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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관내 공동주택인 구례 청담웰피아를 대상으로 화재시 관계인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배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형태의 공동주택은 화재발생시 인근 세대로 확산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어 화재초기에 초동대처와 신속한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 구례센터는 지역내 공동주택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교육에 나섰다. 교육내용은 ▲ 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시 대처요령 ▲ 자위소방대역할,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 사용법 ▲ 유사시 주민대피 요령 등을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시민의 안전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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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에 맞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23일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송광119지역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소 등 가을 농번기철 일손부족에 따른 농촌지역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용소방대원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송광면 남·여성의용소방대의 대원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송광면 신평리의 한 농가에 손을 나눴다.송광119지역대의 의용소방대 담당자는 "코로나1 9 장기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나눠준 송광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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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화재시 5분이내 초기대응 효과적!”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화재취약지역에 화재 발생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 출동로를 원활히 하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실시하였다. 1차로 일반도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가기 편하도록 오른쪽 가장자리로 저속 주행하면 된다. 2차선인 경우에는 긴급차량이 1차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한다. 3차로라면 중간 2차로로 지나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해 운행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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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승주시장 자율 점포점검의날 운영순천소방서 승주 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16일 순천시 승주읍 소재의 승주시장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상인 중심의 자율적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을 위해 운영되며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활동 내용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시장 상인회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 픽토그램 배부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이다. 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노후 된 밀집된 점포로 인해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연소확대로 인한 막대한 재산피해의 위험이 있기에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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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홍보나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가정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반려동물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SNS, 유투브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골든타임이 있어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하게 숙지해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의 원리는 같지만 신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배워두면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 당 1-2 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 또 심장정지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경우 반응과 기도 확인 후 대형 견은 양손으로 소형 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 1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심장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으며 작은 동물은 숨을 세게 불면 폐포가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수철 서장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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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삶을 꿈꾸자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최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은 사람과 같이 골든타임이 있지만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때 보호자들은 당황하여 치료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경우 반응과 기도 확인 후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 1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을 대비해 반려동물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응급처치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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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알고계시나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등을 홍보한다. 1. 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 2.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하며, 표백제·살충제·초콜릿 등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다. 3. 반려동물은 외상이나 특정 약물 복용, 기도 폐쇄 등으로 호흡 정지가 올 수 도 있고 심장 마비 시 10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치명적인 손상이 있기 때문에 4분 내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응급처치 요령으로 심장의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다. 심장압박을 할 때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1 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살피며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상이나 기도 폐쇄 등을 대비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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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험 대상물은 피난약자시설과 중점관리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지휘팀, 구례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정보 내실화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 재난 발생 시 피난동선 확인 및 인명대피 방안 교육 ▲고층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에 필요한 굴절사다리차 전개 장소 확인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관계인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제 조기 정착과 소방공무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고, 화재나 각종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요 소방대상물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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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 이것만은 꼭!안전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 알아야 할 꿀 팁 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청명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주말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며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입니다. 연중 산악사고 발생이 가장 높은 달은 9월과 10월인데요, 산악사고 1/3이 낮은 산에서 발생하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던 산행 길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가을철 산행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첫째. 기상정보 및 등산경로를 사전에 확인합니다. (출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항상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며,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해 능선으로 일몰 2~3시간 전에 하산해야합니다.) 둘째. 큰 온도차에 대비한 방한복을 꼭 챙겨주세요. (산 정상의 기온은 변화무쌍하므로 체온유지를 위한 방한복을 꼭 챙겨야합니다.) 셋째. 배낭무게는 체중의 30%정도가 좋습니다. (장비를 통한 체중분산으로 골절부상 및 추락사고 등을 방지하고, 사고발생 시 시야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배낭 밑은 침낭 등 부드러운 것으로 / 중간은 식기 등 딱딱한 것, 틈새는 옷‧휴지로 / 식량 등은 위로, 무거운 물건은 등판 쪽에) 넷째. 등산 전‧후 가벼운 준비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세요. (준비운동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체력의 30%정도는 항상 비축하여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로 움직이는 종아리 근육위주 운동/ 무리가 가지 않도록 허벅지 근육 풀기/ 다리 전체 스트레칭) 다섯째. 비상식량 및 등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준비합니다. (등산은 소모열량이 많아 피로가 축적되거나 지치면 부상 및 추락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비상식량을 통해 충분한 영양과 수분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등산을 오래 하다보면 갑작스런 관절통에 시달릴 수 있어 보호대와 스틱 등 등산에 필용한 물품들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각 종 약초, 뱀, 해충, 독충의 공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은 독이 오른 곤충류, 거미류, 뱀 물림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곤충에 물렸을 경우 : 깨끗한 찬물로 씻어내고, 얼음 팩이 있을 경우 물린 부위에 가볍게 문지른다. 독사에 물렸을 경우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고, 주변 환경을 조용히 유지하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뱀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수건, 신발끈 등을 활용, 물린 부위 주변을 압박하도록 합니다. 일곱째. 119신고 시 위치를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신속한 119신고를 위해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긴급구조위치표지판 번호 및 국가지점번호를 산행 시 수시로 확인하고, 사고가 났을 경우 현재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표지판이 없을 때에는 출발점과 목표점을 알리고 산행시간을 전달 사고발생 경위, 부상 정도를 정확하게 전달 보온조치를 취하고 119구조대를 기다린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서 보다 신나는 단풍놀이를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양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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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피난안내 영상물 자체제작 및 보급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 관내 피난약자시설의 피난대피능력을 강화하고자 승주 실버빌 대상으로 피난 안내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체 제작한 영상물에는 대피 방법과 피난이동로 안내, 소방시설 사용법 등이 포함되며 건물평면도를 활용해 피난이동로와 소화기, 비상구, 피난계단 등의 위치가 표시된다. 화재 초기 피난뿐 아니라 초기 대응능력까지 배양하고자 휴게실 등 모두가 볼 수 있는 장소에 상시 송출할 계획이다. 제작된 피난 안내 영상물은 시설별 피난ㆍ대피 교육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승주119안전센터장 정병주는 이번 피난 안내 영상물 제작이 안전한 피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평소 대피 방법을 꼭 숙지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