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숙경 전남도의원,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에 지속적인 관심 주문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최근 열린 관광체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전남 선수단은 당초 목표인 5위를 뛰어 넘어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숙경 의원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며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연계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 한국전력 KDN에 10명, 한국농어촌공사에 50명을 취업시킨 굵직한 성과를 냈으며, 한 의원은 “집행부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한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숙경 의원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는 한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및 점자문화 발전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전라남도 점자진흥 조례안’이 오는 15일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
작가 리강, 'With A Dream' 11회 개인전 개최오는 11월 15일~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가온갤러리 개최 작가 리강(이강연)이 'With A Dream' 11회 개인전을 오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가온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원색적 색채만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던져주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린 주제로 아이를 통해, 작가는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작가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어머니의 사랑과 삶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 내면을 어루만지듯 모성애를 표현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간절하고 순수한 어머니의 사랑을 밝고 온화한 빛깔로 세상을 물들이며, 교감을 통해 꿈과 사랑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 있다. 작가는 꿈, 어머니의 사랑, 인간과 동물의 교감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하는 작품을 그림에 담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아이가 제주 감귤을 좋아해 자주 식탁 위에 올려두곤 했는데, 어느날 그 감귤이 제주농장을 떠나 세계 각지로 배달되는 과정을 생각하게 되었다"라며"과일바구니에 담긴 감귤의 모습에서 한 인간이 태어나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그려보면서 눈물나도록 감동적인 한 인간의 삶과 다를바 없다는 영감이 떠올라 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감귤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1 아들을 키우며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틈틈히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 횟수가 11회가 되고 보니 저도 모르게 아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한발한발 성장해왔다는 느낌이 들어 이번 전시가 조금은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작가 리강(이강연)은 계명대학교 미대 졸업, 동대학원 수료 후 개인전과 초대개인전을 갖고, 국내아트페어 및 그룹전도 다수 참여, 현재는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 계명한국화회, 단묵여류한국화회, Re:308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형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방안 제시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2일 에너지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형 해상풍력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는 지역별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 외국인력이 각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비자' 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산업·인구구조 특성으로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은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은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위해 학교와 기업 실무현장을 오가며 교육을 받는 도제학교를 확대해야 한다”며, “전남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저숙련 외국인력(E-9)을 숙련화해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숙련 기능인력(E-7)은 국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남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 후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주까지 이르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재 양성하고 있는 전문인력 200명은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하는 도내 해상풍력 산업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며, 추후 외국인력의 국내 정착을 위해 가족까지 입국할 수 있는 방안을 법무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
(주)협동엔터프라이즈, 광주 광산구 없는 게 없는 생활용품 초저가 할인 매장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활용품들 어디서 구입할까? 오늘 소개할 업체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욕실용품, 신변잡화 등을 취급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주)협동엔터프라이즈를 알아보자. 우리가 잘 아는 창고형 할인매장은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중심이다. 대형 마트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디스플레이를 포기하고 가격 다운에 집중하고 집중해서 일반 시중가보다 초 저렴하게 파는 것이 특징이다. 협동엔터프라이즈는 1천평의 대지에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하남공단 2번로에 위치하고 있고, 생활용품, 가정용품 할인매장으로 약 2만여 가지 제품을 도매가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광주의 명소 특화 매장이다. 또한 공공기관, 교회, 학교, 병원, 카페, 식당, 회사의 주방 설비를 맞춤 제작 기술을 보유, 다양한 그릇 등 주방 기물까지 공급하고 있고 현재 시중 식자재마트나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백화점 등에 생활용품 등을 납품 공급하는 중간 벤더로서의 역할도 담당하며 그 신뢰를 인정받았다. 올 겨울 시즌맞아 김장용품과 난방용품을 완비하여 고객의 발길이 차츰 분주해지는 이곳 (주)협동엔터프라이즈의 이월래 회장(사장 이정도)은 "저렴하고 질 좋은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욕실용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사훈처럼 약속과 신뢰로, 초저가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는 혁신적 독보적 유통마진으로 다시한번 천원샵의 부활을 완성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동엔터프라이즈는 하남공단 2번로 '본사'와 수입 및 수출, 유통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의 '한국 P&T', 주방설비에서 그릇, 식자재 공급 전문 업체인 순천의 '에프엠 식자재 마트', 지역형 할인마트인 장흥의 'LD 식자재 마트'를 보유한 알짜배기 기업이다.
-
장은영 전남도의원,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 참여 학생 대비 과다 예산 집행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 의 참여 학생 수에 비해 과다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는 전남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조부모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과 가족들과 만남을 통해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찾아주는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프로젝트다. 장은영 의원은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은 11,616명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부모 국적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며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0.3%인 35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의 예산 집행은 과다한 점이 있다”고 따져 물었다. 이어,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프로그램 수혜 학생을 확대하고 선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허광양 국제교육원장은 “참여 학생은 초등학교 5, 6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해당 나라에서 조부모를 만날 수 있는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고른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제교육원에서는 올해 8월 7~11일까지 베트남(하노이, 초등학생 20명)과 일본(오사카, 초등학생 15명)에서 각각 3박 5일과 4박 5일의 일정으로 ‘2023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장은영 전남도의원, ‘KAIST 전남 사이버영재교육원’ 내실화 강조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월 2일(목)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전라남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제공 및 확산과 관련하여 전남도교육청에서 개설 및 운영하고 있는 ‘KAIST 전남 사이버영재교육원’이 지역 쏠림 없이 균형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강조했다. ‘KAIST 전남 사이버영재교육원’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전라남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도서 지역 학생이나 평일 영재교육원에서 수강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KAIST 전문 강사진의 고품질 영재교육을 사이버로 제공한다. 장은영 의원은 “KAIST 사이버 영재교육은 국가지정 영재교육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가 불가하지만, KAIST 교육청 위탁 사이버교육원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가 가능하다”라며, “거리상, 지리상, 주어진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한 소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기회제공 및 확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KAIST 전남 사이버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지역 분포 현황과 관련하여 제출해준 요구자료 답변서에 따르면 순천·나주·광양지역 교육대상자 들이 인원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군 단위 지역 학생들에게 사이버영재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장은영 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독도의 날 운영 등 지역사교육의 내실화, 읽기곤란 학생의 지원 홍보 강화, 중간놀이 시간 참여 독려, 여학생 위생용품 비치함 설치 등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특성화고 졸업생 적극적인 취업 연계 강조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1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업과 특성화고 간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주문했다. 최근 청년 고용률이 7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청년 취업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내년도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까지 약 4천억 원 삭감될 것으로 보여 고용 충격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숙경 의원은 “기업과 취업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경진원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을 확대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일자리 접근성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9월까지 단 4회로 그친 일자리 희망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려, 특성화고 졸업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해 인구소멸 위기에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숙경 의원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축소에 대해 마냥 가만히 앉아 지켜봐서는 안된다”며 “전남 일자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도내 구직자들이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장은영 전남도의원,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발표회’ 개최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발표회 및 특강’을 개최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은영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과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국장 및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전서현, 오미화, 김미경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번 토론회는 발굴된 다양한 정책 의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쟁과 제언을 전라남도와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필요한 의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래 제정이나 정책의 정보 제공 통로 및 대변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은영 의원은 “여성부터 가족과 아동까지 아우르는 의제발굴은 쉼이 없어야 한다”며 “평등과 인권을 위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되어야 하며, 그렇기 위해선 활발한 의제발굴과 그에 따른 심층적 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시대 전남여성정책의 방향 설정과 의제발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치를 확대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자리해주신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의원은 제1기 전남여성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전남의 우수여성인재들이 지역 내 다양한 역할을 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제안을 해왔고, 끊임없는 지원을 해왔다. 전남여성정책포럼은 전라남도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하여 지역 여성 및 가족, 아동 등과 관련한 정책 의제 발굴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민ㆍ관 협력기구로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신장, 각종 협력사업 등을 통해 여성정책 및 도정 제안 역할을 하고 있다.
-
장은영 전남도의원, 일본 사가현의회와 유대관계 쌓아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양시 일원에서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3, 더불어민주당)과 한일의원친선협의회(대표 송형곤(고흥1, 더불어민주당))와 함께 일본 사가현의회 방문단과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교류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과 송형곤 한일의원친선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도의원 10명, 사가현의회 루스 시게유키 국제교류추진의원연맹 단장과 사카구치 유키 부의장 등 사가현의원 13명이 참석했다. 양일간 두 의회가 한데 모여 양 의회의 상호 이해 증진 및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일본 사가현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전남도의회와 사가현의회와의 유대관계를 한층 더 쌓아 올리고 한층 더 공고한 기반을 다졌다. 장은영 의원은 “전남도-사가현과의 교류 행사는 국내ㆍ외적으로 굉장히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며, 민간으로까지의 협력을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한일의원친선협의회를 조직해 지난해 12월과 지난 9월에 고치현의회와 교류행사를 가지는 등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본 지방의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와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 제주 특산물 이용 치유 음식 산업 진출 업무 협약 체결!!!(주)아이피박스미디어(대표 박경수)은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와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치유 음식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제주시의 제주산림치유연구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이피박스와 제주산림치유연구소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제주의 햇살과 비, 바람을 맞으며 생산되는 제주의 농, 축, 수산물과 삼다수로 조리된밀키트 건강죽인 '제주 올레죽' 치유 음식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 신방식 이사장은“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 중 전복죽을 먹어보지 않은 관광객은 없을 것이다"라며"어느 지방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제주만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주, 올레~죽'이 최고의 치유 음식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 올레~죽은 제주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온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메뉴 개발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제주도 직영 1,2호점을 런칭 계획과 동시에 K-푸드로 해외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이피박스미디어 박경수 대표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로 배우 김현주, 김남주, 최민수, 채림, 박진희, 권오중, 우희진씨 등의 소속사를 운영 하였으며, 넷마블 초창기 게임 아바타에 스타를 적용한 ‘스타 아바타’의 기획에 참여, 오는 2024년 상, 중반기 TV조선에서 방송 예정인 정수미작가(KBS ‘본 어게인’)의 드라마를 준비 중이며, 홍진아/임선경작가의 ”마니“, 오승연작가의 ”유별, 난 간호사입니다“, 박다정/이주연작가의 ”살판“(사극)과 최상훈 감독의 OTT오리지널 드라마 ”바람이 강하게 분다“ 영화 ”덕구의 방주“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신방식 이사장은 제주의 용암 숲(숨골) 지하공기 정화공조시스템을 통해 나오는 공기는 기존의 산림 숲보다 천연 음이온이 다량으로 방출하고 산소질이 양호하다는 공기 성분 분석과 치유적 효과에 대한 학술연구 논문의 발표를 토대로 “제주 땅속의 맑은 공기가 제2의 삼다수를 뛰어넘는 공기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