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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지리산 산악사고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14일 오후 9시경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방향에서 등산객(남, 69세)이 탈진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산악사고자를 응급처치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악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이번 사고는 신고자의 산악위치표지판 위치 설명으로 대원들이 더욱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해 신고가 필요할 때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면 현재 나의 위치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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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태풍 '하이선' 피해 고목 제거실시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 순천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늘 새벽 6시경,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에는 순천시 별량면 에너지자립마을 인근 소로에서 큰 소나무 고목이 쓰러져 통행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저전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안전장구 착용 후 체인톱을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쓰러져 있는 고목을 제거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경에는 전국이 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고되어있는만큼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대원 일동은 태풍 피해로부터 순천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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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태풍 '마이삭' 피해 고목 제거실시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이은식)는 오늘 3일 새벽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순천시 별량면 일출길 마을입구에 고목이 쓰러져 도로 통행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을 확인해보니 마을의 당산나무로서 수백년된 거대한 고목이 태풍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있었고 새벽 첫 시내버스의 통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었다. 저전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안전장구를 갖추고 체인톱을 활용, 잔가지부터 차근차근 고목을 제거하여 출동한지 40여분만에 도로를 개통시켰다. 저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이은식)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고목등이 쓰러져 있는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줄것과 함께, 앞으로 있을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예방순찰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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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전술훈련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1일 오후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조난이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절벽에서 조난자가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산악119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 “산악사고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구조대원의 수준높은 구조역량이 요구된다”며 “구조대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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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실시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설치한 '보이는 소화기'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소화기 압력점검, 주변 청소와 시장 상인들에게 소화기 주변 물건 적치 방지 교육등을 실시했다.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벽, 기둥 등에 야광표지 등을 부착한 소화기다. 저전119안전센터는 순천시 중심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북부시장에 각각 10대, 35대 등 총 45대를 설치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은식 저전119안전센터장은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에 소화기만한 것은 없다. 평소에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잘 숙지하여 화재발생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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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태풍 '바비' 침수피해 건물 지하층 배수지원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은식)는 태풍 '바비'로 인해 지하층 침수피해를 입은 순천시 중앙동 건물에서 배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6일 태풍 '바비'로 순천 최대풍속 19.1m/s 및 누적 강수량 145㎜의 물폭탄이 쏟아져 도심 곳곳에서 침수피해 등이 발생했다. 27일 지하층 배수지원뿐만 아니라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26~27일, 이틀간 6건에 걸쳐 수중펌프 등을 이용하여 피해복구에 앞장섰다.이은식 저전119안전센터장은 "침수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119안전센터는 최선을 다할것이며, 순천시민들께서도 앞으로 있을 강수피해에 대비하여 배수로 및 하수구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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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구례군 광의면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25일 저녁 19시 20분경 구례군 광의면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화재는 공터에 위치한 간이아궁이를 사용 중 불티가 인접 장작에 날리면서 최초 착화 후 주택 일부로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된다. 산악119구조대는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진입이 어려워 소방호스 12본을 연장하여 진화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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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진흙 속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활동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는 지난 8월 10일 오후5시경 구례군 원방마을 인근 공원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평소 다리가 불편하여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할머니께서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떠내려 온 진흙바닥 길을 운전 중 고립됐다는 내용이었다. 출동을 접수한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조대(소방장 김태문, 소방교 김민근,소방사 이성준)은 신고 장소로 출동했으나 진흙 바닥으로 인하여 차량 진입 중 사고발생 우려가 있어 차량진입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구조장비를 챙겨 고립된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구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할머니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시킨 후 진흙 속에 박힌 전동 휠체어에 로프를 묶어 안전지대까지 옮겨 구조작전에 임했다.또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례119 안전센터 소방장 김태문은“ 집중호우 시기에는 외출자제 및 사고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안전하게 귀가조취를 취하도록 하였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어떠한 재난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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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구례119안전센터, 폭염 속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는 센터장 황화연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함께 지난8월 16일 폭염 속에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구례5일시장 수해 지역 복구활동에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비번이라 쉬어야 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구례센터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나와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끝날 일은 아니지만, 소방관의 자원봉사 지원 덕분에 시장 상인들은 소방관의 모습에 힘을 얻으며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복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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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 비번임에도 구례 수해복구에 힘보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는 17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 마산면 저지대 및 농가 비닐하우스 등 침수지역에 동원가능한 전남소방 비번자중 희망자를 소집해 수해 복구현장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주민의 걱정을 덜게 해주었다. 특히, 구례119안전센터 전 직원은 8월8일부터 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로 바뀌어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펼쳤다. 이로써 다시 한번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하는 소방의 참다운 모습을 보여준 계기라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집중호우로 상처받고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 설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피해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재진압 예방등 소방본연의 임무와 병행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실천하는 참된 봉사기관으로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