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굴절사다리차 조작 및 전개 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하기 위하여 굴절사다리차 전개 및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굴절사다리차는 최고 작업높이 47m, 약 15층 높이까지 사다리 전개가 가능하며 원격조정에 의한 무인 방수와 성인 4명까지 태울 수 있는 바스켓 용량(350kg)을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사다리차 제원 숙지 및 조작 △사다리 전개 및 수동·자동 조작능력 △특수차량에 부착된 각종 센서 및 기능 숙지 △굴절차 회전반경에 따른 조작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고층건물 화재 진압훈련은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훈련”이라며“재난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장비들에 대해 소방대원 모두 전문가가 돼 완벽하고 신속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긴급 소방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을 방지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례5일시장 및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 소방차 진입 장애 구간에서 소방통로 확보 ▲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차량 통행로 불법 주정차 금지 ▲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중요한 만큼,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또한 방역활동에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피난약자시설 현장 안전지도 점검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관내 피난약자시설(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요양병원은 자력으로 대피할 수 없는 환자가 대부분인 만큼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각 시설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운영실태 확인 및 지도 ▲비상구 및 피난통로 안전관리시설 확인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인 자율대응태세 확인 ▲건물구조·소방시설 활용 등 현장여건 확인 ▲화재위험요소 제거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실시, 무각본 합동 소방훈련 실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사전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관내 공사장 안전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관내 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안전점검(안전컨설팅)을 추진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수칙 준수, ▲용접작업장 불티 비산방지 조치,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단열재 등 가연성 제품 이동조치 및 관리 지도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 현장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교육으로 건축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관계자, 작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필수입니다”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공동주택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 옥상 출입문이 잠금 상태로 있지만 화재 발생 시 감지기 등 소방시설과 연동해 자동으로 옥상 출입문을 개방시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 2016년 2월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6조 2항에 따라 의무적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소급해 설치할 의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공동주택의 경우 옥상 출입문 개방은 화재 발생 시 나의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기 위한 꼭 필요한 조치”라며 “평상시 입주민 모두 관심을 갖고 유지 관리하여 피난을 위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군민 생활안전 적극 보장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지난 22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간전면 복지기동대&간전면 의용소방대 협업으로 재난취약계층에게 소방안전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주택 소방시설점검 등 주택화재진단 ▲생활 속 위험⦁불편요소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서비스 등을 한다. 지난 22일 간전면 가정을 방문해 119생활안전순찰대&간전면 복지기동대&간전면 의용소방대 협업활동으로 생활 속 안전이 취약한 분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지난해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으로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더욱 안전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순찰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신고제 운영”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불꽃을 유발하는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 옥외탱크 화재와 관련해 재발방지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작업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순천소방서에서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중점관리 대상물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다. 신고는 중요공사 3일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순천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고한 대상에 대해서는 작업 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사전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재 등 재난 발생할 경우 소방기본법ㆍ위험물안전관리법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벌칙ㆍ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가연물질 취급이 잦은 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신고제를 통해 관계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이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도내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287건이 발생했다. 발생 전기제품은 전기열선 26건(9.0%), 전기장판 21건(7.3%), 전기히터 19건(6.6%)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은 ▲고지대, 주택밀집지역 화재안전 집중관리 ▲민간단체 및 전문인력 참여한 화재안전 종합컨설팅 ▲전기콘센트 국소화재 대비 소방용품 보급 ▲단독주택 밀집지역 소방활동 카드(정보관리) ▲사망자 발생 주택화재 소방활동 검토회의 실시 등이다. 특히, 소규모 주택(4층 이하)의 경우 사망자 비율이 타 대상물에 비해 높아, 현장 도착부터 인명구조 중심의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화재진압대원 중 일부를 인명구조 전담자로 지정해 현장 도착 즉시 인명수색 구조를 최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주택화재는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인명피해 감소와 안전한 주거환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서면119안전센터는 건축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가 중요하다. 건축공사장은 인화성, 가연성, 폭발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폭발성 부유분진을 발생시키는 등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많기 때문에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 또는 설치 등을 위한 공사를 시공하는 자가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는 작업 등을 할 경우,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한다. 건축공사장에서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종류로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물을 방사하여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장치) ▲비상경보장치(주변의 작업자에게 화재사실을 알릴 수 있는 장치) ▲간이피난유도선(피난구 방향을 안내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서면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임시소방시설의 정확한 설치와 꾸준한 관리가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공사현장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 119안전센터 특별경계 근무 순찰 중 화재 접보, 3분만에 화재진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02월 01일(화) 화재예방 순찰 중 인근에서 화재 발생 접보를 받고 출동하여 초기 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던 중 13시 20분경 접보를 받고 용방면 주택울타리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향했다. 화재를 인지한 소방대원은 즉시 상황실에 알려 지원 출동을 요청한 후 화재 진화에 나서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부터 구례119안전센터까지의 거리는 9.8km로 약 13분 거리였으나, 인근에서 순찰활동을 하고 있던 물탱크차량이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거주자 2명을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활동으로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 구례119센터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재 예방 순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