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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순천소방서, 구례서 패러글라이딩 사고자 안전구조순천소방서 (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22일 낮 12시14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오산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간 A(71)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헬기 및 전남특수구조대 드론팀을 동원하였고 추가적으로 광양 구조팀에게 응원요청하였다. 이날 오후 4시50분께 구례군 간전면 백운산 해발 750m 지점 나무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하여,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 후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팔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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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119안전센터 추석연휴 전통시장 특별 경계 근무 실시!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최지황)는 9월 17일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운영에 따른 화재 등 재난 대비 소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 연휴 기간 주요 정체도로 및 우회 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량 단속을 실시 했다. 또한, 버스터미널과 각 센터 관할 내 주용 정체구간도 기동순찰을 병행하며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연향센터장은 최근 델타 바이러스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그 어느때 보다 현장활동 시 철저한 감염관리에 대하여 강조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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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 최소화와 국민 안전의식 향상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 · 다가구 · 연립 · 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홍보방법은 대형마트 ·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 생활접점매체(버스단말기 등), 언론매체(TV, 케이블 방송) 활용 등이며,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이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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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마산면 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 전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례 마산면 공동묘지에 위치한 ‘무연고 묘지’에 벌초, 성묘객 진입로 정비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마산면 의용소방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연고 묘지에 벌초를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깨끗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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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온라인 홍보 나서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라는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번 연휴기간 진행되는 홍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상영 ▲지역 전광판 등 생활 접점매체 홍보영상 송출▲케이블TV,라디오,신문 등 언론 홍보 ▲SNS 비대면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효영 서면119안전센터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 필수품”이라며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렵다면 ‘안전’이라는 선물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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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즐거운 한가위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등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조심하여야 한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전 주변 벌집 유무를 확인하기 ▲ 검정 색·회색 계열의 옷 그리고 향이 진한 화장품·헤어스프레이 사용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며, 밝은 계열의 긴팔, 긴 바지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과 마주했을 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은 신용카드로 긁어 제거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해준다. 호흡곤란이나 쇼크, 의식변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심장보다 낮게 해 고정하고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탄력붕대나 끈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바이러스를 예방하듯,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벌쏘임안전수칙 및 대응요령도 꼭 지켜 즐거운 명절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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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송광119지역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조은숙을 비롯한 10여명의 대원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순천농협 외서지점 등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각심이 느슨해진 만큼 이번 명절에는 방역지침 준수와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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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관내 목조문화재인 "구례 화엄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들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관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등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목조건축물의 구조, 특성 및 화재취약요인 파악 ▲ 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위치 선정 ▲ 출동 소방대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리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목조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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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119구조견팀 수색역량 강화 합동훈련 실시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억불산 천문과학관 일대에서 119구조견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119구조대의 119구조견 3마리와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3명이 등산객 조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견 3두 합동수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119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넓은 지형에서의 구조견 3두 합동 동시수색 훈련을 통해 수색 효율성 극대화 및 향후 실종자 수색 시 더욱 신속한 대응 효과가 기대된다. 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40배 이상 뛰어난 청각과 1만배 이상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맡아 수색을 하는데 일정수준 이상으로 훈련된 119구조견은 기계나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훈련에 투입되는 인명구조견 '장고(6세, 마리노이즈)'는 지난해 전국인명구조견 대회서 3위에 입상한 119인명구조견으로 산악사고 조난자, 지진, 쓰나미로 인한 건물붕괴 등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인명구조를 전담하고 있다. 산악119구조대 관계자는"이번 합동훈련으로 보다 더 효과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다양한 현장 적응과 교육 훈련을 통해 전남 119구조견이 전국 최강의 수색전담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소방서는 현재 인명구조견 ‘장고’ 외에도 ‘포비, 용맹’ 등 세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용중이며 지난해 모두 48차례 출동해 생존자 1명과 사망자 1명 등 모두 2명의 실종자를 찾아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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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강화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 ~ 2020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15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6명의 인명피해와 5억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전통시장, 피난노약자 관련시설, 코로나19 관련시설 등에 대하여 화재안전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소방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