 및 다가올 설 명절 연휴 기간 다소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비위 발생 및 개인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지휘관 주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완도해경은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최근 3년간 공직자 음주운전 현황, 사례 등을 기반으로 입체적 분석을 통해 자가진단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시행, 부서장 관리감독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했다.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공직사회에서 영원한 퇴출이라는 강력한 기조를 바탕으로 소속 공무원들의 인식을 바꾸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 서장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청렴성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이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완도해경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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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완도해경서장, 야간 여객선 항로 등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관내 연안사고 위험지역 및 야간 여객선 항로(화흥포-소안) 운항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 제거하는 등 귀성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 여객선 주ㆍ야간 운항 및 항로실태 ▲관내 취약해역 및 연안사고 위험지역 ▲주요 항포구 및 외사 취약지 점검 ▲파출소 현장 근무자 즉응태세 여부 확인 등이다. 이어, 이영호 서장은 귀성객 입장에서 직접 야간 운항 여객선에 승선, 각종 장비 및 운항실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노화파출소를 찾아 주요 인명구조장비 및 현장 근무자 즉응태세 여부 등을 점검, 해양사고 신속 대응을 당부하였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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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설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점검반 가동완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해 2월 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완도군과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산시장, 마트, 유통업체 등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수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및 사재기로 인한 시장유통 질서 교란행위, 유통기한 경과 폐기대상 식품의 판매 등 먹거리 안전 위해 행위이다. 원산지 단속에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 미표시는 5만원 ~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도해경서장은 “설 명절 전·후 불법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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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설 맞아 순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개별적 사례관리를 통한 생애 주기별 맞춤서비스와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비장애인과 함께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과 알 권리를 위해 ‘전라남도 점자문화 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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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두렵지만 용기 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서, 강진군민을 섬기고 있는 김보미입니다. 지난 1월 16일, 저에 대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되었습니다.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은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본인 지역구 당 식구들인 청년당원을 고소하겠다니요. 현역 국회의원에게 겁박 받는 우리 지역 청년민주당원은 누가 지켜 줄 수 있겠습니까? 이에 저는,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청년당원분들이 저를 지켜주셨듯이, 청년당원분들을 지키기 위해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국회의원실에서, 예약을 도와주었던 의원실에, 기자회견실 예약을 해 주면, 문제를 제기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겁박하였고, 결국은 난처한 상황이라 예약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결국 김승남 국회의원의 전방위적인 방해로,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은 무산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들께 수차례, 간곡하게 호소해 보았으나,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는 핑계 또는 입장이 곤란하다는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입 밖에 꺼내 지도 못 하게 틀어 막아버린, 이것이 민주당의 현주소인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왕복 12시간 거리를 새벽부터 올라와 함께 대기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청년당원분들, 오현식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님과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님께도, 한없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최근 사지가 들려 입을 틀어 막히고, 강제퇴장을 당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이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망적인 마음뿐이었습니다. 솔직히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호남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님들의 정신과 가치를 기조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해왔습니다. 뼛속까지 민주당 당원으로서,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기 위해, 두렵지만, 어렵게 낸 용기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호소할 곳도, 들어줄 이도 없습니다. 부디 당 대표님께서는 청년 지방의원, 청년당원들의 피맺힌 절규를 묵과하지 마시고 귀 기울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김승남 국회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보복 정치를 고발하며, 민주당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2022년 7월, 강진군의회 의원 8명 만장일치로, 저는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미숙하고 버릇없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늘 말과 행동에 엄격했으며, 동료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잘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역 내‧외의 각종 행사, 포럼, 토론회 등을 활발히 참여하며, 의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온 것은, 동료의원들의 명분 없는 불신임, 정치 탄압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다수의 횡포와 명분 없는 정치 탄압의 결과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피해자인 청년 정치인의 호소를 무시하고 외면했습니다.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른 정치 보복은 지난해 9월 24일 추석을 앞두고, 제가 김승남 의원의 전통시장 인사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평소 국회의원의 지역구 방문이나 당 행사 시, 지역의 지방의원들과 청년당원들을 저처럼 그렇게 수행과 인원동원을 위해 불러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요구에 응하지 않자, 당 행사 등에서 배척을 당했으며, 아울러 동료군의원들의 저를 향한 따돌림, 모욕주기 등 온갖 괴롭힘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충성할 것을 요구하며, 저에게 수여된 국회의장 공로장을 중간에서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작년 9월 저는 국회의장 공로장이 승인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승남의원은 앞으로 밀착 수행 등을 잘하면 공로장을 주겠다며 국회의장실에서 승인한 공로장을 가로채고 저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30일, 본인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공로장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저는 결국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군민 한 분 한 분 국회의원님 모시듯 성심성의껏 모셔왔기에, 미리 참석을 약속한 경로당행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개인적으로는 크나큰 명예지만, 강진군민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의 입맛에 맞춰 부당함에 고개 숙여야만 받을 수 있는 공로장이라면 저는 거부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불참 이후, 공교롭게도 지난 1월 5일, 민주당 소속 저희 군의회 동료의원들은 의장 불신임결의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저는 불신임결의안 사유를 받아 보고, 참담하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법령 위반 사실이나 직무 불이행 사실을 전혀 제시하지 못한, 불합리하고 부당한 결의안이자, 억지 주장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주민의 편에 서고자 하는 청년 정치인에 대한 다수의 억압이자, 청년 정치의 싹을 잘라내겠다는 기득권 구태정치의 권한 남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되자 강진군민을 비롯해 강진군 청년당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와 전국지방의원협의회에서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하루 만에 천여 명이 넘는 주민과 당원분들께서 결의안 철회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결국,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결의안은 철회되었습니다.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된 후, 강진의 청년당원들은 부당한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며 강진군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을 성토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청년당원들이, 독자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승남 의원은 그렇게 어렵게 용기를 낸 청년당원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겁박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동료가 있어도 방관하고 침묵하라는 것인지, 윗분에게 대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언론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출마자들이 김승남의원의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 줄기차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의원은 힘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힘없는 지역 청년당원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침묵을 강요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의장불신임 결의안 제출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자신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신임결의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서 사태를 해결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위원장에게도 알리지 않고 추진된 불신임결의안이 위원장님께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역량이 없다는 무능의 고백이자, 군의원들을 다 컨트롤할 수 있음에도 불신임결의안 발의를 묵인했다는, 진실의 고백이 아니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8조는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줄 세우기 구태정치로 인해 당은 분열되고 반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남 강진에서 시작해, 전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고, 이제는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혁신과 진보의 정신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되새겨, 민주당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바로잡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최소한의 금도마저 사라져버린 이번 사태에 대해, 청년들의 용기를 낸 목소리를 부디 묵과하지 마시고 철저한 진상조사로 책임자를 문책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호남의 썩은 부분, 개혁으로 깨끗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4월의 파란 물결은 구정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재명 당대표님께서, 우리의 민주당을, 민주당의 청년당원들을, 그리고 청년 정치의 싹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청년정치인 김보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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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제15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1월 30일(화) 오후 2시 광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이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전라남도 점자문화 진흥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과 지역산업 발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은 물론 건의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및 도정 현안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한 의원은 전남도에 지역업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강조하고, 간담회 및 포럼을 통해 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도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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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누리봉사단, 사랑나눔 실천하기 위해 짜장 봉사활동 펼쳐“사랑누리봉사단”은 2024년 1월 27일(토)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을 찾아 “사랑나눔 실천하는 짜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짜장면을 좋아하는 장애인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사랑누리봉사단의 재능기부 형태로 손수 짜장면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했다. “사랑누리 봉사단”은 2016년 2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자생단체이다. 자영업, 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고아원, 장애 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사랑누리단체 송사차 회장(다한 디자인 대표)과 류일한 총무(관공서 물품 취급업체 “이한” 대표)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였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봉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우리 식구들이 짜장면을 제일 많이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사랑누리봉사단 송사차 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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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충국(대표이사 위충환) 광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 후원금 1백만원 쾌척철구조물(H-빔), 조형물, 교량보강, 설계 제작 시공 전문기업인 (주)충국 위충환 대표는 지난 2023년 12월 보람의 집 송년행사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의 송년행사는 이용자,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등 60여명을 초대하여 ▲ 1년 동안의 사업 진행 보고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 축사 조용곤 위원장(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위충환 대표 인사말 ▲ 자원봉사단체 및 후원자들에게(광록회 박한석 회장, 다음음료 오민열 대표, 고기퍼주는 찌개&찜 김도경 대표, 세영씨엔지 강형구 대표) 감사패 전달 ▲ 2부 문화공연 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백경희 초대가수의 재능기부▲행운권 추첨 ▲ 오찬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과 위충환 대표와의 인연은 양국진 스피치클럽에서 만나 지속적인 모임활동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고 송년행사에 뜻깊은 의미의 전달을 위해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덧붙여위충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마음 따뜻한 봉사로 지체 장애인 가족들을 돌보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느껴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이 따뜻한 돌봄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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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카라반 독서 캠핑장 운영 주문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월 23일 제377회 임시회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내 캠핑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사업을 확대해 카라반 독서 캠핑장 운영을 제안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농산어촌 지역 등 독서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12개 군, 55개소, 총 163회를 운영했다. 한숙경 의원은 “지난해 전국 캠핑장이 3,591곳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캠핑장 수도 4년간 52%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 인구 또한 크게 증가했다”며 “기존의 농산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캠핑카나 카라반이 밀집되어있는 곳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캠핑족이 자연에서 힐링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에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보성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파랑책방’이라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사업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숙경 의원은 "앞으로도 이동도서관이 책과 함께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